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윤 믿었던 것 만큼 이규혁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의심없이 세일이 혜성 죽인 범인으로 몰았고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 혹시 외부인 소행이 아닐까
진짜 어디 은신처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며 플레이 했던 것 뿐인데
처음에 인하 범인으로 지목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배드엔딩 보고(죽어도 이규혁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아니근데 여기서 이규혁이 시바; 도윤이보고 자기한테 기대서 살라고 막;; 존나 청혼해서 좋았음;;지금보니 존나 찐광공)
개허무해하다가 보니까 세이브된 파일이 있대? 분기점 자동 저장이었나보더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ㅋㅋ모르겠다 세이브된 거 있으니까 반대로 해보자ㅋㅋ
엇 반대로 하니까 이규혁이 지목당하네ㅋㅋ
아니겠지 이규혁 존나 착해보임~ 도윤이랑 찐사랬음~ 도윤이 머쓱해지겟네~ 이것도 배드엔딩인가 나 이전부터 잘못하고 있었나봐~
이지랄하다가ㅋㅋㅋ
짜잔 진범 이규혁 맞지롱 프로필 뜨고 얼어붙음
내가 또 얼굴에 속았구나 그렇지?
난 진짜 인하나 세일이 아니면 외부인이 있는 줄 알았음... 어디에 숨어있는 줄 알았음...
무대가 이렇게 어두워도 되는거임? 등잔밑도?
세일아 미안하다 인하도 미안하다
존재하지 않은 누군지 모를 외부인도 정말 죄송합니다
그게 그렇게 됏습니다 제가 얼굴에 약합니다
그와중에 노말 엔딩 있는 것도 모르다가
추리 존나 못해서 강제로 보게 됐음
시바 이거 아니네 왜 말하다 말고 죽어 하면서 크레딧 한 번 보고 나니까 정신이 확 들어서
공략 찾아보고^^ 무사히 트루까지 봤어 당연함 못보면 더 이상함
일단 주영언니 외유내강인 거 너무 좋았고... 결말도 고정이라 좋았음 불행의 여지가 없어서ㅇㅇ 항상 행복했음 좋겠고...
인하는 미안.. 의심해서 미안... 볼때마다 서클렌즈 오래끼면 눈 뻑뻑할텐데 이런 생각만 했네....
다른 루트 하면서 더 알아가볼게... 세일이도 같이...
검색해봤더니 혜성이는 b루트 중심이라대?
사실 하면서도 애가 궁지에 몰린 게 눈에 보여서 안쓰러웠음 스무살이었나? 완전 애기고.. 학폭 그것도 좀 억울해보이던데...b루트 보고나면 더 감길 것으로 예상함
신승연은 진짜 반전없는 악역이라 좋더라 깔끔하게ㅇㅇ 남자로 보면 흔한 캐릭터인데 여자였다는 점도 신선하고 좋았어
마지막 병원에서 하수창 찾아온 거 보고 아 이거 트루엔딩 맞구나.. 실감함
다른 엔딩에선 연락 끊기잖아...(여러번 끊겨봄)
진짜 정체는 좀 뜬금없었어
수연이도 뉘신지? 찾아보니 이것땜에 불호요소 많더라
나도 이 부분은 좀 의아함... 도윤이 멘탈 붙잡아준 것 까진 고마운데 으음... 좀 더 서사를 줬어도 괜찮았을듯
뭐...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다
다른 루트도 해봐야지ㅋㅋㅋ
난 아무런 의심없이 세일이 혜성 죽인 범인으로 몰았고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 혹시 외부인 소행이 아닐까
진짜 어디 은신처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며 플레이 했던 것 뿐인데
처음에 인하 범인으로 지목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배드엔딩 보고(죽어도 이규혁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아니근데 여기서 이규혁이 시바; 도윤이보고 자기한테 기대서 살라고 막;; 존나 청혼해서 좋았음;;지금보니 존나 찐광공)
개허무해하다가 보니까 세이브된 파일이 있대? 분기점 자동 저장이었나보더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ㅋㅋ모르겠다 세이브된 거 있으니까 반대로 해보자ㅋㅋ
엇 반대로 하니까 이규혁이 지목당하네ㅋㅋ
아니겠지 이규혁 존나 착해보임~ 도윤이랑 찐사랬음~ 도윤이 머쓱해지겟네~ 이것도 배드엔딩인가 나 이전부터 잘못하고 있었나봐~
이지랄하다가ㅋㅋㅋ
짜잔 진범 이규혁 맞지롱 프로필 뜨고 얼어붙음
내가 또 얼굴에 속았구나 그렇지?
난 진짜 인하나 세일이 아니면 외부인이 있는 줄 알았음... 어디에 숨어있는 줄 알았음...
무대가 이렇게 어두워도 되는거임? 등잔밑도?
세일아 미안하다 인하도 미안하다
존재하지 않은 누군지 모를 외부인도 정말 죄송합니다
그게 그렇게 됏습니다 제가 얼굴에 약합니다
그와중에 노말 엔딩 있는 것도 모르다가
추리 존나 못해서 강제로 보게 됐음
시바 이거 아니네 왜 말하다 말고 죽어 하면서 크레딧 한 번 보고 나니까 정신이 확 들어서
공략 찾아보고^^ 무사히 트루까지 봤어 당연함 못보면 더 이상함
일단 주영언니 외유내강인 거 너무 좋았고... 결말도 고정이라 좋았음 불행의 여지가 없어서ㅇㅇ 항상 행복했음 좋겠고...
인하는 미안.. 의심해서 미안... 볼때마다 서클렌즈 오래끼면 눈 뻑뻑할텐데 이런 생각만 했네....
다른 루트 하면서 더 알아가볼게... 세일이도 같이...
검색해봤더니 혜성이는 b루트 중심이라대?
사실 하면서도 애가 궁지에 몰린 게 눈에 보여서 안쓰러웠음 스무살이었나? 완전 애기고.. 학폭 그것도 좀 억울해보이던데...b루트 보고나면 더 감길 것으로 예상함
신승연은 진짜 반전없는 악역이라 좋더라 깔끔하게ㅇㅇ 남자로 보면 흔한 캐릭터인데 여자였다는 점도 신선하고 좋았어
마지막 병원에서 하수창 찾아온 거 보고 아 이거 트루엔딩 맞구나.. 실감함
다른 엔딩에선 연락 끊기잖아...(여러번 끊겨봄)
진짜 정체는 좀 뜬금없었어
수연이도 뉘신지? 찾아보니 이것땜에 불호요소 많더라
나도 이 부분은 좀 의아함... 도윤이 멘탈 붙잡아준 것 까진 고마운데 으음... 좀 더 서사를 줬어도 괜찮았을듯
뭐...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다
다른 루트도 해봐야지ㅋㅋㅋ
아 인하 첨에 고른거 나랑 똑같아서 넘 동질감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규혁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어ㅜㅠㅠ(얼빠 ㅇㅇ)
글고 배드엔딩에서 규혁이 보고 설렘222 찐사 광공 맛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