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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5.18 22:47

    30cm???????????

  • tory_2 2022.05.18 22:48

    30센치에 3L 차 있는 상태면 몸도 무겁고 장기 눌려서 여러모로 힘들었을텐데 입시하는 고등학생이라 모르고 있었나보다 ㅜㅜㅜ

  • tory_3 2022.05.18 22:48
    ㄴㅇㄱ
  • tory_4 2022.05.18 22:49
    그래도 친구 덕분에 알고 갔네 다행이다 진짜
  • tory_5 2022.05.18 22:49
    난 근종이 12센치 짜리가 생겨서 제거했는데
    진짜 배가 딴딴해, 나는 내가 변비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변비를 유발한 것도 이 자궁근종이 눌러서였음 ㅡㅡ
    근종 제거하고 변비 모르는 사람 됨
  • tory_6 2022.05.18 22:49
    와 지름 삼십이면 대체;;
  • tory_7 2022.05.18 22:50
    지름 30센치에 물이 3리터.....미쳤다
  • tory_8 2022.05.18 22:51
    근데 나도 25센치 넘는거 수술했는데 배가 유독 나오긴했었고.. 아파서 응급실갔다가 ct찍고 알았어..
    난 다행히 복강경으로 제거했는데 초음파 보시는 분도 놀라시더라ㅋㅋㅋ
  • tory_9 2022.05.18 22:51

    난... 복근에 프랑소와라고 이름 붙였는데. 지금은 지방 이불 덮고 있긴 하지만...

  • tory_10 2022.05.18 22:53
    배가 단단하다는 게 앉은상태로 힘을 안 줘도 힘 준 것 같이 단단하다는 건가? ㅜㅜ 그래도 문제 생기기 전에 수술해서 진짜 다행이다
  • tory_11 2022.05.18 22:53
    와 친척이 25cm 개복으로 꺼냈는데 30cm는 첨이다
  • tory_12 2022.05.18 2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18:15:37)
  • tory_13 2022.05.18 22:54
    허 ㅁㅊ 30센치면진짜 와...
  • tory_14 2022.05.18 22:55
    글이 웃기긴한데 내용은 심각하네 30센치 크기에 물이 3리터나 차있었다고? 헐
  • tory_15 2022.05.18 23:04

    난 오른쪽에 생겼는데, 신경을 눌러서.. 왼쪽으로 고개가 안 돌아갔어 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깜짝깜짝 놀라게 아팠음. 그리고 병든 닭처럼 졸았음. 자도 자도 피곤이 안가셨고.. 조금씩 뛸 때마다 방광을 자극해서 못 뛰었음. 허리 숙이고 펼 때 허리가 너무 아팠고.....10인치인지.. 13센치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암튼 부피로 환산하면 엄청 컸고, 개복수술했고.. 혹은 안보여주더라. 궁금했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한의원 갔다가 발견하고 -산부인과 내원하고- 대학병원 갔음... 난 마른편인데. 배도 그리나오지 않았음. 한의사가 그냥 물혹일 수 있다면서 지압? 같은 걸 했는데.. 만질때마다 혹이 내장사이로 들어가버리길 반복해서 초음파를 받은거..ㅎㅎ 기형종은 무조건 외과수술로 제거해야함.

  • tory_16 2022.05.18 23:10
    어므나 세상에 너무 고생했다 ㅠㅠ
  • tory_17 2022.05.18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0 09:56:57)
  • tory_24 2022.05.18 23:41
    https://img.dmitory.com/img/202205/4Ul/1u6/4Ul1u6EkRcomCygYYks8C6.jpg

    나도 5cm… 나는 생리중에 갑자기 급 커지면서 위경련와서 응급실 실려가서 복강경함. 30cm는 도대체….그냥 거의 태아 아니냐고… 내 딸 태어날 때 49cm였음 ㅠㅠㅠㅠ
  • tory_18 2022.05.18 23:19
    나도 20센치였는데 앉을 때도 눌려서 아프고 누울 때도 아팠어 솔직히 일반 뱃살은 아니겠구나 감이 왔고 물혹이 난소에 엉겨붙어서 난소랑 같이 제거하는 개복수술했음 끝나고 간호사가 거의 아이 하나 낳으셨어요라고 하더라
  • tory_19 2022.05.18 23:22
    으아아아아........
  • tory_20 2022.05.18 23:26
    아 나도 검사받아봐여겠다 ㅠㅠㅠㅠㅠㅠ
  • tory_21 2022.05.18 23:27
    나도 15센티 넘는 근종이 그것도 자궁안 근육속에 있어서 개복으로 수술했는데 나보다 더 심각했네
  • tory_22 2022.05.18 23:34
    으아 고생했다
  • tory_23 2022.05.18 23:35
    헐,….. 글 읽고나서 허겁지겁 배 만져보는 중 ㅠㅠㅠㅠ
  • tory_25 2022.05.18 23:42
    82년도 입시공부 하셨던분이 트윗을 재밌고 능숙하게 썰푸는걸로 활용하시는걸 보니 저도 더 나이들어서도 잘 살수있을것같아
  • W 2022.05.18 23:45

    토리야 1882년... 나도 구체적 시기 밝히기 그럴 때 저 비슷한 화법 자주 써. 350년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다거나

  • tory_32 2022.05.19 00:48
    @W ㅠㅍ
  • tory_26 2022.05.18 23:42
    무슨 낙타냐고 물을 저장하게
    아니 3리터요? 미챳다
  • tory_27 2022.05.18 23:44
    30????
  • tory_29 2022.05.18 23:50
    자궁근종과 물혹 알게 되고 나서 무서워가지고ㅠㅠ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진 받고 있어. 토리들도 자궁~난소 초음파 검진 받아봐. 1년에 한번씩 받으면 좋대. 가격도 그리 안비싸고 5만원 내외야
  • tory_30 2022.05.19 00:08
    요새 1년에 한번인가는 보험적용돼서 더 싸!! 다들 가보자
  • tory_31 2022.05.19 00:11
    나도 어릴 적에 3cm 6cm인가 발견해서 수술함...
    근데 검사때도 그렇고 복강경 하고 보니까 한쪽이 원래 기형이라더라 시바 그래서 그쪽은 만져봐도 도로 생긴건지 안 생긴건지 나도 모르겠음ㅠㅠ
    참고로 아주 드문 일 아니고 은근히 흔하니까 다들 검사 한 번씩 꼭받아ㅠㅠ 나 큰 병원에 2번 입원했는데 그때마다 난소 종양으로 수술받은+터져서 응급실로 실려오신 분들 한 분씩 계셨어ㅠㅠ 나도 어린 나이에 받았는데 10후 20초 30초 이렇게 젊은 층이였음
  • tory_33 2022.05.19 02:48
    너무 덤덤하게 푸시는거 같은데
  • tory_34 2022.05.19 04:00

    나도 저것보다는 작지만 어쨌든 수술 했는데, 수술 당시야 걱정도 되고 그랬으나 지나고 나니 덤덤해지더라. 10년 가까이 된 지금은 그런 일이 있었지~하는 정도가 됐어.

  • tory_35 2022.05.19 04:09

    와 발견하셔서 다행이다 고생 진짜 많으셨네...

  • tory_36 2022.05.19 04:48
    내 친구중에 2리터 뽑았다는 거 들었는데
    그게 가능한가 했는데 3리터요:;;;;;
  • tory_37 2022.05.19 06:25
    난 대여섯개 있어 2센치에서 4센치
    더 안크기만 바라고 있어
    더 크면 수술해야함
  • tory_38 2022.05.19 07:18
    아니 근데 30센치짜리 3리터요ㅠㅠ????
  • tory_39 2022.05.19 0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1 15:49:26)
  • tory_40 2022.05.19 09: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28cm였나 생겼어!!!!

    엄마가 나한테 살이 쪘다면서 줄넘기를 시켰던 게 지금까지 가장 미안한 일 중 하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복수술하고 나도 무슨 동의서 쓰고.... 배가 갈라져서 힘이 안 들어가는 바람에 택시타고 학교언덕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22.05.19 10:30
    난 근종 1.n짜리 하나 있는데 정말 이건 쨉도 안되는거였어ㄷㄷㄷ
  • tory_42 2022.05.19 23:04
    의외로 있는사람 많으니까 증상있듯없든 산부인과꼭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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