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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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4.09 17:22

    이타주의적으로 사는 게 결과적으로 종족보존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이란 내용이 

    <이기적 유전자>에도 나오는데 번역 상태가 엉망이라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검색해서 요약 내용만 봐

    이건 자연주의적 관점에서의 접근임


    단기적으로는 이기적인 선택이 장기적으로 보면 절대 유리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은 여기저기서 꽤 많이 본 거 같아


  • tory_2 2022.04.09 17:28
    사회적 자본 관련 책 찾아보는 건 어때?
    서로에 대한 배려 -> 상호간의 신뢰 형성 -> 사회적 자본 증가 -> 궁극적으로 공동체에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옴 -> 그 이익은 다시 구성원들 개개인에게 되돌아옴 -> 선순환

    약간 이런 구조니까 참고해~
  • tory_3 2022.04.09 17:42
    이거 내가 푼 문제에 나오는 지문인데 ㅋㅋㅋ 아마 고전일듯한데..토리가 질문한거 똑같이나와서..ㅋㅋ함 올려본당...
    https://img.dmitory.com/img/202204/4Rm/ISj/4RmISjkjygmAiIYCyYKcak.jpg
  • tory_4 2022.04.09 18:34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에 토리가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겠다.

    <최소한의 선의>라는 책은 헌법에 대한 책인데 읽다보니 관련된 내용도 나와.


    그리고 이건 책이 아니라 SNS에서 본 공감 가는 의견인데.

    https://twitter.com/sbuckrur/status/1511867185316081668?s=20&t=m7Jeh9OBcyG4rzCe2MX7VA


    난 이 의견에 크게 공감했어.

    나같은 경우에도 그렇거든.

    환경 문제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나 착취당하고 학대당하는 동물에 대한 문제.

    나도 개인적으로 그런 문제를 외면하고 이기적으로 사는 게 더 편하고 쉽게 사는 게 아니라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거든.

    이름난 사람들 중에선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전태일 같은 사람들 있잖아. 제 3자 입장에서는 이들이 돈이나 지위, 권력 등을 지향하는 선택을 하는 게 이득일 것처럼 보여도 그런 사람은 그런 선택을 하는 게 지극히 자연스럽고 자신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외면하는 것이 오히려 고통이니까.


    https://twitter.com/here_is_no_jam/status/1376886369780264967?s=20&t=m7Jeh9OBcyG4rzCe2MX7VA

    그리고 이건 어떤 일본 네티즌의 지식인 답변 같은 건데 개인적으로 좋았던지라- 한번 읽어봐.

  • tory_5 2022.04.09 19:39

    이거 페스트에도 이런 비슷한 담론이 나와

  • tory_6 2022.04.09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3 13:12:25)
  • tory_13 2022.04.10 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6 21:18:51)
  • tory_7 2022.04.09 22:50
    치킨 먹다 보면 치킨무 먹는 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내 몸이 시키는 거지 (당연히 사바사)

    4톨 책도 그렇고 다정함의 과학 같은 책 추천
  • tory_8 2022.04.10 02:32
    이타적인 사람 Giver' 에 대한 글로 유명한 사람. 바로 와튼 스쿨 심리학과 교수인 애덤 그랜트에요. 그는 2013년 나온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에서 '이타적인 사람이 결국은 성공한다'고 주장했죠.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이런 것이라고 해요.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많은 이타적인 사람(Giver), 받는 것이 훨씬 많은 이기적인 사람(Taker), 받는 만큼 주는 현실적인 사람(Matcher).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Giver 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있어요. Giver 의 선한 행동이 사람을 그 주변에 끌어들이거든요. 또, Matcher 가 이기적인 Taker 를 처벌해서 도태시키는 것도 결국 Giver 가 승이라는 이유. 다만 Giver 들이 호구처럼 아낌없이 퍼주다보니 성공하는 사람만큼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고 해요. 이타적인 것도 좋지만 필요할 때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



    근데 저는 이 Giver 에 대한 글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분이 있어요. 애덤 그랜트와 같은 심리학자세요. ‘어쩌다 어른’이라는 방송과 여러 유튜브 클립을 통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님이에요. 교수님께서는 2013년 1월부터 매주 매일경제신문에 ‘CEO심리학’이라는 칼럼을 9년 넘게 기고하고 계세요.



    교수님 글의 많은 부분이 '선한 사람이 조직내에서 잘 되어야한다'는 내용이에요. 애덤 그랜트가 조직내에서 개인의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면, 교수님의 글은 조직문화를 만들어야하는 리더의 관점이었어요. 리더의 결정과 행동에 조직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래서 교수님을 한번 직접 찾아가서 '왜 선한 조직'을 만들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 tory_8 2022.04.10 02:33
    😺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제가 엄청난 팬인 것 알고계시죠? 그 사이에 너무 유명해지셨더라구요.

    🤓 : 오래간만입니다. 이 기자님. 요즘 식당에 가면 알아보시고 반찬 더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정작 어디서 보셨는지는 기억을 못하시더라구요.



    😹 : 매일경제신문에 9년째 연재를 하고 계세요. 어떻게 매번 새로운 글을 쓰시나요?

    😛 : 저는 저를 안믿어요. 저같은 인지심리학자들의 연구를 축약하자면 한마디로 저희들은 '인간을 안 믿는 사람들'이죠. 내일 출근할 때 꼭 가져가야하는 것이 있다면 그걸 신발장 옆에 두는 것이 인지심리학자들이에요. 지금처럼 매주 글을 써야하는 상황에 몰아넣으면 사람은 쓰게되죠. 또, 개인차를 활용하는 요. 저는 주로 아내와 수다를 쓰고 난 다음에 글을 써요.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 : 인지심리학이 리더십과 HR 연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 : 국민소득 1만 달러까지는 사람들이 심리학에 관심이 없죠.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가 되는 과정에서는 서서히 사회심리학이 뜨기 시작해요. 2만 달러를 넘어가서 3만 달러를 향해가면 상담심리학이 인기를 얻죠. 3만 달러를 넘어서면 인지심리학이 인기를 얻는다고 생각해요. 사람에게 심리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스스로가 강해지고 싶어지면 인지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요. 강해진다는 것이 꼭 힘을 뜻한다는 것은 아니고 쓸모 있고 지혜롭고 창조적인 사람이 된다는 뜻이에요.
  • tory_8 2022.04.10 02:33
    @8 😸 : 교수님의 글을 보면 결국 선한 사람이 승리하는 조직을 만들어야한다는 것 같은데요. 왜 그래야하나요?

    🤨 : 진화에 대한 연구가 기업의 HR에도 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렇게 근본적인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누구의 자손인가. 지금 여기 저희가 살아있다는 것은 30만년전부터 있던 유전자가 멸종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진화의 승리자라는 뜻이죠. 현대를 보면 대부분의 왕족은 멸절이 돼요. 더 강한자에게 살해당한 것이죠. 그걸 보면 우리 조상은 힘이 약해도 착했을 것 같아요. 그것이 그들이 살아남은 비결이죠. 리처드 도킨스의 책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은 결국 유전자는 아주 이기적이지만 사람의 행동은 이타적이 라는 것이에요.



    😺 : 선한 조직을 만드는 것이 현대사회에 더 중요한 이유가 있나요?

    😏 : 진화심리학은 진화적 관점을 많은 학문에 적용시키 것에 성공했어요. 대표적인 것이 게임이론과 '팃포탯(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죠. 게임을 한번만 한다면 배신하는 것이 맞죠. 하지만 게임은 무수히 하게 되요.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고 사람들이 다시 만날 가능성은 높아지니까요.

    현대사회에는 다양한 세대가 일해요. 비슷한 세대가 일하거나 동질적인 사람들이 일하면 부조리나 나쁜행동에 대한 심리적인 면역력이 강해져요. 우리도 동년배끼리는 나쁜짓을 하고 용인해주기도 하죠. 하지만 나랑 성별도 출신도 전혀 다른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못 참죠.

    검찰 개혁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여성검사 비율을 늘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하나의 성별로만 이뤄진 조직은 괴물이 되기 쉽다고 생각해요. 어떤 조직이 부조리해진다는 것은 나쁜 리더가 주도권을 가져도 조직원들이 반항을 못한다는 것이에요. 그런 조직은 강해지면서 결국 파멸하죠. 🙁
  • tory_8 2022.04.10 02:34
    @8 😾 : 부조리한 조직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 : 내부 부조리가 많아지면서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은 능력 있는 착한 자부터 떠나는 것이에요. 악한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능력있는 착한자'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세대가 일하는 곳일수록 리더가 악하면 안 돼요. 리더는 역량 있는 선한사람이 되어야 해요. 착한 리더 밑에 있는 사람들은 역경이 와도 버틸 수가 있어요. 왜 착하게 살아야할까요? 남을 돕는 사람은 전혀 자신과 무관한 시련이 와도 버틸 수가 있어요. 내가 더 강하게 되죠. 실제로 이런 실험도 있어요. 사람이 물을 가득 채운 양동이를 들고 있는데 착한 일을 하는 나를 상상해보고 나쁜일을 하는 나를 상상해보게하면 착한 일을 상상하는 사람이 더 오래 버틸수 있었다고 하죠.



    😺 : 선한 것이 강하다는 건가요?

    😎 : 도덕이나 미덕은 가치가 있어서 선한 것이 아니라 무기이기 때문에 선하다고 저는 말해요. 정의로운 자는 부조리한 자 밑에서 심리적으로 버틸 수가 없거든요. 인간의 무의식에는 정의를 찾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기업의 ESG가 중요해요. 착한 기업이어야지 조직원들이 더 강해지거든요.



    😾 : 스스로가 정의롭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선한 것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 : 정의(正義)란 지금 이 상황에서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정의에요. 자신들이 정해놓은 원칙을 따르는 것이 정의가 아닙니다. 한 상황에서 적용된 원칙이 다음 상황에서는 절대로 같게 적용될 수 없어요. 상황이 바뀌면 사람의 행동이 바뀌고 룰이 바뀌어야합니다. 저는 무엇이 원칙인지 기꺼이 고민하고 시간을 쓰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매번 고민을 하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것이 더 효율적이에요. (고민을 하면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다음번에 결정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사회뿐 아니라 조직도 그 고민을 기꺼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tory_8 2022.04.10 02:35
    @8 😹 : 소시오패스에 대한 교수님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왜 소시오패스들이 조직에서 성공하는 걸까요.

    🤓 : 우리가 소시오패스에 왜 열광하는건 우리 삶에서 물리적인 폭력은 줄어들었기 때문이에요. 정신적인 착취에도 신경을 쓸만큼 좋은 사회가 됐다는 거죠. 왜 우리 주변에 소시오패스가 안 사라질까하고 생각해본다면 실제로는 소시오패스가 많지 않습니다. 못된 놈 하나가 잘되면 다들 그것에 주목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소시오패스가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시오패스가 계속 잘되는 기업이 있다면 그건 리더의 잘못이에요. 특히, 리더가 착하고 무능한 자를 못되고 무능한자보다 쎄게 처벌하면 악의 세력이 조직내에서 커집니다. 둘 다 무능했는데, 둘 다 잘못했는데, 둘 다 저성과자인데, 착하면서 저성과자인자를 세게 처벌했을 때 사람들은 악의 법칙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 리더가 왜 그랬을까요? 착한사람은 벌을 주면 뒷탈이 없을 것 같으니까 그런거죠. 그런데 둘 다 똑같이 잘못했는데 착한놈을 처벌하는 회사가 굉장히 많아요. 소시오패스들은 그런 분위기를 확실히 감지합니다. 리더의 엄청난 실기죠.



    😿 : 요즘은 리더, 상사가 더 힘들다는 얘기도 많던데요.

    😐 : 요즘 블라인드도 있고,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같은 것이 있죠. 약자들에 대한 보호수단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반대로 최고 경영자들이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악마같은 인간이면 상처를 받지 않죠. 하지만 착한 CEO는 아래 직원에게서 상처를 받습니다. 후배들에게 받은 상처가 (윗사람에게서 받는 상처보다) 더 크거든요. 후배들에게 폭언을 들으면 칼 맞은 것과 똑같아요. 제가 상담하는 임원 중에는 (이런 경험을 토로하면서) 엉엉 우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것은 약한 것이 아닙니다. 인품이 좋고 훌륭한 리더의 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tory_8 2022.04.10 02:35
    @8 매경 기자 뉴스레터인 미라클레터 220325 메일내용인데 최근에 읽고 좋았어서..여기 옮겨봐!!
  • tory_10 2022.04.10 1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1 07:19:13)
  • tory_40 2023.01.14 23:56
    @8 넘 잘 읽었어!
  • tory_9 2022.04.10 04:36
    선량한 차별주의자 추천해
  • tory_11 2022.04.10 12:41
    <별것 아닌 선의> 추천해! 우연히 읽었는데 좋더라
  • tory_12 2022.04.10 15:25
    약간 다를 수 이는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추천!!!
  • tory_12 2022.04.10 15:29
    앗 위에 있군... 하지만 좋은 책이니까 추천 한번 더 할게+
  • tory_14 2022.04.10 16:11
    <휴먼 카인드> 추천!
  • tory_16 2022.04.10 17:59
    나두 이거 생각하면서 들어옴~
  • tory_15 2022.04.10 16:37

    김혼비 다정소감! 

  • W 2022.04.10 2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0 20:10:27)
  • tory_18 2022.04.11 19:22
    크로포트킨 상호부조론 어때
  • tory_19 2022.04.12 10:00
    토방 제일 사랑해 딤토 최고!!! 많이 얻어간당ㅎㅎ
  • tory_20 2022.04.18 18:51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관련해서 은여우 길들이기도 추천!
  • tory_21 2022.05.09 10:47

    고마워!

  • tory_22 2022.06.01 22:49
    고마워 스크랩
  • tory_23 2022.06.04 02:40
    거마워!!
  • tory_24 2022.06.04 15:22
    스크랩한당
  • tory_25 2022.06.08 19:42
    스쿠랩!
  • tory_26 2022.06.19 23:45
    스크랩할게 고마워
  • tory_27 2022.06.21 13:33
    스크랩하고 읽어볼께
  • tory_28 2022.06.21 17:43
    고마워
  • tory_29 2022.07.03 06:56
    읽어볼 책이 많네! 스크랩할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덧붙이자면,
    선의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선의로 살지 않으면 나는 내 맘이 찝찝해지더라구.
  • tory_30 2022.07.07 0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5 12:14:44)
  • tory_31 2022.07.08 19:16

    댓글 너무 좋다

  • tory_32 2022.07.11 08:55
    스크랩
  • tory_33 2022.07.25 00:34
  • tory_34 2022.08.17 10:31

    스크랩하고 꼭 읽어볼게. 평소에도 왜 그런지 많이 생각했는데, 좋은 책들이 많구나!

  • tory_35 2022.08.29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9 23:05:37)
  • tory_36 2022.09.12 01:55
    스크랩
  • tory_37 2022.09.27 03:15
    슼!!
  • tory_38 2022.11.06 22:26
    슼!
  • tory_39 2022.11.13 01:13
    조던피터슨 생각하면서 들어왔딘
  • tory_41 2023.03.14 19:18
    스크랩!
  • tory_42 2023.08.12 18:44
    스크랩할게
  • tory_43 2023.12.21 04:49
    스크랩
  • tory_44 2024.06.17 16:05
    고마워 나도 스크랩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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