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4210100161380010483&servicedate=20220420
이에 전격 시즌2를 기획하게 된 '아스달 연대기2'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글을 그대로 쓰고, 연출은 김원석 감독에 이어 영화 '안시성'의 김광식 감독이 맡는다. '아스달 연대기'는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역사 이전의 시대인 '태고'를 다루며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세계관을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작품. 시즌1에서도 수백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됐던 만큼 시즌2에서도 역대급 스케일과 세트 활용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2로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2'는 시즌1에서 십여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게 될 예정. 세월이 흐른 뒤 성인이 된 은섬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던 제작진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작가 및 제작진이 심도 깊게 논의한 결과, 시즌2의 은섬 역을 이준기 배우에게 제안했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헐 송중기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