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적은 조연이었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네
회사에서도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해방클럽에 의심반 호기심반 참관하러 갔다가 나중엔 누구보다 열심히 해방일지를 쓰는 모습이 멋졌어
16화 해방클럽 회동 때에는 묘하게 무표정인 모습도 보여서, 사회화된 웃음에서 조금은 해방된 걸까 싶고.
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선 어색하면 웃고, 안 웃겨도 웃고, 계속 미소를 띠고 있으려고 했던 것 같아서 마음이 갔던 것 같아. 향기 씨 앞으로도 웃고 싶을 때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회사에서도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해방클럽에 의심반 호기심반 참관하러 갔다가 나중엔 누구보다 열심히 해방일지를 쓰는 모습이 멋졌어
16화 해방클럽 회동 때에는 묘하게 무표정인 모습도 보여서, 사회화된 웃음에서 조금은 해방된 걸까 싶고.
나도 다른 사람들 앞에선 어색하면 웃고, 안 웃겨도 웃고, 계속 미소를 띠고 있으려고 했던 것 같아서 마음이 갔던 것 같아. 향기 씨 앞으로도 웃고 싶을 때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