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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7 2022.05.23 10:19

    남편 회사랑 유치원이 가까우면 무슨 일 생길 때마다 남편 본인이 뛰쳐나가야할 거 같아서 저러나.. 어차피 애한테 무슨 일 생기면 부부 둘이 번갈아가면서 연차반차 다 쓸텐데...ㅎㅎㅎ

  • tory_79 2022.05.23 1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28 12:13:42)
  • tory_81 2022.05.23 10:24
    애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맞벌이 중 한명 월급은 도우미랑 이모님 월급으로 다 털어넣어야지ㅜㅜ 저 분도 당신 월급으로 당신 커리어를 산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실껄 다만 남편은 잡아야겠네 남편이 같이 해야 아내분이 숨 좀 쉬면서.. 수당정도는 저축하면서 일 할 수 있어
  • tory_82 2022.05.23 10:25

    와이프 푹쉬게 했다는 댓글도 열받네 ㅋㅋㅋㅋ 과연 와이프가 집에서 쉬었을까?

  • tory_98 2022.05.23 10:48
    열받아 2222222

    등하원도우미 150 만원 : 저렴한거다. 글쓴이가 물정모른다.

    경단 와이프 : 푹쉬는것

    이중잣대에 놀랐어...
  • tory_110 2022.05.23 1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7 01:46:29)
  • tory_119 2022.05.23 11:43
    44444444
    육아하는 게 제일 갈린다 등신새끼야
  • tory_83 2022.05.23 10:25
    애엄마는 저렇게 발 구르고 있는데 애 아빠는 '난 등원은 못 시킨다' 미친거 아니냐..
  • tory_84 2022.05.23 10:26
    한남충 남편 만나서 애 낳지 말자 정말 ㅠㅠ
  • tory_85 2022.05.23 10:28
    이거 ㅃㅃ에서 보고 혈압 올라 죽을뻔.
  • tory_86 2022.05.23 1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8 17:52:22)
  • tory_88 2022.05.23 10:33

    남편말이 진짜..한숨 나온다

  • tory_89 2022.05.23 10:33
    남편 개열받아......
  • tory_90 2022.05.23 10:34
    남편이 욕나온다 ㅋㅋ 저지경이면 자가생식한거랑 다를바가 없어
  • tory_91 2022.05.23 10:35
    ㅎㅎ 무섭당 ㅠ 애기 키우기 쉽지않구나
  • tory_92 2022.05.23 10:36

    이런 글들이 진짜 결혼전에 모든 미혼이 볼 수 있게 널리 퍼져야하는데 ㅎㅎ..

  • tory_93 2022.05.23 10:40
    남편 뭐하는새끼야
  • tory_94 2022.05.23 1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2 09:16:42)
  • tory_96 2022.05.23 10:44
    그냥 데려다주는게 아니라 밥도 먹이는거면 그 비용 나올만도 하다
  • tory_97 2022.05.23 10:44
    아 원글 댓 후려치기 넘 쩌네..원글쓴이가 시세 모르긴 하지만 그냥 푸념인데 머..남편은 뭐하냐 지가 등원시켜야지
    나라면 그럼 5시간으로 바꿔서 추가로 드는 돈은 남편 용돈에서 제함 지가 이사가기 싫다했으니까
  • tory_98 2022.05.23 10:46
    대학원 나온 여자가 커리어걱정할때 등원하나 못해주는 놈편보다 걍 복슬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게 애들정서에 도움되겠다.
  • tory_99 2022.05.23 10:48
    놈편새끼가 악의 근원임 씨발
    성떼고 여자껄로 바꿔야됨 한것도 없는게ㅡㅡ
    나중에 아빠 고려장으로 내다버리라고 가르쳐야지
  • tory_100 2022.05.23 10:48

    이래서 한남이랑 결혼해주면 안되는 것 

  • tory_101 2022.05.23 10:56
    300이상 버는거 아니면 맞벌이가 그닥 이득 아니라는말이
    달리 생각하면 그정도 가치가 있는 육아 업무를 얼마나 후려치기하며 떠맞겨온건지. 전업주부면 진짜 최소 몇백은 아껴준건데 그만큼의 인정은 돌아오지 않으니..
  • tory_102 2022.05.23 10:57

    다른 사람이야 다 제3자고 쉽게 하는 말이라지만 남편이 진짜 빡친다. 저 상황에서 자긴 등원시키기 싫다고? 어휴... 평소에 육아 참여는 하나 몰라

  • tory_103 2022.05.23 10:58
    정말 혼자 전전긍긍해야하네 ..
  • tory_104 2022.05.23 10:59
    슬프다..
  • tory_105 2022.05.23 11:00

    왜 여자만 고민해야 하는 건가 진짜..

  • tory_106 2022.05.23 11:04
  • tory_107 2022.05.23 11:06

    남편이 같이해도 허덕이는게 육아인데 참여를 안하면 어쩌라는거야

    맨날 여자만 고민하고 가족들 뒷바라지 해 놓은거 인정도 못 받네 ㅆㅋㅋㅋㅋㅋ

  • tory_108 2022.05.23 11:09
    이런 고민은 또 여자만.. 현실이 이런데 반반결혼? 생활비 각출?ㅋㅋㅋ 코웃음나옴ㅋㅋㅋㅋ 딩크라고해도 다를까? 그놈의 며느리도리는? 양가 경조사챙기는건? 존나 여자만 갈려나가는게 결혼임
  • tory_109 2022.05.23 11:11
    출산률 내려가는 이유 중 하나를 본 느낌
  • tory_111 2022.05.23 11:13
    ㅅㅂ 직장 그만 두고 애 키우는 게 쉬는 거냐? 그럼 지놈이 그렇게 해보지 그래, 그게 쉬는 거면? 뽐뿌는 원래 저래? 뭣도 모르면서 아는 척 타박질에 후려치기나 쩌는 쉬어빠진 놈들이 왜 저렇게 많아?
  • tory_113 2022.05.23 1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7 13:01:55)
  • tory_112 2022.05.23 11:15
    이래서 애를 안낳는다ㅎㅎ
  • tory_114 2022.05.23 11:20

    애 낳을 수가 없어 ㄹㅇ

  • tory_115 2022.05.23 11:31
    남편이 문제네. 등원만 해주면 좀 나을텐데
  • tory_116 2022.05.23 11:32
    애 키우는 거 보다 직장 다니는 게 덜 힘들어 진짜 와이프 쉬게 해줬다 이지랄 하는 건 육아 참여 하나도 하지 않는 사람임. 난 이글 자체가 슬픈 게 이런 고민을 여자 혼자 하고 있다는거임 남자는 지가 할 수 있는 부분도 거부하고 와이프한테 다 미뤘잖아 친정엄마 얘기 없는 건 그런 사정이 있겠지 내 엄마는 안돼 이 지랄 시발 ㅋㅋㅋ 진짜 남자들의 편협한 시선은 보기가 역겨움 대학원까지 나와서 자기 커리어 잃기 싫은 건 당연한 마음인데 쿠팡이츠보다 못하다 후려치는 것도 재수없어. 그리고 당연한 듯이 남편은 빠져 있고 댓글들도 남편은 안 찾는 것도 ㅋㅋㅋㅋ 진짜 남자들은 결혼하면 꿀 빠는 거 제대로 보여줌
  • tory_117 2022.05.23 1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03:49:08)
  • tory_118 2022.05.23 11:41

    남편은 저런 고민 안하겠지 ? 저러니 애를 안 낳지 

    그리고 마이너스나 제로섬이여 하더라도 여자는 절대 일 그만 두면 안됨

    육아+가사를 인정하는 남편보다 인정안하는 남편이 훨씬~~~ 더 많음


  • tory_120 2022.05.23 11:47
    그렇게 전업주부가 부러우면 지네도 일 때려치우고 집에서 일해보든가
  • tory_121 2022.05.23 12:02
    남자는 하는게 뭐냐
  • tory_123 2022.05.23 12:49
    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등하원인데 이거 안하겠다고 하고 근데 또 일 관두진 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남편이 도우미 좀 구해봐. 아 너무 빡치고 화가나네 진짜 육아에서 남편만큼 쉬운 포지션 없닼ㅋㅋㅋㅋㅋ진짜 아주 자잘한거 뭐 스승의날 선물 고르는거까지도 죄다 엄마가 하잖아 아빠는 그런거 있는줄도 모르고. 등하원 거부하는거 어이가 너무없어서 토나올정도야
  • tory_92 2022.05.23 12:53

    근데 원글러가 욕먹는거 이해감 원글러자체도 저 일 되게 쉽게 보는게 보이잖아 실제로 등하원도우미를 하면 그냥 등하원만하는게아님

    애 씻기고 밥 챙기고(애보면 알겠지만 요리하는 것보다 애 밥먹이는게 훨씬 힘듬) 옷입히고(애보면 알겠지만 이것도 애가 까다로우면 존나 전쟁임) 얼러서 유치원보내고 데려올때도 산책하고 놀아줘야하고(애보면 진짜 기빨린다는 이야기하잖아) 간식챙기고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거기에 부모들은 애 인성교육도 원하고 부모가 요청하면 오전이나 오후에 10분에서 n0분이상 대기타면서 기다려 주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함 솔직히 저 일 하나때문에 출근했다 퇴근했다 다시 출근하고 퇴근하는 일인데 하다보면 결국 150에 주 5일을 하루종일 매이는 일이 되어버리는거.. 누가하겠냐고 ㅎㅎㅎㅎㅎ

    댓글도 엉망진창에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글쓴사람도 150받고는 절대 안하고 못할일을 150도 많다고 하고있는게 참 그럼

    걍 남편이나 짤짤 털어서 지랄하고 욕하고 싸워서라도 남편보고 등원이라도 시키라고 해야하는 상황임

  • tory_122 2022.05.23 13:03

    22222 본인도 등하원육아노동 쉽게 보고 있잖어

  • W 2022.05.23 13:13
    글쓴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또또 뚱댓으로 여자 패고 있네 ㅋㅋ 당연히 등하원 도우미 힘들지 근데 저 글쓴이가 애 인성교육도 원하고 기다려주는것도 당연히 생각하고~ 그랬어? 그런내용 나와있지도 않은데 보통 부모들이 그래~ 하면서 또 ‘여자만’ 욕먹어 ㅋㅋㅋ 지금 돈 많이 안 버니까 큰돈으로 느껴질 수 있지ㅋㅋ 욕먹을 만 하댄다 ㅋㅋㅋ 남자는 아무도 저런거 몰라 글쓴이처럼 13000원은 생각지도 못하고 최저시급 주면되는고아냐? 개꿀아냐? 이러고 있고 저 글에 나오는 남편 말고도 남자들은 지 일 아니면 절대 모름 ㅋㅋ 미혼이면 당연히 모르고 심지어 지 애 있어도 전혀 몰라ㅋㅋ 근데 여자는 무슨 아직 겪어보지도 않은 일을 미리 알아서 시급15000! 알고 있어야하고 자기 형편에 큰돈이면 놀라지도 못함? ㅋㅋㅋ 고민돼서 인터넷에 올리지도 못함? 도대체 여자가 얼마나 ‘똑똑’하길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데 욕먹을만하다~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저 글쓴이가 대체 뭘 얼마나 우습게 봤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 ㅋㅋㅋ글쓴이가 남들이 알려줬는데도 그래도 너무 과한거같애요! 그돈 주기 시러요! 하길했어 뭘했어 ㅋㅋㅋ남자 잘못했다 한줄 찍 쓰고 나머지 공간 죄다 여자 욕할 시간에 왜 사람들이 등하원 도우미 가치를 이렇게 잘 모르는지 그 원인이나 찾아서 패 ㅋㅋㅋ 원인: 남자들이 후려쳐서ㅋㅋㅋ
  • tory_92 2022.05.23 13:24
    @W

    여자 패는게 아니고 저 원글러도 되게 쉽게 생각하잖아 실은 육아노동은 그렇게 생각할만한 일이 아님. 회사업무도 전문적으로 내가 할일이 정해지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당연하게 해야하는 부가적인 소위 말하는 잡일들이 있음. 진짜 아주 소소한일. 근데 회사에 잡무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일 자체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그러지 않잖아. 자기가 시키려는 일의 무게를 아는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육아에 대해 여성부터가 인식을 바꾸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 육아와 가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 

    비용에 대해서 놀랄수는 있지 그리고 200 벌어서 200 전부 애한테 쓰고 현타오는 상황에 대해서도 잘 알아 근데 저건 비용을 줄일 생각으로 전전긍긍할게 아니고 진짜 남편을 털어야하는 일이라고 말하는거야. 이게 왜 여자를 패는 일이라고 보이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여자가 하는 앵간한 부정적인 일에 눈감고 살려고 하는 편인데 여자부터가 나서서 가사노동에 대해 쉽게본다면 이거에 대해서 지적하는 말은 할 수 있지 않나? 하는거야. 

    대학원까지 나와서 저런 고민을 혼자서 저렇게 하고 있는거에 대해 엄청 연민을 느끼고 연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현실에서 대놓고 저런 주제에 대해 남자동료나 친구들한테 지랄하는거 당연하고 있고 욕도 먹고있어 근데 진짜 나는 여성이 나서서 여성노동에 대해서 가볍게 인식할때 그거 아닌것같아 정도의 말은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 W 2022.05.23 13:30
    @92 그니까 저 글쓴이가 되게 ‘쉽게’’가볍게’생각하자나. 라고 니가 확신한 대목이 어디냐고ㅋㅋ글에 어디 ㅋㅋ 복붙해주든가ㅋ 그냥 팩트 나열인데 니가 여자 패고 싶어서 쉽게 생각한다. 라고 궁예하는거 아니고? 아무리 여러 번 읽어도 팩트 나열이고 몰라서 할머니께서 알려주셨다 할머니께서 이렇게 말하셨다 멘붕이다 놀랐다 걱정된다는 것밖에 안 읽혀ㅋㅋ 그냥 몰랐다 수준이 아니라 저걸 ‘쉽게’ 여겼다고 확정짓는 거부터가 니 궁예ㅋㅋ 지금 내 글 읽고도 응 쉽게 여겼네 라고 할거면 그래 그렇게 생각해 서로 동의 못하니까ㅋㅋㅋㅋ나도 잘못한 여자는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지금 이게 패야될 여자 맞냐고
  • tory_122 2022.05.23 13:42
    @W

    저거 찐톨 본인 얘기야..? 사람 다 보는 인터넷에 글 올려놓고 이런저런 의견 있을 수도 있는 거지 왜 본인이랑 반대되는 댓만 달면 흥분하고서 계속 댓을 다는 거야..? 92톨 댓글에 저 본문여자 욕하거나 비하한 거 하나도 없었고 그냥 저 엄마도 마냥 잘한 건 아니다 댓 단 건데? 본인이 퍼온 글에 본인 편 안 들어주는 댓 달리면 왜 자꾸 참교육 시전하듯 혼을 내..?ㅋㅋㅋㅋㅋ

    남편잘못 사회잘못 다 크긴 하지만 저 엄마도 욕 먹을만 하긴 함 상식적으로 아침1시간 저녁2시간에만 짧게 사람 쓴다는 거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면 그 3시간 때문에 하루 일정 다 날라간다는 건 당연히 아는 얘기 아냐? 근데 본인 원하는 시간에만 짧게 쓰고 싶다고? 거기다 밥 다 해놓고 전자렌지 돌리기만 하는 상태로 준비해달라는 거에 싫은 티 내고? 시세를 몰랐다고? 모른다는 듯 저렇게 아방하게 대꾸하는 것도 죄지ㅋㅋㅋ 거기다 저 엄마가 고용할 사람은 다 나이 지긋한 중장년 여성들일 텐데 그럼 저 노동조건으론 여성이 여성을 착취하는 구조 아냐? 저 원글도 웃긴데 찐톨도 진짜 웃기다ㅋㅋㅋ

  • W 2022.05.23 13:47
    @122 아방하게 대꾸하는 게 죄래 ㅋㅋㅋ 아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고 싶어서 안달난거 증명하네ㅋㅋㅋㅋ 그리고 전자렌지 돌리기만 하는 상태로 준비해달라는 거에 대체 어디 싫은 티를 냄? 그냥 그 조건이다 써둔거밖에 안보이는데 궁예 쩌네 ㅋㅋㅋ 아 ‘다른’ 의견 많이 내! 근데 니가 하는 건 없는걸로 궁예질하는 행동이야! 잘못된걸 잘못됐다 하는데 뭐가 참교육? ㅋㅋ 찔려…? 궁예질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래 궁예 많이많이 하고 잘못된 행동인줄도 모르고 살렴 ㅋㅋ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겠어ㅋㅋ
  • tory_122 2022.05.23 13:53
    @W

    응... 어...ㅋㅋㅋㅋㅋ 앞으론 애엄마들 절대 욕 안할게..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다..ㅋㅋㅋ

  • tory_127 2022.05.23 16:08
    @W 원톨 어디 안좋니..? 네 댓글 읽다 보면 과도하게 날이 서 있다는거 나만 느끼는 거 아닐 듯. 당분간 인터넷 좀 멀리 하고 현실을 사는 게 좋을 것 같아..
  • tory_129 2022.05.23 17:36
    @W 원톨 너무 과한 듯;;
  • W 2022.05.24 07:59
    @127 아 그치 아방한걸로 여자는 욕먹어야 마땅하고 궁예당해야 마땅한데 지적하는 내가 예민하지? 알지알지! 앞으로도 예민하게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할게! 인터넷은 니가 멀리해야될듯 ㅋㅋ 뭐가 뭔지도 구분못하니깐! 조언이야^^
  • W 2022.05.24 08:02
    @122 난 너같이 여자욕 하는데 안달난 사람 많이 봐서 신기하지도 않네^^ 넌 너같은 사람만 주변에 있으니 나한테 지적당하니까 민망한건 알아갖고 내가 신기하겠지?앞으로도 아방한 여자 많이 욕하렴! 대체 어디가 싫은 티냐는데 대답도 못하네ㅋㅋ당연하지 니 궁예니까 니 눈에만 보이지
  • tory_124 2022.05.23 13:48

    남편욕은 다른 톨들이 했으니 패스하고 맞벌이를 해야 할 상황이고 등하원 도우미만 괜찮다면 얼마를 주던 직장 유지해야 돼

    시부모 친정부모에게 맡기는 건 당장은 안심되고 좋지만 진짜 그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정신차리면 애가 중학생...

    그동안의 갈등이나 눈치보기는 말할 것도 없고 그때 되면 부모님들도 진짜 고령이신데 돈은 돈대로 드리고 부모 고생시키는 불효자식 취급받다가

    마지막에는 모시고 살 각오 정도는 하고 시작하라고 하고싶다 

    그나마 어린이집 때까지가 제일 돈 덜 들어

    초등 되서 엄마가 집에서 끼고 가르치지 못한다면 예체능 빼고 학원 세개는 기본이야 도우미 비용에 학원비까지 지불해야하고 

    애가 혼자 좀 다닐만 해지려면 초 5는 되야 해, 그때부터는 도우미가 퇴장하고 진짜 사교육비가 들어갈 시점이지

    학원비 대려면 남편이 억대 연봉 아닌 이상 엄마가 직장을 가지고 있어야 집안이 굴러가는데 당연히 커리어를 지켜야지

    지금 세후 300이상 못벌면 본인이 애 키우는게 낫다고? 갈수록 돈이 더 필요해진다니까? 제발 그런 멍청한 계산으로 커리어를 놓아버리는 토리들이 없길 바래  

    도우미 비용 아끼다가 애는 애대로 힘들고 성적 놓치고 왕따되고 집안꼴 개판 나는 경우 숱하게 봤다...빌어먹을 세상 

  • tory_125 2022.05.23 14:03
    직장 유지하면 월급오를테고 당장은 남는게 없어보이지만 경단되고 취업하는거보단 이득인데 그 생각은 못하는게 안타까움.
  • tory_126 2022.05.23 14:07

    애 낳고싶어하는 남자 대부분이 이런 데에 대해서 무지한듯

    애 낳기싫어하는 남자는 이런 현실 다 아는 사람이고

  • tory_128 2022.05.23 16: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1 21:37:17)
  • tory_130 2022.05.23 18:22
    이런 현실에 무슨 애를 낳으라고..
  • tory_131 2022.05.23 22:23
    아이고... 아이 키우는 건 너무 힘든일이다..ㅠㅠㅠㅠ 정말 어려운 선택의 연속인거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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