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야샤히메) "그러면 내 딸들의 마음이 너무 아프잖느냐?"

"셋쇼마루님. 왜 키린마루 부녀에게 굳이 자비를 베푸신 겁니까. 숨통을 끊을 수도 있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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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가... 이런 말을 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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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이 밝은 목소리로 셋쇼 부르니
눈에 띄게 표정 풀어지면서 작게 "흠.." 하는 셋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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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셋쇼를 대변하는 쟈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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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건 이누가영모로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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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형제들의 딸 사랑 어떡하니

이렇게 변한거 보면
이누야샤도 셋쇼도 제 짝을 참 잘 만났어.... ( ᵕ̩̩ㅅ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