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막연하게 영이가 한나 이상형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혜지야말로 진정한 한나 워너비중의 워너비같어ㅋㅋㅋ
예쁘고 돈많고 덩치크고 키크고..뭣보다도 똘끼쩔고 쌈도 잘해서 웬만한 남자새끼들도 저렇게 한큐에 조져버림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조짐..ㅠㅠㅠ)
자기 성추행한 남자놈 마대자루로 후려치고 주먹질에 발길질, 심지어 스탬플러로 머갈 찍어버리는 장면에서 쾌재를 부름ㅋㅋㅋㅋㅋㅋ
물론 영이도 키크고 인상도 쎄지만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
물론 혜지도 남자 좋아할거는 같지만 일단 눈이 겁~~나게 높고,영이나 지은이처럼 평소에 남자남자 남자타령 별로 안해서 고고한 느낌도 있음ㅋ
여튼 한나가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것들을 전부 다 실현시키시는 갓제너럴킹왕짱 이혜지..
진짜 한나가 이런 혜지보면 얼마나 부러울까..딱봐도 자기 업그레이드버젼같은데.
더군다나 생김새도 자기 엄마 판박이야ㅋㅋㅋㅋㅋㅋㅋ
혜지도 좀 보면 한나 엄마 많이 닮지않았니? 둘다 키크고 뭔가 청순한 미녀긴한데 약간 속을 알수없을거같은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