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앙공기업 비연고지에서 근무하고있어 나이는 30대초반이고 기술직이야
월급은 많은편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음
단 비연고지라 월세가 나가고 놀시설과 아는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단점이있어
그래서 수도권인 연고지로 너무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연고지 지방공단 필기에 붙어서 면접을 보게된거야
근데 오랫만의 면접이라 어떻게 말하는지 준비하는건 뒤로쳐도 하위레벨로 이직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어 급여도 거의 천만원정도 차이나고 누가들어봐도 지금다니는 회사가 더 나은곳이거든
시험볼때만 해도 연고지로 가게해주세요 아멘 기도하고 이랬는데 막상 필기가 붙으니까 가기 싫은 마음이 생기는거 정상이니
한편으론 기회인데 내가 안잡는건가 싶기도 해서 어제 집에서 자료찾고 고민하다가 나도모르게 펑펑울었어 ㅠ 나도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더좋은 회사로 가고싶지 더 낮은곳으로는 가기싫어 근데 비연고지에서 계속 살아가는것도 너무 외롭고 지쳐
토리들이라면 어떡할래?
월급은 많은편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음
단 비연고지라 월세가 나가고 놀시설과 아는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단점이있어
그래서 수도권인 연고지로 너무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연고지 지방공단 필기에 붙어서 면접을 보게된거야
근데 오랫만의 면접이라 어떻게 말하는지 준비하는건 뒤로쳐도 하위레벨로 이직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어 급여도 거의 천만원정도 차이나고 누가들어봐도 지금다니는 회사가 더 나은곳이거든
시험볼때만 해도 연고지로 가게해주세요 아멘 기도하고 이랬는데 막상 필기가 붙으니까 가기 싫은 마음이 생기는거 정상이니
한편으론 기회인데 내가 안잡는건가 싶기도 해서 어제 집에서 자료찾고 고민하다가 나도모르게 펑펑울었어 ㅠ 나도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더좋은 회사로 가고싶지 더 낮은곳으로는 가기싫어 근데 비연고지에서 계속 살아가는것도 너무 외롭고 지쳐
토리들이라면 어떡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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