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표절시비 크게 걸리면 내내 그 오명이 주홍글씨로 남아.
'원작'작가 가 이건 내 소설을 표절한게 아닙니다 라고 밝혀도 독자들의 뇌리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지
표절은 당연히 비도덕적인 일이고 전업작가의 경우에는 생계가 걸려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시비도 그냥 넘길수 없는게 사실이야
반면에 표절시비를 제기한 독자는?
잃을거 하나 없어. 그냥 익명의 독자로 남는거야.
작가가 A독자가 그랬어요 라고 밝힐수도 없지
표절시비를 제기한 독자는 그 결과와 관계없이 익명성에 기댈수 있어서 책임을 피할수있지만 작가는 그러지 못해. 이런 책임감의 격차때문에 표절시비를 습관처럼, 정확한 근거없이 제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
루비를 삼킨 인어가 표절인지 아닌지 나는 몰라
앞으로 지켜봐야겠지.
다만 표절이면, 내말맞지? 아니면, 아님말구 하는 태도에는 환멸이 나.
이번 사건 이라기보다는 곰곰이 생각해 봤을때 조아라에서 근래 얼마나 많은 작가님들이 실제로 표절이다 아니다 나온 것도 없는데 시비만으로 연중하셨는지 생각해보면 더 그래
독자야 잃을게 없으니까 막 던지는 거잖아. 책임감,죄책감도 없이
그리고 표절시비 걸만큼 확실하면 항목별로 따지고 정리해서 왜 표절인지를 주장해야지
툭 이거비슷해요 저거비슷해요 하는 말에 아니라고 반박하느라 미치는건 작가잖아.
심지어 예전 조아라에서 표절시비 잘못 터뜨려서 결국 떠난 로설 작가도 적어도 십 몇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해서 내보일정도 였는데
그 정도는 당연한거아냐?
표절시비 거는 독자는 적어도 블로그라도 열어서 정리글을 쓰던가 뭘 까든가 해야 한다생각해.
아니라면 당연히 한 소리들을 각오도 하고.
왜냐고? 표절시비에 이제 작가는 볼 생각도 없던 '원작' 확인하고 아니라고 정리 글쓰고 항목별로 비교해서 반박하고 그 와중에 스트레스에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겠지.
아닌데 맞다고 주장하고 여러 사람 그 고생 시켰으니까 당연히 욕먹을 각오해야하는거 아닌가?
표절은 아직 근절되지 않은 문제이고 우리가 경각심을가져야 하는건 맞지만 표절시비는 프리패스 카드가 아니야
'원작'작가 가 이건 내 소설을 표절한게 아닙니다 라고 밝혀도 독자들의 뇌리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지
표절은 당연히 비도덕적인 일이고 전업작가의 경우에는 생계가 걸려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시비도 그냥 넘길수 없는게 사실이야
반면에 표절시비를 제기한 독자는?
잃을거 하나 없어. 그냥 익명의 독자로 남는거야.
작가가 A독자가 그랬어요 라고 밝힐수도 없지
표절시비를 제기한 독자는 그 결과와 관계없이 익명성에 기댈수 있어서 책임을 피할수있지만 작가는 그러지 못해. 이런 책임감의 격차때문에 표절시비를 습관처럼, 정확한 근거없이 제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
루비를 삼킨 인어가 표절인지 아닌지 나는 몰라
앞으로 지켜봐야겠지.
다만 표절이면, 내말맞지? 아니면, 아님말구 하는 태도에는 환멸이 나.
이번 사건 이라기보다는 곰곰이 생각해 봤을때 조아라에서 근래 얼마나 많은 작가님들이 실제로 표절이다 아니다 나온 것도 없는데 시비만으로 연중하셨는지 생각해보면 더 그래
독자야 잃을게 없으니까 막 던지는 거잖아. 책임감,죄책감도 없이
그리고 표절시비 걸만큼 확실하면 항목별로 따지고 정리해서 왜 표절인지를 주장해야지
툭 이거비슷해요 저거비슷해요 하는 말에 아니라고 반박하느라 미치는건 작가잖아.
심지어 예전 조아라에서 표절시비 잘못 터뜨려서 결국 떠난 로설 작가도 적어도 십 몇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해서 내보일정도 였는데
그 정도는 당연한거아냐?
표절시비 거는 독자는 적어도 블로그라도 열어서 정리글을 쓰던가 뭘 까든가 해야 한다생각해.
아니라면 당연히 한 소리들을 각오도 하고.
왜냐고? 표절시비에 이제 작가는 볼 생각도 없던 '원작' 확인하고 아니라고 정리 글쓰고 항목별로 비교해서 반박하고 그 와중에 스트레스에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겠지.
아닌데 맞다고 주장하고 여러 사람 그 고생 시켰으니까 당연히 욕먹을 각오해야하는거 아닌가?
표절은 아직 근절되지 않은 문제이고 우리가 경각심을가져야 하는건 맞지만 표절시비는 프리패스 카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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