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여정) 이서진 왤케 뺀질거리는거 같지 ㅋㅋㅋㅋ

정말 친해서 그러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소속사도 같아가지고

너무 친해서 저래보임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저렇게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윤식당 때는 깍듯하고 젠틀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달라 보여

한두해 알고 지낸게 아니라ㅋㅋㅋㅋㅋ

윤식당 때는 잘하더만 ㅋㅋ 지금은 매니저들 있으니까 본인은 놀러온느낌ㅋㅋㅋㅋ

나는 반대로 윤여정쌤이 엄청 구박해서 둘이 되게 친해졌구나 싶었어 ㅋㅋㅋㅋ 나같으면 조금 기분 상할텐데 이서진 그냥 지할일하는거 넘웃겨 ㅋㅋㅋㅋ

둘이 너무 친하구 꽃할배처럼 이서진 없으면 안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사실 이서진을 매니저라고 했지만 진짜 매니저팀들 따로있고 오늘 방송 보니까 여정쌤 아들도 와 있는거 같더라고ㅋㅋㅋ예능적인 요소로 데려온거 같음ㅋㅋㅋ
그래도 여정쌤 아침이나 손님들 오면 식사준비하고
옆에 있다가 불편하신거 있음 바로바로 하더라구ㅋㅋ

친한것도 있고 나설필요 없어서도 있나보다 1화보고 쓴 글인데 새우까주는거 보고 마음이 편안..ㅋㅋㅋ

정말로 자기가 나서야할때 아니라서 뺀질거렸나보다 싶네 ㅋㅋㅋ 휴~~~

맞아 ㅋㅋ 친해진 것도 있는 거 같고 나는 보면서 이서진이 나이가 더 들어서 예능도 더 늘고 더 능글맞아진 느낌이었어 ㅋㅋㅋ

친한 것도 맞고 챙기는 사람들이 많으니 더 뺀질이롤로 가는듯ㅋㅋㅋㅋ

뺀질이가 보고 싶은게 아닌데...진짜 편하게 방송한다...

이서진은 말은 매니저지만 나영석이 애초에 이서진의 라라랜드 찍으러 데려간거더만 ㅋㅋㅋ 여정샘만 나오면 꿀노잼 다큐될 수 있으니 예능요소로 데려가서 뉴욕뉴욕2 찍는거 ㅋㅋㅋ 오늘 윤샘 새우 손 다친다고 미리 까주고 대게 손질해서 주는거보며 역시 했지. 그냥 지금은 윤샘 진짜 매니저들 주위에 포진해 있으니 낄낄빠빠 하는거

난 물러나있으니까 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pd가 이서진 뺀질대면 본인이 중간중간 잔소리하는 걸 주콘셉트로 삼은 느낌이더라 ㅋㅋㅋㅋ 

현지매니저들 다 있던데 걍 티키타카용인듯 ㅋㅋㅋ 

뺀질거리는 거 같긴 한데 본인이 밀면이 먹고 싶었어도 나중에 밀면 포장해온다거나 대게랑 새우 까서 여정쌤 챙겨주고 계속 본인이 제일 애매하지 않냐고 하고 나서야 할 때 빠져 있을 때를 잘 아는 거 같았음ㅋㅋㅋ 스스럼이 없다고 할까? 그 윤식당시즌1 할때 조심스러움? 그런 건 확실히 안보이고 윤식당부터 오래 함께해서 그런지 여정쌤이랑 나피디, 이서진, 그 외 스태프들도 친해보였어.

역시나 이서진은 어른들을 대하는 방법을 아는것 같음.

보면서 닮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