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생긴거 제일 버프받는 직업이.jpg

당연하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니까

실제 돈도 전자가 잘벌걸

잘생기면 sns로 자기 pr해서 브랜드화하기도 쉽고...

오 흥미롭다 ㅋㅋㅋㅋ

충재씨 생각해봐 그정도 미술하는 애들은 많을텐데 얼굴로 업계에서도 대히트

회사원은 그냥 그래..ㅋㅋㅋㅋ 사회생활할거생각하니까 좀 식음...ㅋㅋㅋ 잘생기면서 창작하면 일단 돈은 많이 벌고 유명하니까 존잘남의 여친이 된다는 유명세도 따라옴

ㅇㅈ 잘생 사진작가 친구 연하 여자애가 한 번만 만나달라고 ㅋㄷ 선물하기로 보내더라.......

같은 업계가 거른다는 거에서 비슷한 느낌 아닐까

예술업계 사람들이 예술인들 거르듯이 일반 회사원들이 회사원에 대한 환상이 없는겈ㅋㅋㅋㅋㅋㅋ

걍 회사원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야? 자기도 회사원이니까 거기에 환상이 없고 다른 직종에서 환상찾는거지

스물 감독이랑 넷플릭스 콜 감독만 봐도.. 메리트 맞는거같음

워낙 뭔가 창작하는 작업 자체가 환상이 있잖아
게다가 그 파이 안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소수기도 하고
뭔가 감성적이고 섬세해서 보통 남자한테 없는 감수성 장착할 것 같은 환상까지 더해짐

그리규 저런 창작자들은 작게는 잡지부터 해서 매체에서 다루기 엄청 조아함 ㅋㅋㅋ
예전에 잡지에 맨날 저런 창작자들 관련 인터뷰나
라이프스타일 관련 취재했던 것만 생각해도..
노출도부터가 다르고
어쨌거나 창작자들도 자기 작업을 영업해야하니까
회사원이랑 기본적인 태도가 다르지..
네트워킹도 잘해야하고 본인 셀링도 잘해야하고

예술하는 한남 진저리쳐져 ㅋㅋㅋ 동종업계 여자들은 극혐함

여자가 쓴글 같은데 ㅋㅋㅋ

보통 어느정도 결과물이 있는데 잘생겼으니까 팬 많이 붙는 거 아냐?
막 여혐범벅이고 아무도 안 읽는 소설 쓴다 그러면 잘생겨도 팬이 왜 생곀ㅋ 비슷하게 공무원이라고 해도 일을 어떻게 잘하는지 모르니까 단순하게 공무원인것만으로는 어필이 안되지ㅋㅋㅋ 공무원인데 막 21세에 합격한 공무원 이러면 다들 대박을 외칠껄?

일 잘하는 사람은 공부해야하는 어느정도 선을 긋고 정도를 넘기려고 노력하면 될 수 있는데 (왜냠 이미 앞선사람들이 메뉴얼을 만들어둔 영역이 많음)
단순 창작이 금전으로 이어지는 경우 창작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정해져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왜냠 내가 키를 안보고 재능많은 사람 엄청 좋아하거든^^
물론 예술이 아녀도 창작이 굉장한 곳 많음 근데 나도 우리업계에선 싫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듯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