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사람이 다 죽으면됨 애낳아주지마 댓글 사양합니다
나도 최근 생리컵 쓰기 시작했어! 7-8년 전쯤 생리컵 직구한 거 딱딱해서 아파서 못 넣었는데 요즘 한국꺼 말랑하니 좋더라구
가장 좋은 점은 화장실쓰레기통에서 생리대냄새 안나서 좋아
환경 문제 나오면 되게 변명이 길거나 엄청 방어적으로 구는 사람 많지 진짜 심각한데
포장문제부터 좀 개선했음 좋겠어. 과대포장 너무 심각 ㅠ 외국 감자튀김은 그냥 봉지에 들어있는데, 나 얼마 전에 비비고 고메 탕수육 시켰는데, 겉포장지에 안에 커다란 플라스틱 그릇에, 탕수육만 넣은 지퍼백 봉지에, 소스 두 봉지... 그냥 봉지 지퍼백에 탕수육 넣고, 소스 두 봉지 그 안에 넣으라고 ㅠㅠㅠㅋㅋ 우리나라 배송도 솔직히 막하는 거 아니고, 완충재 많이 쓰고,.. 하루면 오는데 ㅠㅠ
분리수거도 어렵게 만든 제품 너무 많고, 열심히 해도 아주 적은 양만 분리수거 된다니까, 외국애들 분리수거 안하고 다 버린다는 걸로 욕할 것도 못되고... 심지어 음료 가득 든 페트병이나 마시던 커피 플라스틱 분리수거 통에 던지고 가는 사람들도 보이고... 그냥 덜 써야 하는데ㅠㅠ
여성환경연대두 있다!!
나도 그래서 이제 뭐든 다 꼭 사야하는 거 아니면 있는 거 닳도록 쓰는 중 옷도 되도록이면 안 삼 차피 유행템 안 사고 기본 디자인으로만 사서.. 글고 밖에 나갈 때 보통 카페 들르고 하니까 텀블러 필수 ㅇㅇ.. 면허는 있는데 운전하는 거 무서워서 자차는 없는데 앞으로도 안 사려고 배달 음식도 이제 두세 달에 한 번이나 먹을까 하는 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