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인스타에서 분노중인 대형견 견주들.jpg

저러니 시비가 걸리지..
견들 땜이 아니라 강형욱땜도 아니라 님들 때문입니다..

그 개 때문에 물릴 걱정 드는 지나가는 사람은 무슨 죄냐....ㅋㅋㅋ 아니 걍 본인소유의 마당에서 하는 거 아니면 마개하라고...

강형욱이 소형견으로 무슨 돈을 벌었기에ㅋㅋㅋ
진즉 입마개 좀 하고 다니지

38kg;;;그정도 안 나가는 애도 지랄발광하면 절대 부모가 못 이기는데 니들이 그 대형견 어떻게 이기는데 ㅈㄴ 어이없다

<p>음~ 1년전인가 포메랑 스피치를 엄마랑 한마리씩 산책하다가 4마리의 대형견을 혼자 산책시키던 남자가 한마리 놓쳐서 달려와서 우리 포메무는거 보고 식겁해서 내가 그 대형견 목줄잡고 위로 휙 들어올리고 그 대형견주한테 소리질렀는데 그 대형견주가 나보고 내가 목줄 잡은 대형견 목 아프다고 지랄했던 일 생각난다 ^^</p>
<p>나도 견주지만 대형견주 진짜 극혐해ㅎㅎㅎㅎㅎ 아니 정확히는 무개념 대형견주 극혐하는데 무개념 대형견주가 한두명이 아님 ㅎㅎㅎㅎㅎ</p>

염병하구있네,,, 왜 강형욱한테 가서 저럼

중대형견 견주들은 강형욱 엄청 싫어하더라...

개훌륭 보면서 아이고 대형견은 키우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입마개는 해 버릇 하는게 본인들한테도 좋지 않나

힘으로 막지도 못할 대형견 키우는건 극혐임

대형견 관리 못하는 개쓰레기들한테 뭐라해라
강형욱이 대형견 키우는 인간들 다 쓰레기라고 혐오한 것도 아닌데...왜 저럼???

38키로? 말을 말자

출근길에 주택가 지나면 대형견 산책시키는 견주 있는데 입마개 안하고 돌아다니면 그렇게 불안해 보일 수가 없더라..

나도 강아지 좋아하지만 소형견이든 중형 대형견이든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서로 조심하는게 맞다고 봄 저런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키울거면 자격증 소지했음 좋겠다 아직 인식이 발달하진 않은듯.. ^^

나도 강형욱 말 다 동의하는거 아닌데 일부 견주들이 강형욱 증오하는 수준은 되게 더러운 디씨갤에서 까질하는 수준같음.. 물론 강형욱도 한 의견을 가진 사람일 뿐이므로 반박하거나 동의할 수 없는 건 전부 존중하지만 증오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임;

나 동물 좋아하는데 대형견은 주인한테는 그냥 귀여운 아기 같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인 걸 알아야함. 강형욱의 등장 이후로 중대형견주들의 올바른 산책 매너가 형성 되는 게 아니라 지적 하는 사람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개 주인의 대한 편견만 더 깊어질거임

나 퇴근할 때마다 만나는 대형견이랑 견주님 계시는데 입마개랑 하네스 매번 잘 챙기시고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길 옆으로 비켜서서 기다리는 거 보면서 대형견에 대한 편견 다 깨졌는데... 혐오를 조장하고 시비의 실마리를 제공한 건 본인들 아닌가?

대형견 키우는게 뭔 유세라고 강형욱 인스타가서 저지랄인지 이해가 안가네
니새끼니까 이뻐요 안물어요 순해요라는 말 쉽게 나오지 개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폭력이라니까. 저런 견주들 때문에 개념있는 견주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음 ㅇㅇ

내 새끼어쩌고 저러고는 사람물어서 큰일 나면 아무렇지 않게 안락사시키고 내 새끼는 가만히 있는데 인간새끼가 잘못했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하고...강훈련사가 훈련 시키는건 안타까운데 안락사는 괜찮은가봐요. 이랬는데 진짜임. 제정신 아닌 견주들 진짜 너무 많음.

저러다 개가 흥분하거나 입질 하면 우리 애가 평소에 이러지 않은데 왜 그럴까 지랄하겠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ㅇㅇ전부 다 싸잡을 수 없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가까이서 보고 듣는 걸로 모든 걸 판단하기 때문에 이슈 되는 대형견 물림 사고 통해서 관리를 못하는 견주+사회화 제대로 안 된 대형견이 너무 많다는 걸 사람들이 알거든

우리 동네에도 나보다 1n키로는 덜 나가실거같은 아주 왜소한 분이 혼자서 집채만한 입마개 안 한 대형견 산책 시키시는데.. 그것도 휘청거리면서 끌려다니시면서 산책시키심
볼 때마다 무서워 죽겠어ㅜㅜ 나도 견주지만 저렇게 산책하는 대형견이나 견주 둘 다 무서워ㅜㅜ

오늘글인가.. 강형욱도 중대형견들 위주로 키우고 대형견은 입마개 필수로 해야한다고 절대 말한 적 없음 오히려 그런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임. 출연하는 개훌륭이 공격성 강한 소형견은 귀엽게 편집하고 분위기도 훈훈하게 흘러가는 한편(대표적으로 포메 토르편) 비슷한 성향의 중대형견은 더 자극적으로 연출한다는 의견이 있어왔어서 대형견주들에게 인식이 저렇게 안좋아진 것 같네. 강형욱이 입마개 하랬다는 사람들은 개훌륭에 출현한 사나운 개들에게 입마개 채우는 모습 보고 그렇게 와전해서 말하는 듯.. 그리고 참 나는 딱 13키로 중형견 키우는데 얘한테도 지나가면서 다짜고짜 입마개 하라는 소리 들어봤고 말티 포메 푸들 치와와 이런 작은 애들한테 정말 한번씩은 물려봐서 ㅎ (공통점:오프리쉬) 사실 중대형견은 무조건 입마개 하라는 소리 나오면 속이 답답하긴 하다

저런 생각이니 개물림 사고가 나지

문제 견주들 때문에 생긴 여론을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기ㅋㅋㅋ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대형견주들보면 진짜 극단적으로 잘키우고 조심하는 사람들이랑 정말 썰로나 볼거같이 막장인 사람들이랑 둘로 나뉨...중간이없는거같음ㅠㅠ 요즘 후자들이 너무 부각되는느낌이라...전자들은 잘못없으면서 많이 힘들거같아...

시비 안털리게 입마개 잘 하고 다니면 해결될 일을 부득부득 안하고 다니면서 남의 인스타가서 시비털면 싸움질이 취미라고 밖에 안보임ㅋㅋ 저런것들이 주인인 개들이 불쌍함

나도 중형견 견준데 중대형견 혐오를 강형욱이 조장한 건가??? 보호자들 관리부실로 인한 개물림 사건사고 건수들이 수차례 누적되면서 그런거 아님?? 1차적 원인을 엉뚱한 데 두고 탓하네

컨트롤도 못 하면서 말만 존나 많아 모든 사람이 개를 좋아하지도 않고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개가 좋아도 대형견은 무서울 수 있어 길 다니다보면 대형견 데리고 뻐기고 다니느라 제대로 컨트롤도 안 해서 더 무서워

빙신들

동네에 엄청 큰 대형견 있는데 견주분이 엄청 체구작은 여성분인데 입마개 확실하게 하고 아이 진짜 차분하고 얌전하게 걸어가는데 그렇게 마음이 편하더라. 교육잘돼서 애기도 편하고 사람들도 편하고 얼마나 좋음. 견주하기 나름이야

나도 개키우지만 산책시키다가 대형견이 흥분해서 우리개한테 달려드는데 주인이 제어못하고 끌려오고 우리개 급하게 안고 가는데(뛰면 뭔가 더 느달라들거같아서 최대한 아무렇지않게 이동하려함) 내 등뒤까지 와서 확 달라드는데 아직도 그 공포감을 잊을수가없어.. 등뒤에 묵직한 뭔가가 확 끼얹어지는 그 기분.
자기개 위급한 상황에서 케어 안되는거면 키우질말던가 안전장치를 해야 한다고 봄.

개 훌륭이 너무 자극적으로 편집하는데는 솔직히 동의함.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솔직히 요즘엔 잘 모르겠어

그리고 제대로 컨트롤해서 사람 없는 곳으로 다니는데도 부득불 쫓아와서 다짜고짜 왜 입마개 안 하냐고 지랄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도 사실ㅋ

법적으로 안 해도 되는 견종이라고 설명해도 말이 안 통하지ㅋㅋ 그렇게 따지면 허구헌날 한남들 사람 죽이고 별의별 범죄 다 저지르는데 그럼 일괄적으로 다 집에서 쳐나오지 말았으면. 손이라도 묶고 다니든가

난리치는거 보니 찔리나보네 ㅋㅋㅋㅋㅋ

엥 강형욱은 종이나 크기로 입마개 유무 결정하는거 반대 입장 아님????

우리동네 대형견 입마개한걸 본적이 없는데

나도 대형견 키우는데 대형견 견주들은 동일한 상황에서도 훨씬 조심할 필요가 있지. 강형욱한테 가서 왜저런대..

왜 시비걸리는 걸까 왜?^^ 

나 진짜 멈무들 좋아하고(크기 상관없이) 멀리서 보이면 혼자 내적발광하며 지나가는데

끌려다니는 견주들 보면 피하게 돼… 진짜 힘 하나 없는 할머니가 두마리 데리고 나와서 끌려다니는 거 봤는데 도저히 웃음 안나와 저 상황마주치면

근데 강형욱 발언 가지고 중대형견주들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엄청 많긴 한 것 같아. 당연히 견주들이 컨트롤 잘 해야함! 하네스같은거 필수고. 근데 강형욱이 하는 말 제대로 이해 안 하면서 전문가가 그랬잖아!! 하면서 공격하는거 진짜 많이 봄.
10년전에 비하면 하네스 채우고 입마개하고 이런거 거의 95프로 보는데 견주들 많이 욕먹는것같아. 근데 또 우리집 주변만 그럴지도ㅜ 견주들이 제대로 컨트롤했으면 좋겠고 솔직히 시험같은것도 봤으면 좋겠어. 키우려면 공부는 좀 해야한다고 봐

자식들 사고쳐도 우리 애는 안그래요, 무슨 사정이 있을거에요 이럴 사람들임ㅋㅋㅋㅋㅋㅋㅋ모든 사람이 강아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책임감 있게 키워야지 본인 강아지 답답하다고 안하는게 어딨어

어이가 없네 고작 일반인이 전문가한테 당당하게 개소리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