사무직인데 일이 너무 없어서 힘들어요....jpg

돈받고 스펙쌓고 이직준비..부럽다....27살이니

고역이지

진짜 애매하긴하다... 결과적으로는 채우고 이직하는게 맞을듯...

개부럽네..

아 저기서 과장이 난데 너무힘들어 진짜
신입이 와도 인수인계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

저거 진짜 이해감...일에 성취도가 떨어지면 다닐 이유가 안느껴짐...

7개월차인데 일이 없다... 뭐지 싶다

일없는데 사람은 왜 받은거지. 일 없는거 좋은 것도 잠깐이지 계속되면 스트레스지 물경력 같고

저거 진짜 힘들어. 나도 가끔 일 없을때가 바쁠때보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더라

무슨부서인지 모르겠는데
팀장은 전체적으로관리하고 팀장이 일을 뿌리는 방식인게 좋은듯
우리부서는 어차피 팀장이 혼자 다 끌어안는건 불가능해서그런가ㅋㅋ
아무튼 저렇게 혼자 다 끌어안는사람 이해 안감..
애가 왔으면 좀 알려줘야지.

팀장이 팀원들이 성장하게 적절히 일도 배분하고 가르치는것도 좋을텐데 자기혼자 다끌어안고 일하는거 팀장으로서 능력부족아닌가

저사람은 모르겠는데 내가 본 경우는 사람 안뽑아도 되는데 낙하산으로 뽑아서..일 주고싶어도 줄 일이 없는 경우 봄

290에 저러면 걍 적당히 즐기라 하는데 190에는... 다른데 알아봐야지

아 이거 진짜 심하게 힘들어. 회사에 일이 생겨서 나도 두 달 저래봤는데 진짜 놀 수도 없고 눈치 보이고… 너무 스트레스더라

나도 전회사 저래서 결국 퇴사했음...ㅋㅋ친구들은 개꿀인데 왜 퇴사하냐고 그랬는데 진짜 눈치 너무 보이고 힘들더라

저럴땐 상사들 지난 보고서나 업무관련 자료 찾아다
써머리 하고 그걸로 보고서 쓰면 됨

나도 지금 저런상태라 친구가 어제 진지하게 조언했어ㅠㅠ 상사랑 면담하라고ㅠㅠ 너 시간아깝지 않냐고ㅠㅠ

이건 무조건 이직해야돼

나도 저런 상태인데 나는 내 팀에 나 하나여서 바쁠때만 바쁘고 한달의 2/3은 1~2시간 이면 업무 끝남...

초반에는 일 없어서 힘들었는데 1년 넘고 익숙해져서 일하는 척 하고 책읽거나 하고싶은거 함..

청년내일채움청약도 들고있어서 그때까지 자기 계발하면서 지낼려고...

난 월급도 입사할때 면접본 다른 회사들본다 거의 천만원이상 차이나서 그냥 만족하면서 앞으로 1~2년정도는 계속 다닐 생각중..

근대 청약이랑 월급아니였으면 이직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