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혼자 사니까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무작정 상경한 여동생
집안살림 도맡아서 다 함
근데 동생분은 불만 1도 없었던게 이경규가 생활비는 물론 월급까지 다 챙겨줌
꼬박꼬박 명품가방이나 악세서리 다 사다줌
(동생분은 가방, 브로치 다 기억하는데 정작 이경규는 기억 못함 ㅋㅋㅋㅋ)
집에서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 잔소리 일절 안함 ㅋㅋㅋㅋㅋ 불만도 없음
+ 먹고있는 밥 이경규가 차린거
이경규 혼자 사니까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무작정 상경한 여동생
집안살림 도맡아서 다 함
근데 동생분은 불만 1도 없었던게 이경규가 생활비는 물론 월급까지 다 챙겨줌
꼬박꼬박 명품가방이나 악세서리 다 사다줌
(동생분은 가방, 브로치 다 기억하는데 정작 이경규는 기억 못함 ㅋㅋㅋㅋ)
집에서 말이 없는 스타일이라 잔소리 일절 안함 ㅋㅋㅋㅋㅋ 불만도 없음
+ 먹고있는 밥 이경규가 차린거
동생이 나서서 챙겨줬을 정도니까 이전부터 제법 다정한 오빠였나 봐 ㅋㅋㅋㅋㅋ
동생이 오빠 챙겨주는거 당연하게 여기는 집 많은데 생활비(는 당연하지만)에 월급에 명품까지 척척 사다주면서 입은 꼭 다물고 있으면 뭐 최고지 ㅋㅋㅋㅋ
저런 오빠니까 걱정되서 상경해 뒷바라지 해주지
옛날에는 집안살람이 풍족하지 못하니 장남을 위해 동생들이나 누나들이 뒷바라지 하고
나중에 장남이 동생들 챙겨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던때인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성공못하거나 성공하고도 모른척하는 경우가 많았다는거..
좋은 아빠에 좋은 오빠네....부럽다
제목보고 화났는데 월급과 선물에 와... 하게되네 ㅋㅋㅋㅋ
진짜 최고다
최고다
입닫고 지갑여는 스타일 최고제
경규옹이 유니콘이었어....!!!
사다준거 받은 사람은 다 기억하는데 사다준 사람은 기억 못하는거까지 좋네
333크으
저 시절 남자들 누나,여동생 무급으로 가사노동 착취하는 건 당연한거고
여자형제가 밖에서 벌어오는 돈까지 다 남자 뒤치닥거리에 들어가던 시절인데
동생에게 꼬박꼬박 보수를 지급했다니 그 시절 기준 깨어있는 남자였네 이경규
경규옹이 롱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저런 오빠 나도 있으면 좋겠다..
지금도 저런 오빠는 없닼ㅋㅋㅋ 괜히 롱런하는게 아니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