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P vs 나스닥 수익률 격차 닷컴버블 이후 역대 최악
2. 올해 3월 10년간 역대 최대 규모 자금 유입 (3월 중순 상승장), 근데 올해 1월, 4월이 10년 역대 최대 규모 자금 유출 -> 변동성이 역대급
3. 대형 투자자들 조사 인플레 지속 된다(49%) VS 일시적이다(43%) (불확실성 큼)
4. 글로벌 펀드매니저들 '경제 전망' = 94년 이후 역대 최악의 전망(닷컴버블 때 보다 암울하게 전망)
5. 펀드매니저들의 전망은 역대 최악인데 아직 주식은 '덜 팔고 있음', 이에 대한 해석은 2가지. 1) 전망은 좋지 않지만, 아직 주식을 다 뺄 만큼은 아니다 2) 아직 덜 판 것일 뿐, 더 팔 것. 참고로 지금도 많이 판 상태임
6. 펀드매니저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1) 경기침체 2) 긴급긴축 3) 인플레
7. 기관 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 대상으로 매주 조사하는데, 비관론이 역대 최고치임. (강세론자가 15.8% vs 비관론자 48.4%)
8. 1992년 이후, 황소(강세론자)들 역대 최악의 심리 (Fewest Bulls Since 1992)
9. 인플레 정점을 찍은걸까? 생산자 물가 11.5%, 소비자물가 8.5% -> 40년 만에 최고치, 최고치를 찍었다 vs 정점은 멀었다, 어쨌든 연준 긴축은 빠르고 강하게 할 수 밖에 없음
9. 오바마가 바이든에게 "푸틴 탓 그만하고 인플레 잡아라" 발언
10. 바이든 주요정책인 친환경 정책도 뒤집을 정도로 인플레 상황이 심각한듯, 에탄올 고함율 휘발유(환경에 안좋으나 저렴) 판매 긴급 허용함
11. 미국 10년 금리, 3년 최고치 돌파, 미국 장기채권 ETF(TLT) 고점 대비 -22% (금리가 너무 빠르게 올라 급속히 하락중)
12. 미국/중국 국채 수익률 11년 만에 역전 (당연히 신흥국인 중국의 금리가 높아야 하는데 미국이 높아짐. 즉,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돈이 더 빠르게 흡수 될 것으로 보임), 심지어 EU도 전쟁 우려로 긴축 어려움, 일본도 엔화 가치 20년 만에 최저 -> 전세계 자산이 전뷰 다 미국 달러로 몰리는 중
최근 업데이트 된 지표들 소개했는데 하나 같이 안좋음. 당분간 계속 안좋을 것으로 보임. 소몽 방송 보면 3월까지도 저점 매수할 기회다라는 이야기 많이 했는데 오늘은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투자 보다는 관망' 식의 발언 반복함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건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심리 조사인거 같아. 역대 최악의 수준이라는거 보니 이미 모두가 경기 침체, 불황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 주식이 올라도 의심하거나 믿지 않고 악재가 나왔을 때는 "역시..." 하면서 우르르 빠지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음.
ㅊㅊ ㄷㅋ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