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본집으로만 봤는데
처음엔 희태만 불쌍했는데 돌이켜보니까 명수도 ㅜㅜ
명수랑 희태랑 ㅠㅠ 너무 불쌍해
아무래도 원작이 오월의 달리기이다 보니까
애들 달리기 부분이 계속 들어가게 되는데
진짜 막판에 명수 달려서 빠져나올 때마다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ㅠㅠ 이러게 됨
그만 좀 달리라고 ㅠㅠ
명수에게는 엄마와 할머니가 있지만 내가 속으로 한 안 좋은 생각을 뭔가 명수도 명희 발견 전까지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았을 거 같아서 너무 슬프고 ㅠㅠ
희태는 말해 뭐해 완전 불쌍…. 현재가 60대 후반인 거 같은데 40년간 계속 명희 찾으러 다니고 파도에 뛰어들고 아마 자해도 한 거 같고… ㅠㅠ
살아있을 거야에서 살아있자 않을까?로…
거기서 이젠 유해라도 찾을 후 있지 않을까?로 생각을 접기까지의 과정도 슬프고 ㅠㅜ
그래도 살아가야겠다 하면서 정신 붙들고 산 게 언제쯤이었을지 궁금하다 석철이 깨어났을 때부터일까?
찾았어..? 하면서 어린 희태로 돌아갈 때 속으로 평생 말하고 싶은 단어였을 거 같아서 사무치고 ㅠㅠ
명희, 희태의 기도로 엔딩 여운은 진짜 쩌는데
아니 그래도 ㅠㅠ 60대라도 재회시켜주셨으면 ㅠㅠㅠ
이제 영상으로 다시 봐야지 ㅠㅠㅠ
처음엔 희태만 불쌍했는데 돌이켜보니까 명수도 ㅜㅜ
명수랑 희태랑 ㅠㅠ 너무 불쌍해
아무래도 원작이 오월의 달리기이다 보니까
애들 달리기 부분이 계속 들어가게 되는데
진짜 막판에 명수 달려서 빠져나올 때마다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ㅠㅠ 이러게 됨
그만 좀 달리라고 ㅠㅠ
명수에게는 엄마와 할머니가 있지만 내가 속으로 한 안 좋은 생각을 뭔가 명수도 명희 발견 전까지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았을 거 같아서 너무 슬프고 ㅠㅠ
희태는 말해 뭐해 완전 불쌍…. 현재가 60대 후반인 거 같은데 40년간 계속 명희 찾으러 다니고 파도에 뛰어들고 아마 자해도 한 거 같고… ㅠㅠ
살아있을 거야에서 살아있자 않을까?로…
거기서 이젠 유해라도 찾을 후 있지 않을까?로 생각을 접기까지의 과정도 슬프고 ㅠㅜ
그래도 살아가야겠다 하면서 정신 붙들고 산 게 언제쯤이었을지 궁금하다 석철이 깨어났을 때부터일까?
찾았어..? 하면서 어린 희태로 돌아갈 때 속으로 평생 말하고 싶은 단어였을 거 같아서 사무치고 ㅠㅠ
명희, 희태의 기도로 엔딩 여운은 진짜 쩌는데
아니 그래도 ㅠㅠ 60대라도 재회시켜주셨으면 ㅠㅠㅠ
이제 영상으로 다시 봐야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