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철없을때 경험이야ㅠㅠ 이해해줘ㅠㅠ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무서운 얘기 하다가
곤지암 폐병원이야기가 나옴
거기 가서 2차하자 귀신이랑 술먹자 ㅇㅈㄹ하면서
자리에 없던 차있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깨워서
데려다 달라고 졸라서 편의점에 술이랑 안주 잔뜩 사다가
곤지암 폐병원갔는데 입구는 막히고 결국 옆에 산으로..
ㅋㅋㅋㅋㅋ 풀숲을 헤쳐서 들어감; 미친년 에휴…
다들 무섭다고 못가겠다고 해서 남자인 친구 한명이랑 나랑 먼저 술갖고 들어갔는데 주변은 그냥 뭐 평범했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철조망으로 막혀있음
남자인 친구는 188에 덩치가 크고 내가 작고 마른편이라
나만 대표로 철조망 사이로 해서 병원안에 혼자 들어감..
후레쉬키고 여기 저기 비추면서 구경하는데 뭐 딱히 별건 없었고 기대했던 귀신도 없었음ㅋㅋ
그러다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차에 실려갔어..
귀신봤냐고 물어봐서 없다 그러니까 그것 좀 인터넷에 올려달래. 귀신없으니까 오지 말라고ㅋㅋ 그러면 풀어준대서 네이트판에 글올리고 풀어주심ㅠㅠㅋㅋㅋ
나이먹고보니 겁이 많아져서 지금은 하라 그래도 못함ㅋㅋㅋ 결론은 곤지암 폐병원에 귀신은 없었다!
친구들이랑 술먹으면서 무서운 얘기 하다가
곤지암 폐병원이야기가 나옴
거기 가서 2차하자 귀신이랑 술먹자 ㅇㅈㄹ하면서
자리에 없던 차있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깨워서
데려다 달라고 졸라서 편의점에 술이랑 안주 잔뜩 사다가
곤지암 폐병원갔는데 입구는 막히고 결국 옆에 산으로..
ㅋㅋㅋㅋㅋ 풀숲을 헤쳐서 들어감; 미친년 에휴…
다들 무섭다고 못가겠다고 해서 남자인 친구 한명이랑 나랑 먼저 술갖고 들어갔는데 주변은 그냥 뭐 평범했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철조망으로 막혀있음
남자인 친구는 188에 덩치가 크고 내가 작고 마른편이라
나만 대표로 철조망 사이로 해서 병원안에 혼자 들어감..
후레쉬키고 여기 저기 비추면서 구경하는데 뭐 딱히 별건 없었고 기대했던 귀신도 없었음ㅋㅋ
그러다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차에 실려갔어..
귀신봤냐고 물어봐서 없다 그러니까 그것 좀 인터넷에 올려달래. 귀신없으니까 오지 말라고ㅋㅋ 그러면 풀어준대서 네이트판에 글올리고 풀어주심ㅠㅠㅋㅋㅋ
나이먹고보니 겁이 많아져서 지금은 하라 그래도 못함ㅋㅋㅋ 결론은 곤지암 폐병원에 귀신은 없었다!
우와...토리 강철심장이었구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