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가 순무일 척할때는 아무것도 안 느껴졌는데
정체 들키고 나서 서로 감출 것 없이 대놓고 싫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케미 폭발함ㅋㅋㅋ
이게 혐관케미인가...
옷 사줄때 쿼터가 아 안다고요ㅡㅡ 나는 당신의 노예~~!! 하는거 미치는줄ㅠㅠ
남들이 쿼터 순애남으로 오해하는 거, 아리 부모님한테 아리는 내 몸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거(미친놈아ㅠㅠ), 회장님 결혼식 초대하는 찐사랑(?)에ㅠㅠㅋㅋㅋ 결혼식 때 헤이트 키스하는 거, 정선호가 신혼부부 배려해서 한 방 쓰도록 배정한 거... 다 너무 웃겨서 미칠 거 같음
얘네 왜 케미좋냐ㅠㅠㅋㅋㅋ 이런 사약 먹이지 말라고...
정선호랑 영로도 은근 케미 있던데 절대 안 이어질 애들한테 또 나만 진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