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내새끼) 이지현도 안타깝고 딸도 안타깝고

원래 남 일이 쉬워 보인다고 솔직히 방송 보면 왜 아들한테 단호하게 못할까 이런 생각 드는데 아들이 너무 똑똑하고 계속 저런 상황이 반복되니까 이지현이 가스라이팅 피해자같이 보여

아이 한 명 키우기도 어려운데 아무리 첫째가 착해도 자식이 두 명이면 더 힘들 텐데 자식 중에 한 명이 저러니까 더 힘들 것 같고 이지현도 계속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친 게 보여 거기다가 지금 이지현도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인데

사람들이 이지현 육아 못한다고 그러는데 예전에 나왔던 프로그램에서도 보면 첫째랑 있으면 이야기도 차분하게 잘하고 좋은 엄마임 근데 둘째가 저러다 보니까 신경 많이 못 써주는 건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것 같은데 본인들이 저 상황이면 아마 더 할 수도 있을 텐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말하는 듯

그리고 이지현이 전 남편이랑 이혼할 때 양육권 때문에 위자료에 재산분할도 포기했었다던데 그것부터가 대단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