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이 무서움에 공감 못한다는거 아님 / 예능이라서 웃으면서 얘기한다는 말임)
(김숙이 이 무서움에 공감 못한다는거 아님 / 예능이라서 웃으면서 얘기한다는 말임)
쿠션은 대체 뭐야....??? 왜 그런걸 가져가???
진짜 여자들은 반지하살면안됌..ㅠㅠ 우리엄마도 퇴근할때 누가 쫓아와서 방밖에서 쳐다보고있다가 눈마주침..
밑에꺼는 걱정되서 닫아준건가?
이런 모든 것들은 남자 혼자 살면 알지도 못하는 것들임 걱정도 안하고 ㅎ
쿠션 설마 여자거라고 가져가는거? 냄새 맡고 그러려고? 미친 새끼들
여자들은 저층 살면 힘들어 스트레스야
반지하에 창문 열어놓고 살면 진짜로 담 넘어와서 변태가 쳐다보다가 간다... 세상은 생각보다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남의 집을 관찰하거나 훔쳐보는 사람들이 있어. 절대 정상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돼
이래서 내가 물새도 걍 꼭대기 층 살았음..
반지하 살면 환기포기 하고 암막커튼 치고 살아야해. 밤에 불빛 때문에 실루엣도 비쳐! 그리고 주방 창문. 화장실 창문 방범창 꼭꼭 확인 잘하고 잠자는 방 창문에는 경보기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깐 그거 설치하고 방문에도 자물쇠 하나 더 설치해.....하...더 있는데 쓰다 보니 현타 온다.............
나도 1층 살 때 누가 내 창문 연 적 있음. 길가에 있는 창도 아니었는데
나는 1층살때 그렇게 창밖에 벽돌놓고 창문으로 쳐다보는 새끼들이 많더라 그뒤로 다신 저층 안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