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마오
니혼테레비 아나운서였던 마오는 2010년 이치카와 에비조의 부인이 됐어
고바야시 마오의 언니는 고바야시 마야
2003년 tbs에 입사했고 2009까지 근무했어
다양한 버라이어티랑 스포츠 방송에서 활약했고 2009년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어
동생 고바야시 마오가 에비조랑 결혼할때까지
2000년대 중반 오리콘 좋아하는 여성 아나운서 순위에 계속 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 자매였어.
고바야시 마오가 암투병 중 별세를 하자,
이치카와 에비조와 처형인 고바야시 마야가 재혼을 한다는 이상한 보도가 돌기도 했었지…
고마야시 마야는
2018년 7월 24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어
같은 해 8월 3일자로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고 방송계에서 떠나서 지내겠다고 발표했지
그러던 2019년, 방송 출연을 하기 시작하고 일반인 남성이었던 남편 얼굴을 공개하더니 남편은 아키라 라는 예명으로 갑자기 탤런트에 데뷔하게 돼
이 때에 의문이 많았지
1년 전에 은퇴를 발표했었고, 일반인이었던 남편은 이름도 얼굴도 밝히지 않았었기 때문이야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3XuQ6a7EXUPOAaic_O5F2Q/featured
그런데,
방송을 복귀했던 고바야시 마야는 방송에서 강판을 당하는 소동이 이어져. 방송사 측에서는 일정을 조율하기 어렵다는 미심쩍은 변명을 늘어놓았고
2020년 11월, 고바야시 마야의 소속사는 고바야시와 계약을 해지하게 돼.
주간지의 말을 들어보면 고바야시 마야의 남편인 아키라가 마야의 촬영장에 동행해서 이런 저런 간섭을 하고 촬영이 자꾸만 늦어지고 차질이 생기는 일이 많았다고 해. 방송국 스태프들은 마야에게 남편과 동행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나 마야는 그것이 이지메라고 파악했다고 해.
또한, 프로그램을 강판 당하기 이틀 전 마야의 남편인 아키라는 홀로 유튜브에 출연해서 마야가 출연하는 방송의 MC를 비판하는 영상을 개제하기도 했어
이렇게…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 당하고 난 뒤 또다시 두번째 은퇴 위기에 빠져 있던 마야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3월 21일에 고바야시 마야가 에비조를 폭로하는 영상이 올라오게 돼
「엄청 괴로워서 정말 힘들 때, 경마신문을 병실에서 열고 경마를 보면서 즐겼습니다. 나와 어머니와 아버지 앞에서」
「매우 좋은 시술을 해주는 선생님을 찾아서는, 자신이 먼저 그 시간을 잡고, 오랫동안 시술을 받고 여동생은 언제나 후회했어요.」
“여동생이 죽은 날에, 에비조 씨는 아버지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맨션, 빌렸을 뿐인데! ”라고. 아버지는 절절했다. 나도 절절했다"
“여동생으로부터도 상담을 받고 있었습니다. 괴로워, 괴로워, 죽고 싶어. 이혼하고 싶어서」
이러한 말을 동영상에서 하고 있어.
마야의 주장에 따르면,
에비조는 마오가 암에 걸렸을 때 병원을 가지 않고 친한 기공사(사기꾼)에게 치료를 맡겼다
마야를 포함한 가족들은 입원치료를 받기를 원했으나 에비조는 치료를 거절했다. 나중에 알게된 이유는 기공사를 통해 큰 공연을 주선 받았기 때문이다
마오는 임종전에 이혼하고 싶어했고, 사후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에비조를 폭로해달라고 부탁했다
마오의 부탁으로 기공사에게 10억에 가까운 돈을 빌려 주었고, 친정엄마가 4억, 마오 본인이 20억 상당의 돈을 빌려주었다
추가로 27일날 마야는 블로그에다가
자고 있을 때 에비조가 내 위에 있었다, 에비조가 나를 습격했다는 글을 업데이트 하기도 해
이게 다 사실이라면
이쯤되면 천하의 가부키 황태자 에비조가 나락을 가야하는게 맞는데
그런데…….
고바야시 마야의 남편 아키라라는 남자.
영상에서도 뭔가 이상하지? 미동도 없이 눈도 깜빡임이 거의 없이... 가만히 있는 저 남자...
사실은 힐링치료사, 우주요가남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본인이 가진 기로 사람을 원격치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야.
요가 지도를 하거나 자세 교정을 하면서 우주와 연결하는 스피리추얼(spiritual)테라피를 직업으로 하는 남자.
일본 현지에서는 고바야시 마야가 세뇌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의견과
에비조는 천하의 인간 쓰레기라는 의견들이 나누어지고 있어
에비조의 화려한 과거를 보았을 때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또, 에비조가 실제로 지금 어플들로 여자들이랑 문어다리 걸치며 만나고 다닌다는 걸 주간지에서 밝혔기 때문에^^.....
아직 에비조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고 현재진행형인 사건이라
일본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사이기도 해
마야와 아키라는 올해 3월 10일날 이혼을 결심했으나 바로 어제 이혼했었던 마야와 아키라는 재혼을 결정하게 되는데 ^^.....
과연 이 폭로전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한참 일본 방송 볼때 자주 보던 아나운서라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