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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300톤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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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300톤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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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당장 저 정도의 물도 없어서 1년 농사 다 망치고 제대로 생활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정신인가...?
굳이 지금 이 상황에 저런 종류의 유흥을 꼭 해야함?
물없이는 재밌게 못놀아? 아니 싸이 콘서트의 황제라며??? 흠뻑쇼더라도 얼마든지 물없이 재밌게 놀 수 있는 거 아님??
소양강이 아니라 한강이 말라서 물 못써봐야 정신 차릴려나...진짜....
수량 문제가 아니라 꼭 필요로 하는것도 아닌 ‘낭비’의 문제임.
양이 적으면 낭비가 아닌가? 이엘씨 발언의 핵심은 소양강이 아니라 가뭄인데 저렇게라도 반박하고 싶은 심리를 모르겠어. 식수 300톤이 별것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집 먼저 단수 시켰으면 좋겠다.
70~80억 인구 중에 쟤네 몇 없어도 티도 안 날 비율인데 왜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