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진짜 비중을 반반으로 줘가지고
여주 마음도 그때그때 달랐음
재민이랑 수정이 자고 나서
재민 쪽으로 쏠리는 것 같았는데
옆방남자 인욱도 치고 올라옴
결말도 진짜 충격이었는데
납득은 됐었어 ㅋㅋㅋ
셋이 같이 살지 그랬어....
여주 마음도 그때그때 달랐음
재민이랑 수정이 자고 나서
재민 쪽으로 쏠리는 것 같았는데
옆방남자 인욱도 치고 올라옴
결말도 진짜 충격이었는데
납득은 됐었어 ㅋㅋㅋ
셋이 같이 살지 그랬어....
진짜 이런 드라마 다신 없을 거야 ㅋㅋ 나는 조인성파고 엄마는 소지섭파였어 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둘 다를 좋아하는 게 너무 납득이 됨ㅋㅋ
어렸을 때 보면서도 뭐냐 이 미친 사랑드라마... 했었는데 다시 봐도 그럴 듯ㅋㅋ
나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이렇게 안평범한 막장 내용을 시청자들이 공감하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더라...
보면서 계속 아 너무 이상한데ㅋㅋㅋㅋ하면서 낄낄대다가 엔딩가서는 진짜 숙연해졌잖아. 사회문제에 로맨스가 이용당한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