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 안녕!
요즘 대부분 쇼핑을 마켓컬리에서 하고 있는 톨이야.
마켓컬리가 제품 라인업이 다양하진 않은데
하나하나 신경써서 입점시키는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아!
내가 먹어보고 만족했던 제품들 이것저것 리뷰해 봐.
1. 오로라 생연어
https://img.dmitory.com/img/202205/eyZ/1nveyZUqF6qmUw2eaMAcqu.jpg
연어회가 먹고싶을 때 주문해봤어.
코슷코 연어랑 비교하면 비싸긴 한데...
신선한 상태로 문 앞까지 갖다주는 게 메리트야!
신선해. 케이퍼/홀스래디쉬/와사피소스 추가 가능.
옵션추가 다 해놓고 집에서 잘 차려 먹었어.
2. 라쿠치나 감자스프
https://img.dmitory.com/img/202205/4Ws/CMb/4WsCMbHkAguoyGMauiSquA.jpg
냉장 파우치 제품이야.
여러종류 먹어봤는데 감자스프가 젤 맛있어.
감자 알갱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적당히 짭짤 고소한 맛이 주말 아침식사로 딱이야.
좀 비싸긴 해서... 난 가끔 세일하면 사먹고 있어.
3. 석관동 떡볶이
https://img.dmitory.com/img/202205/2s0/Q5a/2s0Q5aZb2oICYECCwgqIu2.jpg
떡볶이 밀키트 류중에 제일 내 취향이라 매번 사먹어.
냉동 제품이고 10분 정도 떡을 미리 불려야 해서
전체 조리시간은 한 20분 정도? 너무 편하고 좋아.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함.
살짝 맵고 국물 없이 자작한 스타일이야.
4. 어게인리프레쉬 새우 샐러드
https://img.dmitory.com/img/202205/6FZ/sOz/6FZsOzTMwUmgEOqkIesue0.jpg
플라스틱 포장 안에 야채, 새우, 드레싱 따로 포장되어 와.
배송받고 3~4일 안에 먹으면 돼서 여유가 좀 있어.
거의 6천원 돈이라 비싸긴 한데...
새우토핑 충분히 올라갔고 드레싱이 진짜 맛있음.
4. 바비엥 쭈꾸미볶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5/5wl/Fyk/5wlFyktx7O4AUoKmaQQuAy.jpg
손님 초대할 일 있을 때 안주용으로 가끔 시켜먹었어.
야채 조금 더 준비해서 사라락 볶아주고
날치알/깻잎을 따로 준비해서 쭈꾸미알쌈 했어.
맵고 달아서 자극적인 맛이긴 한데 술안주로는 무난해.
5. 차알 차돌 마라탕면
https://img.dmitory.com/img/202205/1Z6/dtQ/1Z6dtQd2Q8244eqeiAUYG0.jpg
매운 가 땡길 때 가끔 꺼내서 끓여먹어!
1~2인분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건 1인분임.
생각보다 화한 맛이 강해서 먹고나면 속이 좀 쓰려.
고기랑 야채도 꽤나 들어있긴 해서
귀찮으면 그냥 제품 그대로 끓여내도 아쉽진 않아.
집에 콩나물 있을 때 같이 넣으니까 시원하고 좋더라!
6. 조선호텔 탕수육
https://img.dmitory.com/img/202205/6ZE/hvT/6ZEhvTkFZSI4Kkq4ISGIuK.jpg
이건 마켓컬리 말고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던데...
내가 배달음식 별로 안 좋아해.
중국음식 먹고싶을 때 에프로 데워서 가끔 해먹음.
에프에 굽고 소스 데우고 동시에 해야해서
거의 20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 (손이 서툰 편...)
고기도 엄청 실하게 들어있고
무엇보다 소스가 제대로라 진짜 맛있어.
탕수육 잘 못하는 데서 시켜먹으면 맛없잖아...
애매하게 시켜먹느니 집에서 해먹는 게 낫겠더라.
7. 고래사어묵 김치어묵우동
https://img.dmitory.com/img/202205/2Gb/CgC/2GbCgCLZewYewcgWWUmUsK.jpg
요건 반쯤 추천? 정도로 해두자. ㅋㅋ
조리법도 간단하고 해서 간단히 해먹기 좋긴 한데
단순히 매운맛을 뛰어넘어 뭔가 너무 자극적인 맛이 나.
먹을 땐 좋다가도 먹고나서 물이 너무 땡기더라고...
8. 오뗄두스 전지베이컨
https://img.dmitory.com/img/202205/6OC/As5/6OCAs5N6lGUwSkYsm2O4CM.jpg
일반적인 삼겹살 베이컨에 비해 값이 싸.
앞다리살로 만들어서 담백하다고 하네.
한 번 사봤는데 내 후기는 별로였어.
베이컨 할 때 흔히 기대하는 맛이 안 나.
뭔가 퍽퍽하고 싱거운 맛이 나서...
9. 아스투리아나 포션 버터
https://img.dmitory.com/img/202205/4ac/bF9/4acbF9MQ8woYoG2ksOGAY2.jpg
이거 확신의 재구매템이었는데
입점계약이 끝났는지 안 보이더라고...
포션 형태로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집에서 요리 안 해먹는 내게 딱이었어.
유통기한도 꽤나 길어서 두고두고 잘 먹었음.
10. 육포공방 육포
https://img.dmitory.com/img/202205/3F0/sZW/3F0sZWwSVQMggo2Auk0Ue2.jpg
이거 우리집 술안주로 떨어지지 않게 사두는 템.
부드럽고 맛있어. 전자렌지 5초 돌리면 더 맛있음!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나는 마일드가 취향이었어.
스파이시는 너무 맵더라. (맵찔이톨임)
11. 댄케이크 싱글서브 버터쿠키
https://img.dmitory.com/img/202205/4aJ/pho/4aJphox9jAOOMM4SUCwweO.jpg
세일할 때 사봤고 넘 잘 먹었어.
버터링보다 좀 덜 버터리한 버터링 느낌.
솔직히 맛 자체는 버터링이 더 맛있거든?ㅋㅋ
근데 버터링은 한 번 까면 양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잖아.
이건 딱 3조각씩 개별포장이라 간식으로 딱이야.
12. 페이브 에티오피아 블렌드 분쇄원두
https://img.dmitory.com/img/202205/5dv/7Fn/5dv7FnyBdek82cSkWMcWsm.jpg
원두 까다롭게 고르는 편인데 여기꺼 맛있더라고.
집에 그라인더가 없어서 분쇄원두 꼭 사야하거든.
인터넷엔 생각보다 옵션도 많이 없는데
이 정도면 너무 훌륭한 거 같음. :)
살짝 산미가 있고 개성있는 커피 맛이야!
13.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https://img.dmitory.com/img/202205/1ib/xAc/1ibxAcAA9mCQgyAGCWU20E.jpg
뚜껑을 닫으면 진공상태가 되어서 냄새가 밖으로 안 새.
내부에 비닐을 넣어서 쓰는 구조라 버릴때도 무지 편해.
그래도 그 안에서 부패는 되기에 최대 3일 안엔 버려준다.
이건 사실 반반이야. 어느정도 써보고 버리려고.
왜냐면 플라스틱 재질이라 음식물 냄새가 너무 배...
1~2주에 한번 주방세제로 깨끗이 닦아주는데도...
담에 구매할 땐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걸 사려고 해.
14. 닥터텅스 스마트 치실
https://img.dmitory.com/img/202205/7j8/juB/7j8juBSPE42SkAmCWWc0U4.jpg
요거 아는 톨들 많지?ㅋㅋ
재구매 계속하고 있는 제품이야.
다른 제품보다 이빨에 낀 게 잘 빠지면서
왁스칠이 되어있어서 잇몸에 무리도 안 가.
치실은 여기꺼만 써.
근데 우리 남편은 오랄비보다 두꺼워서 잘 안 들어간다고(+이빨 사이가 넓어지는 느낌이라고) 싫어하더라고.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인 듯. 한 번 써봐!
=
너무 여기저기서 다 파는 제품들은 최대한 빼고
마켓컬리에서 내가 자주 사는 제품만 리뷰했어!
바이럴 아냐 일부러 구매내역 캡쳐랑 같이 올림 ㅜㅜ
여기까지 읽어준 톨들 고맙고
오늘도 돼지런한 하루 되길!!
요즘 대부분 쇼핑을 마켓컬리에서 하고 있는 톨이야.
마켓컬리가 제품 라인업이 다양하진 않은데
하나하나 신경써서 입점시키는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아!
내가 먹어보고 만족했던 제품들 이것저것 리뷰해 봐.
1. 오로라 생연어
https://img.dmitory.com/img/202205/eyZ/1nveyZUqF6qmUw2eaMAcqu.jpg
연어회가 먹고싶을 때 주문해봤어.
코슷코 연어랑 비교하면 비싸긴 한데...
신선한 상태로 문 앞까지 갖다주는 게 메리트야!
신선해. 케이퍼/홀스래디쉬/와사피소스 추가 가능.
옵션추가 다 해놓고 집에서 잘 차려 먹었어.
2. 라쿠치나 감자스프
https://img.dmitory.com/img/202205/4Ws/CMb/4WsCMbHkAguoyGMauiSquA.jpg
냉장 파우치 제품이야.
여러종류 먹어봤는데 감자스프가 젤 맛있어.
감자 알갱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적당히 짭짤 고소한 맛이 주말 아침식사로 딱이야.
좀 비싸긴 해서... 난 가끔 세일하면 사먹고 있어.
3. 석관동 떡볶이
https://img.dmitory.com/img/202205/2s0/Q5a/2s0Q5aZb2oICYECCwgqIu2.jpg
떡볶이 밀키트 류중에 제일 내 취향이라 매번 사먹어.
냉동 제품이고 10분 정도 떡을 미리 불려야 해서
전체 조리시간은 한 20분 정도? 너무 편하고 좋아.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함.
살짝 맵고 국물 없이 자작한 스타일이야.
4. 어게인리프레쉬 새우 샐러드
https://img.dmitory.com/img/202205/6FZ/sOz/6FZsOzTMwUmgEOqkIesue0.jpg
플라스틱 포장 안에 야채, 새우, 드레싱 따로 포장되어 와.
배송받고 3~4일 안에 먹으면 돼서 여유가 좀 있어.
거의 6천원 돈이라 비싸긴 한데...
새우토핑 충분히 올라갔고 드레싱이 진짜 맛있음.
4. 바비엥 쭈꾸미볶음
https://img.dmitory.com/img/202205/5wl/Fyk/5wlFyktx7O4AUoKmaQQuAy.jpg
손님 초대할 일 있을 때 안주용으로 가끔 시켜먹었어.
야채 조금 더 준비해서 사라락 볶아주고
날치알/깻잎을 따로 준비해서 쭈꾸미알쌈 했어.
맵고 달아서 자극적인 맛이긴 한데 술안주로는 무난해.
5. 차알 차돌 마라탕면
https://img.dmitory.com/img/202205/1Z6/dtQ/1Z6dtQd2Q8244eqeiAUYG0.jpg
매운 가 땡길 때 가끔 꺼내서 끓여먹어!
1~2인분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건 1인분임.
생각보다 화한 맛이 강해서 먹고나면 속이 좀 쓰려.
고기랑 야채도 꽤나 들어있긴 해서
귀찮으면 그냥 제품 그대로 끓여내도 아쉽진 않아.
집에 콩나물 있을 때 같이 넣으니까 시원하고 좋더라!
6. 조선호텔 탕수육
https://img.dmitory.com/img/202205/6ZE/hvT/6ZEhvTkFZSI4Kkq4ISGIuK.jpg
이건 마켓컬리 말고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던데...
내가 배달음식 별로 안 좋아해.
중국음식 먹고싶을 때 에프로 데워서 가끔 해먹음.
에프에 굽고 소스 데우고 동시에 해야해서
거의 20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 (손이 서툰 편...)
고기도 엄청 실하게 들어있고
무엇보다 소스가 제대로라 진짜 맛있어.
탕수육 잘 못하는 데서 시켜먹으면 맛없잖아...
애매하게 시켜먹느니 집에서 해먹는 게 낫겠더라.
7. 고래사어묵 김치어묵우동
https://img.dmitory.com/img/202205/2Gb/CgC/2GbCgCLZewYewcgWWUmUsK.jpg
요건 반쯤 추천? 정도로 해두자. ㅋㅋ
조리법도 간단하고 해서 간단히 해먹기 좋긴 한데
단순히 매운맛을 뛰어넘어 뭔가 너무 자극적인 맛이 나.
먹을 땐 좋다가도 먹고나서 물이 너무 땡기더라고...
8. 오뗄두스 전지베이컨
https://img.dmitory.com/img/202205/6OC/As5/6OCAs5N6lGUwSkYsm2O4CM.jpg
일반적인 삼겹살 베이컨에 비해 값이 싸.
앞다리살로 만들어서 담백하다고 하네.
한 번 사봤는데 내 후기는 별로였어.
베이컨 할 때 흔히 기대하는 맛이 안 나.
뭔가 퍽퍽하고 싱거운 맛이 나서...
9. 아스투리아나 포션 버터
https://img.dmitory.com/img/202205/4ac/bF9/4acbF9MQ8woYoG2ksOGAY2.jpg
이거 확신의 재구매템이었는데
입점계약이 끝났는지 안 보이더라고...
포션 형태로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집에서 요리 안 해먹는 내게 딱이었어.
유통기한도 꽤나 길어서 두고두고 잘 먹었음.
10. 육포공방 육포
https://img.dmitory.com/img/202205/3F0/sZW/3F0sZWwSVQMggo2Auk0Ue2.jpg
이거 우리집 술안주로 떨어지지 않게 사두는 템.
부드럽고 맛있어. 전자렌지 5초 돌리면 더 맛있음!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나는 마일드가 취향이었어.
스파이시는 너무 맵더라. (맵찔이톨임)
11. 댄케이크 싱글서브 버터쿠키
https://img.dmitory.com/img/202205/4aJ/pho/4aJphox9jAOOMM4SUCwweO.jpg
세일할 때 사봤고 넘 잘 먹었어.
버터링보다 좀 덜 버터리한 버터링 느낌.
솔직히 맛 자체는 버터링이 더 맛있거든?ㅋㅋ
근데 버터링은 한 번 까면 양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잖아.
이건 딱 3조각씩 개별포장이라 간식으로 딱이야.
12. 페이브 에티오피아 블렌드 분쇄원두
https://img.dmitory.com/img/202205/5dv/7Fn/5dv7FnyBdek82cSkWMcWsm.jpg
원두 까다롭게 고르는 편인데 여기꺼 맛있더라고.
집에 그라인더가 없어서 분쇄원두 꼭 사야하거든.
인터넷엔 생각보다 옵션도 많이 없는데
이 정도면 너무 훌륭한 거 같음. :)
살짝 산미가 있고 개성있는 커피 맛이야!
13. 플루딕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https://img.dmitory.com/img/202205/1ib/xAc/1ibxAcAA9mCQgyAGCWU20E.jpg
뚜껑을 닫으면 진공상태가 되어서 냄새가 밖으로 안 새.
내부에 비닐을 넣어서 쓰는 구조라 버릴때도 무지 편해.
그래도 그 안에서 부패는 되기에 최대 3일 안엔 버려준다.
이건 사실 반반이야. 어느정도 써보고 버리려고.
왜냐면 플라스틱 재질이라 음식물 냄새가 너무 배...
1~2주에 한번 주방세제로 깨끗이 닦아주는데도...
담에 구매할 땐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걸 사려고 해.
14. 닥터텅스 스마트 치실
https://img.dmitory.com/img/202205/7j8/juB/7j8juBSPE42SkAmCWWc0U4.jpg
요거 아는 톨들 많지?ㅋㅋ
재구매 계속하고 있는 제품이야.
다른 제품보다 이빨에 낀 게 잘 빠지면서
왁스칠이 되어있어서 잇몸에 무리도 안 가.
치실은 여기꺼만 써.
근데 우리 남편은 오랄비보다 두꺼워서 잘 안 들어간다고(+이빨 사이가 넓어지는 느낌이라고) 싫어하더라고.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인 듯. 한 번 써봐!
=
너무 여기저기서 다 파는 제품들은 최대한 빼고
마켓컬리에서 내가 자주 사는 제품만 리뷰했어!
바이럴 아냐 일부러 구매내역 캡쳐랑 같이 올림 ㅜㅜ
여기까지 읽어준 톨들 고맙고
오늘도 돼지런한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