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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5.22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9 08:43:12)
  • tory_2 2022.05.22 15:56

    열등감은 남이 어떻게 못함…사회 적응하려면 본인 위치 받아들여야 하는데 저게 안되면…절레절레

  • tory_3 2022.05.22 15:57

    참 신기하다 난 취준 길어질수록 내 주제를 파악하게 되고 현실을 깨닫고 눈을 확 낮추게 되던데ㅋㅋㅋㅋㅋ 그 결과 몇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갈수 있었떤 곳보다 훨씬 안좋은곳에 왔지만 뭐.. 방법은 경력 쌓는거 뿐인데 저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아예 안하고 사는건가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2.05.22 16:00
    그렇게서라도 자신을 낮추지 않는 애들이 있더라고
    가족이나 주변들이 꽤 능력자면 자기도 그 급이라고 착각하고
    절대 눈을 낮추지 않아
    경력을 쌓으려해도 자기가 생각한 급이 아니라 모두 스스로 걷어차고..
    아래 토리가 얘기했듯이 부모가 조금이라도 받쳐주니까 그러는거.. 스스로 벌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라면 모를까 부모 경제력에 기대어 자립하지 못하게 되는 애들이 많더라고
  • tory_12 2022.05.22 16:00
    눈 안낮춰도 살아지니까..... 눈 낮추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앞가림은 해야되는 사람이더라고
  • tory_14 2022.05.22 16:02
    끝까지 안(못)낮추는 사람있음
  • tory_4 2022.05.22 1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6 18:55:29)
  • tory_9 2022.05.22 15:58
    2222 잘 지낼 자신 있는데 불러줘요
  • tory_5 2022.05.22 15:57
    저 좀 구해줘요 나 진짜 납작하게 해서 일할 자신있어ㅠㅠㅠ
  • tory_6 2022.05.22 15:57
    피곤하다
  • tory_7 2022.05.22 15:58
    어휴...
  • tory_8 2022.05.22 15:58

    한국사회에서 남자인데 오래 취직못하고 일 못하는건 확실히 좀 이상한듯 

  • tory_19 2022.05.22 16:12
    222 남자들은 취직 못하면 문제 맞음 아무 스펙 없어도 군필 남성이면 어디라도 취업 가능함
  • tory_24 2022.05.22 16:25
    3333333
  • tory_26 2022.05.22 16:26
    444 ㅇㄱㄹㅇ 진짜임
  • tory_29 2022.05.22 16:40
    55555 군필이고 면허도있는데 취직을 못했다? 진짜 크게 하자있는거임
  • tory_30 2022.05.22 16: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00:21:51)
  • tory_32 2022.05.22 16:59
    7 개공감
    저런 사라 주변에 있는데 진짜 미쳐버림
    아스퍼거같아
    그러면서 주6일 식당일 하는 엄마 등골 빼먹음
    남자 36세;;
  • tory_33 2022.05.22 18:13
    888 이거맞음
  • tory_10 2022.05.22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5 20:57:57)
  • tory_13 2022.05.22 16:01

    이래서 친구는 일로 안 얽히고 그냥 친구로만 지내야 하는구나 ㅠㅠ

  • tory_15 2022.05.22 16:02
    난 10년 동안 취준한다고 하다가 공무원 준비 시작했는데 7급 준비한다는 애도 만나봄 9급은 자존심이 상한대 대체 왜...? ㄷㄷㄷ 부모님 건물주고 형은 대기업 다님
  • tory_16 2022.05.22 16:03
    친구는 친구로 두는게 맞나봄
  • tory_17 2022.05.22 16:04
    본문의 두 케이스는 세상 물정까지 몰라서 그렇게 된 거 같긴 한데 취준 오래 하면 예민 할 수 밖에 없긴 함.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 봤으니 대강은 이해 하는데.. 내 돈과 노력을 우습게 아는건 못 참겠더라ㅜㅋㅋㅋ
  • tory_18 2022.05.22 16:11
    환경도 그렇지만 저런거면 원래 피해의식이 좀 강한성격인거같아 그게 장기취준하면서 더 심해진거같음
  • tory_20 2022.05.22 16:14
    아.. 이런말 진짜 싫어하는데 배불러서 그래 배고프면 옆집에 먹고 내놓은 배달음식도 먹는 상황이면 내일 잘곳을 걱정하는 상황이면 저런 친구가 있으면 천사가 따로 없어보임
  • tory_21 2022.05.22 16:15
    백수였던 애한테 알바자리 소개시켜준 적 있는데 그 후로 서로 절연했어
    6개월짜리 단기 프로젝트였는데 8명 중 걔만 6개월 못 채우고 4개월 때 때려침
    그 4개월동안 같은 알바생들하고 매일 싸우고 자기 관리하는 정직원한테 지랄하고..
    나중에 내가 그 팀 팀장님이랑 팀원들한테 미안하다고 정식으로 사과했었어
    가끔 얼굴보는 친구사이일때는 몰랐는데 직장에서 보니 세상 예민하고 열폭이 생활화된 사람이었어
  • tory_22 2022.05.22 16:15

    장기취준하거나 시험준비하면 사람이 좀 피폐해지더라...ㅠㅠ 이건다 내경험인데 그리고 만약에 내가 꽤오래 어떤직업을 준비했어...하면 그준비생일때 이상하게 그 직업사람들에 동기화가됨...인터넷에서 욕보면 짜증나고 ...다니지도 않는 곳에 애사심이 뿜뿜함ㅋㅋㅋ이상한 뽕이찬 상태임. 그뽕이 심한상태에서 사람들이 너포기하고 딴거해봐라하면 내가왜? 막 이런 심정이된다??ㅋㅋㅋ이상한데 진짜 그랬어...진짜 사람이 좀 이상하게 바뀌는수준...나도 그때 친구진짜 많이 잃었고...ㅠㅠ막상 일해보면 애사심다 사라지고 누가 욕해도 욕하나보다 이상태인데..

  • tory_23 2022.05.22 16:22
    애초에 10년을 취준한다는 건... 보통은 삼 년 정도면 뭐라도 일을 찾아. 돈 모아 또 준비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걍 가끔 술만 마시면 되는 친구지. 도와주려다 서로 안 좋게 끝남.
  • tory_25 2022.05.22 16:26

    회사 소개시켜주는게 얼마나 큰 도움인줄모르고ㅉㅉ.. 나도 백수 친구 회사 소개시켜줬다가 통수맞아서.. 

  • tory_27 2022.05.22 16:27
    10년 취준한다는건 그나마 비빌 언덕이 있다는거라...
  • tory_28 2022.05.22 16:31
    오랫동안 사줌을 받는 입장에 있어 그런가 다른사람의 만원이만원을 아주 가볍게 봄222 내가 돈 버니 밥도 사고, 지생일날 맛난데도 데려가주고 했더니.. 이만원짜리 책을 사달란 소릴 너무 자연스럽게 하더라ㅋㅋㅋㅋ 그깟 일이만원짜린 별거 아니라는듯이.. 내가 절친이라 편해서 나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지인들한테도 그랬다는 거 듣고 오만 정이 뚝 떨어졌음🤦‍♀️ 저일 겪고 나름 친구생각해서 내가 계산하고 사주고 하던짓(호구짓) 그만뒀음. 해주면 고마워할 줄 알았더니ㅋㅋㅋ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 tory_31 2022.05.22 16: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9 06:50:32)
  • tory_34 2022.05.22 18:55
    난 애낳고 일 안하는 친구가 미혼인 내가 연봉 올려서 이직하니니까
    나보고 종종 돈 많이 벌잖아 이런말을 하더라구.. 이직하고나서 더 그렇다고 느껴졌었어
    심지어 아무날도 아닌데 딸 선물 고르라고할때 십만원 가까이 되는걸 고르질 않나.. 난 미혼이고 집도 차도 없으니까 이럴때 난 돈을 더 모아야하고 고민도 많을때인데 왜 돈을 잘 안쓰는거에 대해 의아해하더라.. 나이 먹을수록 쓰더라도 날위해서 쓰는게 난 맞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애엄마라는 이유로 돈을 못버니까 돈버는 사람인 내가 더 돈을 쓰는게 정답도 아니고 내돈을 타인이 쉽게 생각하는건 난 아니라고봐
    결국 그러다가 부정적으로 날 보길래 손절했고
    사람이 돈을 안벌면 이렇게 열등감이 생기는구나를 알았엉
    단순한 경력단절이면 같은 여자로써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데 얜 복직 가능인데 그냥 일하기 싫다고 놔버린거거든
    이외의 일화들을 주변사람들에게 고민을 나눴는데 다들 듣자마자 널 질투하네 열등감이네 이러더라구
  • tory_35 2022.05.22 2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1 12:18:45)
  • tory_36 2022.05.23 01:08
    지금 취준중인데 이거 보니까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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