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귀한" 아들들이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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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아드님들 평생 곁에 끼고 사시길
제발 귀한 아들 방생 금지~!! 평생 끼고 사세요 >_ㅇ
경제적으로 자립이 가능해졌는데 결혼을 왜 하냐고ㅋㅋ
그리고 전업주부 후려치는 풍조라도 안생겼으면 그냥 거기에 순응하고 살 여자들도 많았을텐데
맞벌이 해서 돈도 벌어와야 되고 전통적인 아내역할(집안일,육아)까지 같이 소화하라고 하니
그렇게 살 필요가 있나
아 그치... 한남이랑 더치페이하느니 친구들 만나는 게 훨씬 즐겁지..ㅋㅋㅋㅋ
여자들이 돈을 벌고 사회에 진출 많이 하니까 결혼 안 한다고
역행해서 여자들의 취업을 막자 어쩌구 하는 한돈들 어이없어 ㅅㅂ
이미 겪어왔고, 현재에도 잔존해서 존나 겪고 있는 것들
앞에 또 벽을 두려고 ㅋㅋㅋ
해줘도 지랄 안해도 지랄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지켜줄께... 나라 언제 우리한테 물어는 봤냐 여자들 군대갈꺼냐고 지들끼리 결정해놓고 여자탓하는것들 이참에 여자들도 군대가면 좋겠다 돈도 많이주고 혜택 미쳤던데 ....요즘 군대에서 부모님한테 유치원생들처럼 알림장도 써준다면서 군치원 나도 가고싶다 빡센 장교말고 일반병으로 월급도 주고 총기사용법도 알려주고
한돈 줘도 안 가져
진짜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원인이 죄다 남편이냐
근데 온갖 커뮤와 SNS에서 남편 쉴드 겁나 치더라... 그거 보고 2배로 정뚝떨함.
엄마랑 아들이랑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모자란 며느리는 빠져 드립니다용 나도 우리 엄마 아빠가 더 좋아
그렇게 살지 말라고 돈 들여 교육 힘들게 시켜준건데 내가 왜 남의 집 가서 고생함?ㅋㅋ
고등교육관련은 고성장시대와 핵가족화가 맞물려서 일어난게 아닐까 싶어
근데 웃김 그 귀ㅋ한ㅋ 남자들은 옛날부터 일 안했어. 일해도 사업한답시고 노름하고 딴짓하느라 자기 돈 다 날리고 여자돈 뺏어갔지
항상 일하고 자식 먹여 살린 건 엄마였음
ㅁㅈㅁㅈ 예전도 지금도 늘 가족을 먹여살리는 건 엄마고 여자인데
남자새끼들만 가장이라고 승진시켜주고 돈 더주면서 우쭈쭈하기 오지죠 아주~~~~~~으;;;;;;;;;;
솔직히 배우고 안 배우고의 문제라기보다는 결혼해서 온갖 고생하는 윗세대들을 봐서 그렇지 뭐 남편 무능해서 돈 벌러다녀도 집안일 도맡아 해야 하고 시갓것들 용천지랄이고 남편놈 바람피거나 주먹질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자리잡고 나서 몸 아파지면 이혼이나 당하는 꼬라지들을 하도 봐서 그런 듯
게다가 교육받은 여성들이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 대우를 받는다는 게 지난 20여 년 사이에 충분히 드러나서 그럴바엔 혼자산다가 된 거라고 생각
맞는말이네 ㅋㅋㅋㅋ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한 소리.... 안사요 느그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