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알바생도 많고 이상한 사장도 많겠지만
일단 저 글쓴 새끼는 이상한 인간 확정이네 ㅋㅋㅋㅋㅋㅋ 니 꼬라지를 돌아보슈
본문이랑 댓글보면
20대 초반은 이래서 싫고 20대 후반은 이래서 싫고 경력직은 이래서 싫고 신입은 이래서 싫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걍 한남이 문제구만
근데 나 좀 공감해 예전엔 이런글 보면 또또 꼰대짓한다고 막 그랬는데 내가 알바 뽑아보니까 아니었어..... 내가 20대에 알바할때 다른 동료들 보면서 느낄때보다 정도도 심하고 걸릴 확률도 높은거같음 책임감이 심각하게 없음 늦어도 그만 안늦어도 그만 최저시급 1만원의 가치는 자기들이 맘대로 정해서 주어진 일도 잘 안하면서 최저시급만큼은 한다 우기고.... 잘 뽑는다고 뽑았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서.... 공감이 된다ㅠㅠㅠ
오히려 꿀 빠는 일이었는데 꿀빠는거 지루하다고 안나오는데 말도없이 펑크내고 꿀빨아서 싫다면서 그 와중에 주는 일은 또안함 얼마나 된다고ㅠㅠㅠ
근데 이씨 페미 언급은 보지도 못했다 초반만 보고 스크롤 쭉 내렸어서.... 뭐래 이씨
나도 이건 부분 공감..이거 사실 알바쓰는 자영업자들이면 어느정도 공감할 이야기인거 같아 뭐 얼마나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알바를 하기로 서로 계약을 했으면 정해진 업무내용을 지켜줘야하는데 손님 앞에 두고 핸드폰 만지기가 일수에 지적하면 말없이 잠수타는 사람 정말 많고 사장이랑 직접 대면해서 불만이 있으면 건의를 해서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안나와버려서 곤란하게 해. 항상 하는 일 외에 다른 일을 시키면 (예를 들어 포스 보는 일 외에 집기를 청소하라고 한다던지 업무에 관련된 사항) 정말 싫은게 얼굴에 티가 나는 등..일단 사회생활을 좀 거친 뒤에 생성되는 성숙함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좀 어린 애들은 신기?하긴 하더라
잠수도 은근 흔하고..
직장 생활은 안해봤어도
학교, 학원, 동아리등 사람들이랑 부딪히면서 살 긴 했을텐데
내가 생각한 사회적 매너?가 전혀 안통함
20대 초반 애들이 골칫거리긴 해도 믿고 권한주면 돈 훔치거나 횡령하고 상사가 여자일 경우 어떻게든 무시하고 지시 제대로 안따르는 군필자 20후,30대 한남들보단 백배 낫다
222 알바 하는데 페미 소리 들을 일이 뭐가 있음?ㅋㅋㅋ 지가 껄떡대다 까였거나 지 맘에 안 드니 페미웅앵 하는거겠짘ㅋㅋㅋ
ㅇㄱㄹㅇ
33333333333333 사장새끼가 존나 개한남충새끼여서 알바생들이 존나 빡쳤었겠지ㅅㅂㅅㅂㅅㅂㅅㅂ
페미부분 빼고 공감함
내가 봐왔던 사장님들 보면
돈은 최저시급이나 그 밑으로 주면서
매장에 사장 본인보다 더 신경 써주고 더 열심히 하기를 원함
직원들이 열심히 하는데도 시도때도없이 돈 아까워 죽을라함
살기가 팍팍해서 그런지 일을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람도 최저시급 받잖아. 오래 일한 터줏대감 베테랑이랑 갓 들어온 신입이랑 돈 똑같이 받는 경우 많고.
일을 잘 하면 시급도 더 많이 받아야되는게 맞는데..
북한은 식당 종업원들이 그렇게 일을 안한대. 이렇게 하나 돈은 똑같아서..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써봤어
정말 일 안하려고 하는 알바들이 수두룩하다면 왜 그렇게 많이 무기력해졌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