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한거 올리는 와중에 글삭되어서 이왕한거 올린다. 댓글에 오해했던 톨들도 있고 같이 정정한 톨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발췌가 낫지 않나 싶어서....
배경지식으로 설명할게. 수는 현대에서 과거로 타임 워프같은걸함. 지금 이시점에서 조선이나 고려시대로 뚝 떨어진것처럼. 수는 고고학인지 역사학 전공이라 자기가 떨어진 시대의 흐름을 매우 잘알고 있음. 거의 조선왕조실록 외우고 조선시대 떨어진 급이야.
황제의 여동생이 황제와 대립각 세우던 집안에 시집갔는데 결국 그 집안이 반역죄로 멸문함. 동생은 황족이라 살았지만 뱃속의 반역자 가문의 적장자는 태어나자마자 죽어야함. 살려두면 멸문이 아니니.
https://img.dmitory.com/img/202205/6yz/3XG/6yz3XGeQMMG8sGMiQ6yKUM.png
https://img.dmitory.com/img/202205/fjG/9Iw/fjG9IwVJgQW6mYe6CgKqi.png
https://img.dmitory.com/img/202205/1dj/IQZ/1djIQZM5lSuAC0II4WEA2K.png
황녀는 정붙이고 살던 남편도 죽고 자식도 죽어야해서 황제와 수에게 감정이 좋지 않고 음모를 꾸민적도 있음. 그래서 수가 발췌처럼 황녀 견제용으로라도 애를 살려달라하는거임. 수 이름은 여유량임. 수가 여유량의 딸로 입양하려함. 근데 수 자식이 생기는 꼴을 못보는 공께서 수와 자신의 아이로 입양. 그리고 수는 귀비에서 황귀비로 승격
두번째는 후계자 아들(장헌제)임. 홍위제=공.
공 형네 아들인데 이제 노비 몸에서 낳은..
https://img.dmitory.com/img/202205/1RK/lVr/1RKlVr4aWeyYocUEYuaGs8.png
이게 원래 역사임.
https://img.dmitory.com/img/202205/46F/8KQ/46F8KQOIYMIMemqEOCcMsA.png
하필 노비가 수집안 노비였던거야. 그래서 공 형의 비빈들이 노비가 낳은 아들을 살려두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는 초아(노비)는 수에게 도와달라고함.
https://img.dmitory.com/img/202205/6Uh/TfD/6UhTfDwpTao8MyqMma0ACK.png
황제도 이런 생각이어서 거두어는 가는데(여기까진 역사대로임) 수는 장헌제의 열등감을 해결하기위해 아예 황귀비인 자기 친자로 입양함.
애초에 수는 역사를 알고있어서 후계자를 낳지 못하는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그래서 엄마에게 애를 강제로 둘씩이나 빼앗아와서 개이득이라고 하는데 수에겐 이득볼일 자체가 없음. 강제도 아니고....
황녀가 해산하자마자 애 보내는 거라서 막상 안보내려고는 했는데 발췌 보다시피 황제가 지어주는 이름 받고 자기 딸이 황제의 대자가 되자 살았다며 눈물짓는 것도 황녀임..
정정글엔 링크 붙이래서 삭제됐지만 원글 링크 붙임
https://www.dmitory.com/240945634
정정글의 정정이 필요하면 얘기해줘...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너무 늦게 올리게 되어서 좀 그렇네.
배경지식으로 설명할게. 수는 현대에서 과거로 타임 워프같은걸함. 지금 이시점에서 조선이나 고려시대로 뚝 떨어진것처럼. 수는 고고학인지 역사학 전공이라 자기가 떨어진 시대의 흐름을 매우 잘알고 있음. 거의 조선왕조실록 외우고 조선시대 떨어진 급이야.
황제의 여동생이 황제와 대립각 세우던 집안에 시집갔는데 결국 그 집안이 반역죄로 멸문함. 동생은 황족이라 살았지만 뱃속의 반역자 가문의 적장자는 태어나자마자 죽어야함. 살려두면 멸문이 아니니.
https://img.dmitory.com/img/202205/6yz/3XG/6yz3XGeQMMG8sGMiQ6yKUM.png
https://img.dmitory.com/img/202205/fjG/9Iw/fjG9IwVJgQW6mYe6CgKq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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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는 정붙이고 살던 남편도 죽고 자식도 죽어야해서 황제와 수에게 감정이 좋지 않고 음모를 꾸민적도 있음. 그래서 수가 발췌처럼 황녀 견제용으로라도 애를 살려달라하는거임. 수 이름은 여유량임. 수가 여유량의 딸로 입양하려함. 근데 수 자식이 생기는 꼴을 못보는 공께서 수와 자신의 아이로 입양. 그리고 수는 귀비에서 황귀비로 승격
두번째는 후계자 아들(장헌제)임. 홍위제=공.
공 형네 아들인데 이제 노비 몸에서 낳은..
https://img.dmitory.com/img/202205/1RK/lVr/1RKlVr4aWeyYocUEYuaGs8.png
이게 원래 역사임.
https://img.dmitory.com/img/202205/46F/8KQ/46F8KQOIYMIMemqEOCcMsA.png
하필 노비가 수집안 노비였던거야. 그래서 공 형의 비빈들이 노비가 낳은 아들을 살려두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는 초아(노비)는 수에게 도와달라고함.
https://img.dmitory.com/img/202205/6Uh/TfD/6UhTfDwpTao8MyqMma0ACK.png
황제도 이런 생각이어서 거두어는 가는데(여기까진 역사대로임) 수는 장헌제의 열등감을 해결하기위해 아예 황귀비인 자기 친자로 입양함.
애초에 수는 역사를 알고있어서 후계자를 낳지 못하는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그래서 엄마에게 애를 강제로 둘씩이나 빼앗아와서 개이득이라고 하는데 수에겐 이득볼일 자체가 없음. 강제도 아니고....
황녀가 해산하자마자 애 보내는 거라서 막상 안보내려고는 했는데 발췌 보다시피 황제가 지어주는 이름 받고 자기 딸이 황제의 대자가 되자 살았다며 눈물짓는 것도 황녀임..
정정글엔 링크 붙이래서 삭제됐지만 원글 링크 붙임
https://www.dmitory.com/240945634
정정글의 정정이 필요하면 얘기해줘... 글쓰는 속도가 느려서 너무 늦게 올리게 되어서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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