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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3.25 03:25
    와 완전 공감가는 정성 리뷰다
    맞아 저 씬으로 확 흥하기 시작했고 그럴만한 씬이었다고 생각함.
    비엘이란 좁은 범위를 떠나서도 진짜 잘 찍은 씬이라고 생각해
    저 손가락 배우 디텔이란 얘기 듣고 진짜 뻐렁쳤다고ㅠㅠ
  • W 2022.03.25 10:48
    진짜 나도 비엘떠나서 로코로 볼때도 좋은 씬이었다고 생각해. 작가 열일 위에 진짜 배우 캐해까지 완벽히 어우러진 씬 💯💯
  • tory_2 2022.03.25 09:35
    진짜 나도 여기에 영업당 햇는데 심장간질해져,,,
  • W 2022.03.25 10:48
    진짜 간질간질하지...후아후아
  • tory_3 2022.03.25 09:36
    처음엔 얼핏 봐서 장재영이 상우 모자 안 쓴 거 보고 멈칫 하는 것만 기억 났거든. 근데 여기서 글들 보고 다시 보니까 상우 다친 줄 알고 화들짝 놀라는 거랑 나가기 전에 장재영 한숨 쉬는 거 등 장재영이 상우한테 완전히 빠졌구나를 여러가지 장치로 보여주는 게 4회차ㅠㅠ
  • W 2022.03.25 10:49
    정말 여러장치가 어우러졌어. 그래서 복습할 때마다 늘 새롭고 짜릿해. 질리지 않아.
  • tory_4 2022.03.25 0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2 11:55:53)
  • W 2022.03.25 10:52
    맞아맞아. 그냥 여기서 노림수로 터뜨릴 수도 있는데 그 텐션을 간질간질하게 눌러서 계속 이어 나가게 만들었어. 감정이 커 가는 게 자연스럽도록.
    다른 장면 분석은 ㅎㅎㅎ 시간나면 써볼게. 분석이랄 것도 없이 주절주절 주접감상이겠지만! 😁😁
  • tory_6 2022.03.25 11:43
    일단 정성글에 박수👏👏👏👏👏👏👏
    최소한의 접촉으로 최고의 텐션을 끌어올린다는게 진짜 대박인거같애. 상우의 조심스러운 마음. 근데 재영이의 떨리는 마음까지 다 느껴짐ㅠ 특히 마지막에 집에서 나갈때 숨 한번 몰아쉬는데 그때 내가 다 떨리더라고.
  • tory_7 2022.03.25 13:10
    저거 손가락으로 절케 붙이는거 배우 애드립이었는데 컷하고 나서 감독이 박수쳤다든데 ㅋㅋ ㅋㅋㄱ나라도 그럴듯
  • tory_8 2022.03.25 13:32

    진짜 배우들이 다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한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접촉은 안하는데 텐션터져

  • tory_9 2022.03.25 14:37

    마지막에 장재영이 ㅈ됐다 라는 느낌으로 하- 하는 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2.03.25 16:45
    장재영은 십분 그 이상은 안돼요랑 대일밴드, 추상우는 상우야 언제까지 눈 감고 있어야 돼? 에서 돌이킬 수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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