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인 이탈리아 고유의 문화

헐 충격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은근 부모님 이름 잘 부르지 않니ㅋㅋㅋ 나 우리엄마 토리씨~ 뭐해? 이러는데ㅋㅋㅋㅋ

헐 미국이랑 유럽은 이름 부르는 줄

갑자기 이름 부르는거 어색할거 같은데 신기하네 ㅋㅋ

신기하다

우리 집도 장난칠 떜ㅋㅋㅋㅋ 하는 편

심슨에서 바트는 아빠한테 호머라고 하던데 싸가지없어서 그런건가?!?

난 어릴때 엄마 토리엄마 이러는거 싫었어서 내가 이름 많이 불러줌ㅋㅋㅋㅋ 이탈리아는 먼가 장난이 아니라 공적인 상황에서도 괜찮은건가 ㅋㅋㅋ?

미국 소설 보면 가끔 아빠한테 이름 부르던데?!

남편이랑 동갑인데 평소에는 여보라고 부르다가 화나고 뭐라 하고 싶을때 야라고는 못해서 “000씨” 라고 하거든? 다섯살 아들이 아빠를 000씨 라고 부르더라 ㅎ
아들이 00, 00 이렇게 이름만 부르는것보다 000엄마 000씨 이런 호칭 붙이면 기분이 안 나쁜것 같아 ㅋㅋ

일본도 이름으로 부르는 집 좀 있던데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

진짜 유교걸이라 그런지 문화권 상관없이 엄마아빠 이모 고모 이름 막부르는거 보면 개거슬림ㅠ 내안의 흥선대원군이 깨어남..

내가 읽은 미국 소설에서도 한 스페인 이민자 가족이 부모한테 이름 부른다고 했었음

헐 우리집은 ㅇㅇ씨, ㅇ여사~ 막 이렇게 장난으로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