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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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6.16 01:47
    저럴수 있는것도 글로벌 대기업이니까 잘라버려도 들어오고싶어하는 사람 존많이겠지..ㅠㅠ
  • tory_2 2022.06.16 01:47
    4번 와닿아서 더 씁쓸하다.
  • tory_3 2022.06.16 01:49
    와 주 80-90시간;;;
  • tory_4 2022.06.16 01:54
    아... 돈많이주겠지로 커버쳐지지 않는 단점이다.. ㅜ 자본주의사회
  • tory_5 2022.06.16 01:54
    ㅇㅇ 흔함
    그리고 애초에 이직 안하면 무능력하다고 여기는 문화도 있고 일 구하기도 쉬움
  • tory_6 2022.06.16 01:56
    ㅇㅇ이거맞음. 나도 지금 미국에서 회사다니는데 언제 잘릴지 몰라서 항상 불안함..여기는 능력없으면 회사를 얼마나 오래 다녔든 가차없이 해고하더라
  • tory_7 2022.06.16 0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1 12:01:14)
  • tory_8 2022.06.16 02:07

    출근할때 경비들이 자리까지 졸졸 따라오면 잘리는구나 생각하면 됨 보고 있는데서 박스에 짐 싸게 함 들어온지 몇개월 몇년 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은퇴 앞둔 몇십년 장기 근무자 저렇게 내칠땐 정도 없는 냉혹한 놈들 소리 나와 

  • tory_7 2022.06.16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1 12:01:14)
  • tory_9 2022.06.16 02:10
    와우..
  • tory_10 2022.06.16 02:13
    전부 다 공감..
  • tory_11 2022.06.16 02:16
    미국에 있는 좆소도 똑같아?
  • tory_13 2022.06.16 02:21
    진리의 사바사... 쟤네도 glassdoor라고 회사 리뷰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후기 잘 보고 가야해 ㅋㅋㅋ
  • tory_17 2022.06.16 02:46
    우리나라 좆소중에 대기업보다 좋은좆소 있어?
    저기도 마찬가지임
    물론 좋은데가 있기야 하겠지 사람도 좋고...
    근데 우리나라도 그런좆소가 있긴하잖음? 대다수는 안그렇고
  • tory_12 2022.06.16 02:17
    ㅇㅇㅇㅇ 나도 어느 날 출근했는데 회사 인력의 거의 30~40퍼를 자르는 걸 실시간으로 경험했음..ㅋ 한 50명 남짓의 작은 회사인데... 진짜 사전경보 하나도 없었고...아침에 출근해서 오전 근무 하고 있는데 다들 회의실로 들어오라는데 아무리 대회의실이지만 그 인력들이 다 들어갈 수 있을리가....그래서 그런가 매니저 중 한명이 문앞에 서서 사람들 올때마다 너는 대회의실 너는 화상회의실 이렇게 안내를 해주길래...복잡할까봐 그러는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대회의실로 들어간 인력들 다 자르는 거였음. 나는 잘리진 않았지만 솔직히 엄청 충격받았고...나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닌지 안 잘린 인원들중에도 이직 많이 함. 아침에 탕비실에서 하하호호 같이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다 잘리는 거 보는 기분이란....솔직히 평소 근무태도랑 완전 관련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전에 셋째 낳은 외벌이 아빠도 있었고 엄마랑 딸이 같이 근무했는데 엄마만 자르기도 하고 등등...
  • tory_13 2022.06.16 02:20
    빅펌들 저런걸로 유명하지. 그치만 그만큼 돈도 많이 주고 이력서에 한줄 넣으려고 많이들 지원해서 사람이 부족하질 않음. 보통 경력 좀 쌓이면 저런 문화 싫어서 보통?의 중소기업이나 정부 관련해서 직업 얻는데 그래도 대학 갓 졸업한 애들은 대기업 환상에 젖어서 취업하고 그 열정 다 뽑아먹히고 나옴
  • tory_14 2022.06.16 02:23
    저러면 회사 의료보험도 바로 끊기나?...
  • tory_12 2022.06.16 02:25
    바로는 아니고 유예기간이 좀 있긴 해
  • tory_15 2022.06.16 0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6 18:54:06)
  • tory_17 2022.06.16 02:35
    미국 재취업쉽다는얘기도... 요샌 먼나라 얘기
    취업'만' 하면되는거 아니잖음
    구글에서 인공지능 개발팀에있다가 좆소 경리갈거 아니잖음
    취업해도 전회사처럼 퍼포먼스 떨어지면 거기서도 또 짤리는거고
    전 직장에서 자기발로 추천서받고 나간거면 좋은회사로 이직가능한거지만
    그런거아니면 쉽지않음
  • tory_8 2022.06.16 02:37

    요즘은 명문대 졸업한 애들도 취업 안되니까 부모님 집으로 들어간다는 얘기 쉽게 들려 그전하고 또 다름

  • tory_20 2022.06.16 03:17

    미국에서 허드렛 파트타임 말고

    제대로 된 곳으로 이직하려면 업무능력+인맥관계 다 좋아야 됨.

    그리고 미국도 문과계열은 취업 힘듬

  • tory_59 2022.06.16 1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3 14:20:25)
  • tory_16 2022.06.16 02:26
    ㅠㅠ
  • tory_18 2022.06.16 03:08
    이것도 진리의 사바사긴해 그런 회사도 있고 아닌 회사도 있고 근데 평균적으로 훨씬 자르기 쉽긴하지 미국이 난 한국 회사의 좆같은 문화 안겪어도 되고 피티오 제한 없이 눈치 안보고 써도 되는 등의 장점들 때문에 한국 회사는 이제 못다닐듯
  • tory_19 2022.06.16 03:15
    나 인턴 할때 눈앞에서 내 멘토 잘리는거 보고 멘탈 털린적있음... 나중에 매니저가 이런 일 흔하지 않다고 많이 놀랬냐 물어보고 그럴 일이 있었다 그러면서 얘기하긴 했는데 시큐리티 서있는 상태에서 짐 싸는거 진짜 무섭더라... 유순하게 그냥 사직권고도 아니고 ㄹㅇ 자르는 거라 나중에 새회사에서 레퍼체크 할 때도 애매함...ㅜ
  • tory_21 2022.06.16 03:20
    애플이나 구글도 저래??....
  • tory_27 2022.06.16 04:54

    처음에 언급한 g사가 구글일걸

  • tory_31 2022.06.16 0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5 02:17:40)
  • tory_36 2022.06.16 06: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08:40:47)
  • tory_38 2022.06.16 07:15

    애플이나 구글에선 더 흔할듯..ㅋㅋㅋ 미국톨인데 그런 회사는 팀 하나 사라지고 새로 만들어지는 거 진짜 흔하더라구. 내 친구도 인텔 다니다가 하루아침에 팀 사라지고 몇개월 쉬면서 재취업 준비하고 애플 들어갔어 ㅋㅋ

  • tory_52 2022.06.16 09:28
    Big 4라 그랬으니까 it면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일걸 ㅇㅇ
  • tory_54 2022.06.16 09:43
    @52 ib종사자면 컨설빅4인듯? deloitte pwc ey kpmg
    현직장이 jp morgan이니까 g는 골드만삭스같고
  • tory_57 2022.06.16 10:08
    이 댓글타래 모두에게 답하자면 (미국개발톨)
    It쪽을 누구도 big 4 라고 하지 않기때문에 ib 가 맞는거같고
    g사는 개발한정은 전혀 그렇게 퍼포먼스 심하게 갈아내는 분위기 아닌걸로 유명함.. 개발쪽 저렇게 갈아내는곳은 밀림의 a사임
  • tory_61 2022.06.16 1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9:21:48)
  • tory_63 2022.06.16 12:29
    @57

    그 A사 악명 높은 거 유구하지. 거긴 개발만 쪼는 것도 아니고 모든 직종을 골고루 다 갈아댐 ㅠㅠ

  • tory_22 2022.06.16 03:42
    내 친구도.. 코로나 때문이긴 했지만
    팀의 절반 이상이 당일 해고..

    진짜 잔인한게 3일 전 승진스러운 팀 이동돼서
    주말 내내 가족,친구들한테 자랑하고 했고
    어차피 짜를거면 팀 이동은 왜 시킨거…….

    그나마 본가 살았고 월세 100은 가뿐한 나라여서 월급 한 달이라도 못받으면 ㅈ되는데 월세는 돌려막을 필요 없었네

    친한 매니저, 그 윗급 상사들까지 다 짤려서 레퍼런스도 회사 어케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하다가 2년제 나왔는데 공부나 더 한다고 4년제로 편입 준비해서 들어감..ㅠ
  • tory_23 2022.06.16 03:54
    와....무섭네..ㅠㅠ
  • tory_24 2022.06.16 04:06

    미국은 여러가지로 살기 무서운 나라인듯

  • tory_25 2022.06.16 04:06
    미국은 막 저렇게 당일통보해도 법적으로 괜찮아?
  • tory_8 2022.06.16 04:59

    고용 계약할때 기간이 명시 되어있지 않으니까 너 오늘 나가 하면 그걸로 바로 관계 끊어져

  • tory_26 2022.06.16 04: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7 03:49:38)
  • tory_35 2022.06.16 0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6 13:53:19)
  • tory_28 2022.06.16 04:58

    와 나 보고 너무 놀람 이거 진짜야 우리 회사도 얼마 전에 메일로 단체 정리해고 시킴.. '이 메일을 받는 당신은 오늘이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써져 있더라ㅋㅋ...

  • tory_61 2022.06.16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9:21:48)
  • tory_29 2022.06.16 04:58
    냉혹한 현실이구나
  • tory_30 2022.06.16 05: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4 20:47:20)
  • tory_32 2022.06.16 05: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6 15:11:46)
  • tory_36 2022.06.16 06: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08:40:47)
  • tory_41 2022.06.16 08:07
    ...아무도 제비뽑기로 했다고 말 안함;;;; 당연히 한국이나 미국이나 저성과자부터 내치겠지. 그리고 한두명 자르거나 매년 저성과자 정기적으로 자르는것도 아니고 단체로 팀 없애거나 하는건 그냥 팽하는건데? 그리고 그 저성과자 기준이 뭔데? 회사마다 다르잖아? 넌 적당히 일 잘했다고 하는데 항상 하위 4~50정도로 남들과 비슷하게 일 했다가 회사 어려우니까 50프로까지 자르자 하면 니 목도 날아가는거 아니야?ㅋㅋㅋ참내
  • tory_47 2022.06.16 08:53
    일단 법적으로도 차이가 있음 ㅋㅋ 한국 근로기준법은 특별한 사유 없으면 해고가 불가능하게끔 되어있고 하려면 엄청난 리스크를 기업이 지고 해야함. 그래서 나타나는 "고인물"이라는 단점도 생기지만.. 일단 법적 보호 자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가 큼
  • tory_12 2022.06.16 09:49
    아마 톨은 회사생활을 북미에서만 해봐서 그렇게 느끼는 거일거임. 나는 양쪽 나라에서 다 꽤 규모있는 레이오프를 경험했는데 직장인으로써 둘 다 무섭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지만 미국이 더 낫다고는 말 못하겠는게....한국은 짤린 다음에 뭐할건지 준비할 시간이 좀 더 있어. 그리고 신입/대리급들은 잘 안 자름. (난 대기업이라 그랬는데 딴데도 그럴지는 모르겠어 근데...그리고 대기업이라도 ㄷㅅ 이런데는 신입들도 자르고 그랬대서) 그리고 잘린 뒤에도 들어가는 고정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정부보조금(실업급여)도 신청하기 쉽고 잘 나옴. 일단 한번 잘리면 이직이 힘들기 때문에 잘리기 전에 이직하라고 시간을 주는 거 같기도 해. 근데 그 시간이 있고 사정을 좀 봐준다는 게...꼭 나쁜 건 아닌 거 같아.
    반면에 미국은 정말 대비할 시간도 없이 잘리는 경우도 많이 봄. 톨이 매니저 이야기 했는데 모든 매니저가 그 매니저의 의무를 잘하는 게 아니잖아. 규모 큰 회사면 좀 나은데 소~중규모 회사들은 퍼포먼스 리뷰도 체계자체가 애매한 경우도 많고. 실제로 그래서 소송해서 잘린 직원이 이기는 경우도 난 봤었어. 또 빅테크 같은 곳들은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또 실력있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건데 힘들지. 왜 중딩 때 공부 좀 한다 소리 듣다가 과고 갔더니 성적 바닥치는 그런 느낌...? 누군가는 밀려날 수 밖에 없잖아. 물론 미국이 전반적으로 한국만큼이나 경쟁적이진 않지만 어쨌든 성과라는 게 나 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시장상황이나 팀원들, 다른 운에 좌지우지 되는 게 많다고 생각해서...그리고 정치게임도 있고...근데 그런식으로 어떤 개인이 콘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쿠션이 없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 사실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전반적으로 다. 미국애들이 유달리 anxiety 레벨이 높은 애들이 많은 것도 솔직히 그래서가 아닌가 싶음.
  • tory_55 2022.06.16 09:50
    @47

    맞아.. 솔직히 고인물이라는 단점이 있고 진짜 꼭 자르려고 하면 기업에서 자를 수 있지만.. 특별한 사유 없으면 해고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심적으로 안정을 주는 듯. 회사 고인물들이 맘에 안 드는 거면 그냥 내가 원하는 다른 직장 이직 준비해서 나가면 되는 거고. (성향 차이겠지만 다같이 잘리는 거보다 그냥 내가 내 발로 나가는게 낫다고 생각.. 밑에 철밥통 그런 얘기도 있던데 업계가 달라서 우리랑 분위기가 다르네) 

    그리고 댓글 다는 사이에 12톨 댓글도 달렸는데 12톨 말처럼 미국처럼 바로 통보 받는 게 아니라 이번 달까지만 일하세요 <- 이런 느낌이니까 그 사이에 실업 급여 신청하고 이직 준비도 할 수 있어서..  안정감의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


  • tory_47 2022.06.16 10:32
    @12

    맞아. 한국법이 그렇다고 해고가 불가능한건 아님. 해고가 권고사직이라는 표현으로 구분되는데 권고사직의 경우 근로자와 '합의절차'가 법적으로 필수임. 그래서 해고하고 싶으면 위로금 및 구직활동 기간(보통 3개월)을 전제로 해야하고, 최소한 미국처럼 갑자기 생계가 위협 받는 경우는 없다는것... 이런 법적 보호가 있고 없고가 미국과 한국의 큰 차이라고 생각함. 

  • tory_32 2022.06.16 14:59
    @41

    .


  • tory_33 2022.06.16 06:06

    미국은 (물론 주마다 다를수도 있다만) 그냥 고용주가 해고하거나 아니면 직원이 아무말 없이 그만 둬도 상관은 없음.... 그런데 이제 고소하면 좀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아무튼 빡센곳은 사람이 할짓이 아님.... 

  • tory_34 2022.06.16 06:06
    한국처럼 고용 안정이 보장된 나라도 드물지
    해고 되도 그날 책상 빼 라는건 솔직히 완전 드물고
    노동청에 신고해서 억울한 해고도 말할 수 있고
  • tory_37 2022.06.16 06:52
    난 저게 좋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됨;; 다들 고용주인가
  • tory_36 2022.06.16 06: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08:40:47)
  • tory_60 2022.06.16 10:28
    ㄹㅇ...
  • tory_11 2022.06.16 15:27

    저 시스템이 마냥 좋다기보다 우리나라가 ㅈㄴ 문제라고 생각해서 외국 문제 얘기하는게 좀 불편한 것 같은... 애초에 극단적으로 해고가 쉽다, 어렵다 중 뭐가 더 나은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슬픈 일인건데 극단적으로 쉬운 해고를 긍정평가하기 위해....ㅜ

  • tory_39 2022.06.16 07:17
    무섭네
  • tory_40 2022.06.16 07:55
    고인물들이 나가 준다면 난 좋음.
  • tory_65 2022.06.16 15:15

    엥..원래 직장인은 10년도 안 돼서 다 고인물 됨. 40톨도 30대 후반까지만 일하고 고인물소리 들으면서 쫓겨나면 이런 소린 못하겠지 ㅋㅋ

  • tory_66 2022.06.16 16:23
    @65

    2222222

  • tory_42 2022.06.16 08:15
    언급된 G사 골드만삭스일 것 같다ㅠㅠ 저기 적힌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짤린 사람 얘기들어봤어 저쪽 분야가 유독 더 빡센 것 갇기도 해ㄷㄷ미국회사 한국지사에서도 저런 일이 벌어지나보더라구
  • tory_43 2022.06.16 08:19
    저거 괜찮다 글 쓰는 사람들은 본인이 고인물이나 저성과자일 거란 생각은 전혀 안하더라.
    고용이 유연하면 그래 그럴 수 있다 치자 해도 보통은 쥐어짜고 찌거기 버리듯 사람 버리는 거나 다름 없지. 회사 입장에서 사람 잘 쓴다는게.
  • tory_44 2022.06.16 0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5 09:40:14)
  • tory_45 2022.06.16 08:46
    각각 일장일단이 있구나...
  • tory_46 2022.06.16 08:47
    실력 우선이라니 누가 정할까 그 1퍼 차이가 나인지 아닌지를 가를 수도 있는데 어떤 지혜의 여신께서 그걸 공정하게 정할까

    근로자는 열심히 일했는데 경영진이 개뻘짓해서 경영난 오면 그래도 저성과자 잘못일까

    해고는 쉬워지고 고용은 더 어려워지는 건 아닐까 노동자들 삶이 파탄나면 물건은 결국 누가 사줄까 중국?ㅋ
  • tory_49 2022.06.16 09:06
    @46 222 그 실력의 기준은 경영자가 정할텐데 그게 그렇게 공정할까?
  • tory_56 2022.06.16 0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20:18:08)
  • tory_44 2022.06.16 1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5 09:40:14)
  • tory_44 2022.06.16 1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5 09:40:14)
  • tory_61 2022.06.16 1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9:21:48)
  • tory_62 2022.06.16 11:06
    @46 우리사무실엔 보직자 하다가 내려온 사람들 사원연봉 세배씩 받으며 일 하나도 안 하는데 이런 사람들 보면 어휴 왜 안 짜르나 싶다가도 쉬운 해고 되면 그것도 문제라
    참 딜레마다 딜레마
  • tory_66 2022.06.16 16:32

    삼성이 철밥통이라고?? 내 지인은 한 10년쯤 전 삼성전자 반도체쪽 연구원, 그것도 마스터 칭호를 받았던 사람인데(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마스터가 전세계 삼성전자 전체 직원 중 4명만 있었음), 삼성전자내에서 상도 타고 엄청 잘나갔었어. 그런데 단 몇 달만에 그 부서를 그냥 없애버려서 그만두게 만들어 버리더라. 삼성전자내 정치싸움이 원인이라고 지나가듯이 듣긴 했는데, 자세한 이유는 차마 못물어봄... 다행히, 그분은 삼성전자 그만두고 바로 모 대학교 교수로 갔고, 지금은 더 잘나가고는 있어.


    어쨌든, LG는 모르겠지만, 삼성은 절대 철밥통이 아냐. 애초에 노조를 못만들게 한것부터 글렀지.

  • tory_48 2022.06.16 09:02

    헐. 미국은 노동법이라는게....없나....?

  • tory_50 2022.06.16 09:09
    간호사 할건데 무섭다…ㅠㅠ 간호도 저런가
  • tory_51 2022.06.16 09:27

    솔직히 나이많고 무능한 사람들이 어떻게든 존버하는곳이 많아서

    (위에서도 다 알고있지만 도의적으로 자르지는 못함.. 처자식있는사람 자르는거 죄악처럼 여기는게 있어서)

    크리티컬한 잘못만 하지않으면 그냥 안고가는곳 존많.. (급여를 올려주진 않더라도 자르지도 않음)

    5,60대 중에 진짜 엑셀도 못하고 법카쓰는거만 좋아하고 회식만 하려하고 .. 꼰대같은사람들이 회사를 좀먹는다 생각해서

    저런 문화가 있으면 그런 무능한 사람들 다 쳐내면 좋다 생각이 들긴 해........ 

    꼭 5,60대 아니어도 회사에 보면 일도 잘 못하고 그냥 존버하는 사람들 있는데 해고하기가 어려움.. (심지어 동료 직원들도 싫어하는데도 말야)

    효율만 따지자면 저런 직원들 쉽게 해고하고 신입들 많이 채용해서 쓰면 좋겠다 싶긴 한데 


    그러면 피해보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같아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뜩이나 경쟁 심한데 더더 심화될까봐.. 


  • tory_53 2022.06.16 09:42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데 ㅠ 톨이 생각 너무 위험하다

  • tory_58 2022.06.16 10:09
    이게 꼭 성과대로 자르는 건 아니야. 회사 재정이 어렵다 싶으면 좀 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팀 전체를 없애버림. 북미 it 회사 다니는데 몇주 전에 고객지원(CS)팀 전체 날아감...
  • tory_57 2022.06.16 10:12
    이렇게 하고 cs팀 자체를 인도에 아웃소싱 줄듯…
  • tory_64 2022.06.16 13:01
    와..
  • tory_65 2022.06.16 15: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6 15:18:46)
  • tory_67 2022.06.16 17: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21:26:23)
  • tory_68 2022.06.18 00:56
    어우...
  • tory_69 2022.06.22 17:29

    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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