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유명작이지만 ㅋㅋㅋ 그래두 혹시나 입문한 사람들 있을까봐...
윈터 브라이드 > 1권에서 튕겨나가지 말아줘... 신의 힘을 가지면서 인간성을 잃게 된 남주가 여주를 잡게되고 점점 다시 사랑을 배우게 되는... 남주랑 여주 둘 다 넘 좋았어
밤의 끝에서 당신을 만나다 > 찐으로 돈 많고 잘노는 공주 여주랑 처연하고 올곧은 군인 남주 둘의 힐링성장물 ㅜㅜ
결혼의 이유, 보호자의 역할 > 꿈속의 기분 5부작 시리즈 중 4부와 5부야. 이 시리즈 로맨스랑 정치 비중 적절하구 필력도 좋구 남주랑 여주, 조연들도 다 매력적이라서 좋아함. 왕정과 공화정의 과도기인 시대 배경도 좋았어
새장 속의 엘리노아 > 완전 감금 강압으로 시작하는데 여성들의 연대와 사회에 대한 통찰? 도 보여주는 독특한 작품.. 존나 술술 읽혀... 난 갠적으로 되게 좋아해
답장하지 마세요! > 다정한 남주랑 여주의 로코를 보고싶다면 강추 ㅋㅋㅋ 쌍방삽질하는데 답답한게 아니라 걍 존나 귀여워
디어 에데르트 > 역하렘. 난 뒤로 갈수록 재밌더라 ㅋㅋ 황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그랬나봐...
난잡한 소문의, 그 자작가 영애 > 능글다정 상처남과 귀여운 자낮녀인데 둘이 차근차근 내면 성장도 하고.. 씬도 꽤 많고 좋았던..
아폴리티카 > sf 좋아.. 가진게 ㄹㅇ 아무것도 없지만 신념도 있고 생존력도 강해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는 행동파 여주인데 귀여워 ㅋㅋ 난 민폐여주란 단어 갠적으로 싫어함..
부적절한 플레이가 감지되었습니다 > 나 이낙낙 좋아하냐...? rpg 겜 배경인데 세계관이랑 설정 탄탄. 여주 점점 성장하고 성격도 시원해짐. 남주가 여주 처돌이 댕댕
패스파인더 > 노맨스인데 난 착즙했어.. 걍 존나 재밌음 ㅜㅜ 판타지 읽고 싶다고하면 무조건 패스파인더 추천 갈김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 스토리 꽉 찬 작품 보고싶으면 ㅊㅊ 난 1권 무료로 시작했다가 그 자리에서 전부 다 결제해서 봤었음. 데굴데굴 구르는 등장인물들 ㅜ
그대와 나 사이의 간격 > 그대와 나 사이의 고구마라고 불리는... 남주랑 여주 둘이 떨어져 있는 구간도 길어서 더.. 그치만 엔딩 보고나면 되게 애틋해짐 ㅋㅋㅋ 섭남도 좋았어 ㅜㅜㅜ
이름 없는 짐승 > 아즈텍 신화 소재인데 되게 독특함. 찐피폐. ㄹㄷ 작품 소개에는 안적혀있고 키워드에만 붙어있는데 역하렘이야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 연재 당시엔 호불호 되게 갈렸는데 단행본으로 쭉 보니까 재밌더라.. 혐관 애증 피폐, 성격 드러운 남주랑 성격 드러운 여주 좋아해서 재밌게 봄
피폐 역하렘 게임에 갇혀버렸다 > 뒤로 갈수록 스토리 많아짐. 작가님 제발 아르달 외전도 내주세요...
이오타의 샘 > 남주 묵직한데 여주한테 ㄹㅇ 눈돌아갔어..정말 네가 씬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줄지 예상 못했다.. 반신 남주랑 요정 혼혈 여주
내가 M이라니 > 씬 존나 많은데 안지루하고 아늑... 걍 미친 술술템. 여주는 퀘스트 깨느라 정신없는데 또라이 남주때문에 고생하는 ㅋㅋ
캐스니어 비망록 > 더러워진 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힐링물. 시골 배경의 설레고 따스한 사랑 이야기.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 병약한 도련님의 몸에서 눈을 뜬 요망한 악마남주와 생명력 강인하고 멘탈 튼튼하고 자본주의로 무장한 여주.
레디메이드 퀸 > 오만남주의 정석이라고 생각함. tmi 지만 내 로판 입문작 ㅋㅋㅋ
세상에 나쁜 성녀는 없다 > 아무 생각없이 읽기 ㄱㅊ 존잘이지만 여주의 취향을 빗겨나간 남주의 외모 ㅋㅋㅋ 여주가 권력에 눈이 먼 성녀라서 웃겨.. 특이하게 여주 시녀가 빙의자임
늪지에서 피는 꽃 > 아늑해요... 아늑하구요...?
완벽한 복수의 끝은 > 찐으로 피폐.. 여주 ㅈㄴ 불쌍하고 ㅜ 근데 남주도 걍 불쌍했구... 주의문구 꼭 읽어보고 사..
페르세포네를 위하여 > 난 아직도 페르세포네만한 광기에 찬 계략녀를 못찾았어...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여공남수인데 여주가 ㄹㅇ 제대로 우위임. 남주들 제대로 데리고 놀아
붉은 미궁 > 찐으로 성격 드러운 여주라서 호불호 갈릴건데 난 좋았음. 걍 소설 전반적으로 모럴이 없는 느낌..? 남주도 그렇고 ㅋㅋ 존나 기빨리는데 1권 무료 보고 홀린듯이 뒷권 다 결제해서 봤던...
오크 공작과 성기사 > 선량하고 올곧은 성기사 여주와 진중하고 다정한 남주. 둘이 감기는 과정도 좋구 정통 중세 판타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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