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때 연재 시작했던 작품이고 중학교 때 완결난 작품인데 10년 넘은 작품인데도 아직도 회자되는 데엔 다 이유가 있음..명작임
스팀펑크, 중세 로판st 서양풍 세계관인데도 동양풍 옷 입고 나오는 이무기들이 서양풍 배경에 깔끔하게 녹아들어서 신기함 에피소드마다 게임 스테이지 옮겨가듯 달라지는 배경도 좋고 용의 힘의 원천인 용주라는 아이템은 용의 여의주가 연상되는데 이 설정이 용주의 기운을 불어넣은 용기라는 판타지 아이템으로 파생되는 건 지금 봐도 신선함
그리고 용기랑 용 불꽃너울 표현할 때 이펙트가 너무 예뻐.. 어릴 때도 이펙트 색감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 봐도 안 촌스러워 투명하고 신비롭게 아른거리는 이펙트가 제목이랑 내는 시너지도 쩔었다고 생각함... 새벽바람에 덧없이 휘날리는 한 줄기 난초같은 느낌..
지금도 유명하지만 웹툰 시장 더 커지고 나서 연재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음 지금보다 더 인지도 높았을 것 같고 설정집도 무사히 출판되지 않았을까ㅜㅜㅜㅜ 리옌나스, 이판타스 루 이런 작명도 너무 예쁘고 세계관 방대해서 설정집 꼭 보고 싶은데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니.. 레진이나 리디 같은 데서 꾸금 완전판으로 출시했어도 좋았을듯 작가님 레아나 굴리는 데 진심이시던데 이미 본편만으로 충분히 맵지만 작가님의 캡사이신 풀파워 펀치가 궁금하다..꾸금씬 있었으면 작중 감정선이 더 깊어졌을 것 같아서 꾸금씬 들어갔으면 어떻게 진행됐었을지도 궁금함 작품은 완벽하게 마무리됐는데 후유증이 남아서 자꾸 구질거리고 싶어져 후일담 더 듣고싶고 뒷설정 너무 궁금하다ㅠㅠㅠ
스팀펑크, 중세 로판st 서양풍 세계관인데도 동양풍 옷 입고 나오는 이무기들이 서양풍 배경에 깔끔하게 녹아들어서 신기함 에피소드마다 게임 스테이지 옮겨가듯 달라지는 배경도 좋고 용의 힘의 원천인 용주라는 아이템은 용의 여의주가 연상되는데 이 설정이 용주의 기운을 불어넣은 용기라는 판타지 아이템으로 파생되는 건 지금 봐도 신선함
그리고 용기랑 용 불꽃너울 표현할 때 이펙트가 너무 예뻐.. 어릴 때도 이펙트 색감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 봐도 안 촌스러워 투명하고 신비롭게 아른거리는 이펙트가 제목이랑 내는 시너지도 쩔었다고 생각함... 새벽바람에 덧없이 휘날리는 한 줄기 난초같은 느낌..
지금도 유명하지만 웹툰 시장 더 커지고 나서 연재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음 지금보다 더 인지도 높았을 것 같고 설정집도 무사히 출판되지 않았을까ㅜㅜㅜㅜ 리옌나스, 이판타스 루 이런 작명도 너무 예쁘고 세계관 방대해서 설정집 꼭 보고 싶은데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니.. 레진이나 리디 같은 데서 꾸금 완전판으로 출시했어도 좋았을듯 작가님 레아나 굴리는 데 진심이시던데 이미 본편만으로 충분히 맵지만 작가님의 캡사이신 풀파워 펀치가 궁금하다..꾸금씬 있었으면 작중 감정선이 더 깊어졌을 것 같아서 꾸금씬 들어갔으면 어떻게 진행됐었을지도 궁금함 작품은 완벽하게 마무리됐는데 후유증이 남아서 자꾸 구질거리고 싶어져 후일담 더 듣고싶고 뒷설정 너무 궁금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