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눈에 띄어서 알고만 있었다가 막상 보니까
개막장아침드라마물인거 치고는 남주가 조신한 편인듯ㅋㅋ
초반에 싸가지없길래 흔한 재벌가 남주인줄 알았는데.. 좋아한다고 자각한 순간부터는 마음 표현도 바로바로 하고, 어쨌든 명문가 유일무이한 아들로 자란건데도 후계자로서의 존심 부리기(ex.내가 누군데!, 감히 내가!?) 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만화라면 멘탈 털린 남주가 여주한테 강제적으로 키스하다가 읏..미안.. 하는 클리셰 나올 법도 한데 그런거 하나도 안 나옴 ㅋㅋㅋ
심지어 마지막에 후계자 자리 놓고 여주한테 졌는데도 크게 절망하는 모습도 없이 쿨하게 떠남 <특히 여기서 일남주같지 않다고 느낌
자기 버리고 간(줄 알았던) 여주 3년 넘게 못 잊는 점도 너무 해바라기곸ㅋㅋㅋㅋ작품 내에서는 무섭고 싸가지없는 성격으로 인물들 사이에서 표현되던데 여주 한정으로 아니어서 좋았어
개막장아침드라마물인거 치고는 남주가 조신한 편인듯ㅋㅋ
초반에 싸가지없길래 흔한 재벌가 남주인줄 알았는데.. 좋아한다고 자각한 순간부터는 마음 표현도 바로바로 하고, 어쨌든 명문가 유일무이한 아들로 자란건데도 후계자로서의 존심 부리기(ex.내가 누군데!, 감히 내가!?) 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만화라면 멘탈 털린 남주가 여주한테 강제적으로 키스하다가 읏..미안.. 하는 클리셰 나올 법도 한데 그런거 하나도 안 나옴 ㅋㅋㅋ
심지어 마지막에 후계자 자리 놓고 여주한테 졌는데도 크게 절망하는 모습도 없이 쿨하게 떠남 <특히 여기서 일남주같지 않다고 느낌
자기 버리고 간(줄 알았던) 여주 3년 넘게 못 잊는 점도 너무 해바라기곸ㅋㅋㅋㅋ작품 내에서는 무섭고 싸가지없는 성격으로 인물들 사이에서 표현되던데 여주 한정으로 아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