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창원살고
5년 부산살고
3년쨰 윗지방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대전 서울 친구랑 부산을 가게됐어
사실 나 부산 살았을 떄.. 국밥의 중요성을 모르고 살았어
그냥 부산대 앞에 있는 아무 국밥집 밀면집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위에 올라와보고 알았다........ 국밥은 남쪽나라가 짱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번에 이 아무것도 모르는 서울촌놈들을 호되게 혼내주고 싶어!!
마 이것이 붓산의 국밥이다!!! 를 입으로 때려넣어줄 수 있는 식당을 원해요 8ㅅ8
개인적으로는 맑고 시원한 국물보다는
진하고 구수한 국물을 선호합니다 !
위치는 어디든 상관 없어 그냥 마구마구 추천해주라 하
이거 쓰는 순간에도 국밥 개떙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