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에러) ost도 어쩜 그리 찰떡이지...?

작감배 완벽 ost 부른 가수마저 완벽함ㅋㅋㅋ
(콩깍지가 왕창 씌인 사람임미다...)
가사 쓰려고 비엘소설 원작까지 읽는 가수가 대체 어딨냐고ㅋㅋㅋㅋㅋ
덕분에 로맨틱 데빌이랑 꿈 속에서 둘 다 시에러랑 너무 잘 맞아
로맨틱 데빌 들으면 장재영이 추상우 드디어 찾아서 도라이마냥 명패치고 낙엽 뿌리면서 가는 장면 떠오르고
꿈 속에서 들으면 상우가 재영이한테 고백하러 가는 장면이 떠오름. 회상 깔리면서ㅠㅠ

도대체 이 드라마 언제 질리냐 어제도 또 봤어...
러닝타임 짧은 게 흠이긴한데 또 재탕하기엔 부담이 없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