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보금자리론으로 집산 사람들 근황

오홍..

하...너무 부럽다ㅠㅠ

참고로 지금 보금자리론도 4퍼 넘음 ㅋㅋㅋ
개부러울 뿐
나도 갭 껴서 집 사두긴 했는데 들어가서 대출금 갚을 엄두가 안 나서 계속 세 돌리는 중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직까지는 저때 영끌해 집산사람들이 위너인거같음...우리동네 한동안 최고점보다 좀 깎여 매매되는거 같더니 요즘 슬금슬금 다시오르더라...경기침체 심하게 온다니 후에는 아직까지는 또 모르겠지만...

집문제가 젤 무섭고... 힘들고.. .슬프고..

나 불렀니? 보금자리론으로 2.04% 받고 집삼 ㅋㅋ

어차피 저 때도 영끌해서 집 살 돈도 없었다. 내 집 마련은 진작에 포기했어... ㅠ ㅜ

부럽다.. 그땐 씨드가 없었는데 없으니까 대출을 하는거였어ㅠㅠ

20년 9월달에 매매했는데
본문그대로 우대받아서 2.03%
돈이 증식하고있진않지만 그냥 마음은 편안함 ㅜㅠ

나나 ... 나는 시중은행 대출에서 20년 저 때 쯤에 아낌e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탐 2.03프로

나 2.48%인데 나름 선방인가?!

후 시발 이때 집 사지 말라고 집값 꼭 떨어트릴거라고 정부에서 그렇게...

난 2.38ㅋㅋ

작년 10월 2.88

나 2019년 10월인가 11월에 보금자리론 받았는데 완전 최저일때 쿠폰까지 써서 1.98로 받았어. 근데 아기 생겨서 부모님댁 근처로 이사가면서 전세주고 상환했는데 진짜 상환하기 넘 아까워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ㅠㅠ

부럽다 흙수저 대기업 부부인데.. 다들 둘이 벌어 뭐하냐고 하는데
양가 지원 일절 없고 매달 생활비 챙겨드려야 하고 ㅎㅎ
어떤 혜택도 조건에 안맞고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고...
이런데도 양가에선 계속 애낳으라고 푸시하시고....

부럽다 진심…집살 의지를 잃었어

개부럽다ㅠㅠ 2년 전엔 소득 안돼서 대출 안나와서 꿈도 못꿨는데

이제 내집마련은 끝났군...

2.48에 빌렸지

나도 이런저런 조건 맞춰서 2.1에 받았어… 대출금 다달이 내는거 부담되지만 마음은 편해

나 1.97에 영끌해서 빌렸음ㅋㅋㅋ 아파트 값 내릴거라더니 이게 뭐임

21년 4월에 보금자리는 아니고 디딤돌 2.1%.. 천만다행 ㅜ

난 변동금리라 무섭다. 고정금리라도 할걸 ㅜㅠ
진짜 저때가 집 사기 제일 좋았던 시기인듯
내년엔 또 얼마나 하려나

나 2020년 에 친구가 사라고 사라고 노래를 불러서 샀는데 친구한테 평생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 ㅠ ㅠ 근데 그렇다고 딱히 돈이 증식...까진 아니지 뭐... ㅎㅎ 이자가 싸다고 낼돈이 없어지는건 아니지...

난 2.23 재작년 말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