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끝낸 여자들이 먹게 되는 제사 비빔밥

다 그렇다고 안함

경상도 지방에서 그렇다는 댓글이 많지만 경상도라고 다 그런 거 아님 분명히 말했음

개인적으로 비빔밥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니까 셀쿠 깨지말고

비빔밥 맛있겠다.. 이런 글과 상관없는 넌씨눈댓 사양

자기가 비빔밥을 좋아해서 자의로 또는 온가족이 다같이 저렇게 먹는 거랑

남자들이 '먼저'먹고 남게 된 음식으로 여자들만 남자들과 다르게 비벼서 먹는 건 전혀 다름 

점점 속이 답답해지려고 하는데 진짜 남자들이 남긴 음쓰를 처리하듯이 한자리에 모아서 비볐다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먼저 먹고 아직 그들이 먹지 않은 분량을 먹는 것도 먹고 남은거 먹는거잖아요..

남자들은 저렇게 잘 안 먹고 먼저 상 받아서 먹는다는 것이 킬포^^

완전 나아~중에 명절 끝나고 제사음식 처리하려고 잡탕 요리해서 먹는것도 또 다른얘기니까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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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못봐서 놀라움을 표시하는 건 그럴 수 있는데

본인이 못봤으니 없다 댓글도 삼가부탁드려요. 나 예민하다 해도 할말없지만

당연히 각 가족마다 일어나는 일은 전적으로 다 자기 가족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못 들어봤을 수 있습니다!

잡탕이라서 다들 댓글에 핀트 못잡는거 같은데 제목 비빔밥으로 바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