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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1 2022.06.13 20:57
    이건희딸은 부모복 진짜 없는거지..
  • tory_80 2022.06.14 00:32
    @85 https://img.dmitory.com/img/202206/6fC/SWy/6fCSWy9abU68keKYQ4iOmu.jpg
    본문 내용 보고 말한 거잖아
    부모 잘못 만나 이런 사람 맨날 이러다가 가는 것 같다고
  • tory_80 2022.06.14 00:33
    @99 본문 내용은 잘사는 게 부모복이라고 써 있잖아
  • tory_84 2022.06.13 14:13
    예전에는 돈 많은 부모님만나는게 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는게 정말 복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돈도 엄청 중요하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은 고난이 와도 부모님이 지켜주시더라...
    날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를 태어났을때부터 가지고 있다는게 큰 복인 듯!
  • tory_94 2022.06.13 14:57

    화목도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더라...ㅋ 어린 시절 부모님 불화의 원인 99.9%는 돈 문제였어 ㅠ

  • tory_88 2022.06.13 14:32
    부모복 하면서 들어옴..
    건강은 유전의 영향이 크고, 재물이 있으면 주어지는 기회가 달라지고, 가정의 화목은 내 삶 전반적인 행복도가 달라짐.
  • tory_90 2022.06.13 14:35
    댓글보면서 많이 깨닫고간다
  • tory_91 2022.06.13 14:38

    이게 재산이나 이런것만 말하는게 아니고 진짜 인성이나 정서적인거 포함해서.. 그게 삶의 바탕이 되고 뿌리가 되니까 어떻게보면 부모 잘만나는게 전부인거 같긴함 ㅠㅠㅠ

  • tory_95 2022.06.13 15:04
    부모복이 전부라고 생각해
    건강, 재력, 두뇌, 내 직장과 배우자, 심지어 내 노후까지 전부 다
    난 경제적인건 그럭저럭 살 정도지만 화목하지 않고 한남애비 밑에서 자람. 나의 그지같은 성격과 쌀쌀맞고 경계심 많은 성격은 애비 닮았는데 그나마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힘들지 않아서 내 앞길만 잘 닦아서 괜찮은 남편하고 결혼했어. 나쁘지 않은 인생이라고 생각하지만 화목한 집안이 너무 부러워. 지금은 애비도 나이먹고 좀 성격 죽었고 뭔가 번듯한 가정인양 사위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나랑도 잘 지내는데 내 내면의 결핍과 비뚤어진성격은 그대로야. 물론 겉으로는 티내지 않아. 근데 정말 태생이 사랑받고 자란 애들과는 달라... 그건 변하지 않는 것 같아. 걔들이 정말 난 나를 지탱해줄 가족이 있어서 딛고 일어서는거면, 나는 ㅆㅂ 믿을건 나밖에 없다 하고 딛고 일어서는 거라서...
  • tory_96 2022.06.13 15: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3 17:26:44)
  • tory_97 2022.06.13 16: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4 16:26:26)
  • tory_98 2022.06.13 16:12

    나 차상위계층으로 컸는데 부모님 인성은 상위1%라고 자신하고, 개천용으로 진짜 열심히 살아서 이제 내 수익도 상위 10%는 되는거같음

    하지만 나는 내 자식에게 그렇게 헌신할 자신 없어서 못낳겠어 ㅠㅠㅠㅠ 

  • tory_100 2022.06.13 16:18
    부모복도 중요하고 부모에게 자식복도 중요한것 같음 인성 좋은 부모 밑에서도 개차반 같은 자식이 나오기도 하고 개차반 같은 부모 밑에서도 천사같은 자식이 나오기도 하니까.우리집 같은 경우엔 우리 엄마가 열심히 이끌어주려고 했지만 우리 자매 둘 다 그걸 제대로 못따라갔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자식들 잘 된 집 보면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 나는 결혼 안하고 혼자 살다 죽을건데 내 조카들이 우리 인생을 닮아가는 것 같아서 그게 제일 마음 아프고 걱정스럽다
  • tory_102 2022.06.14 00:1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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