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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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3 2022.03.17 19:25
    ㄹㅇ... 그래서 일부러 조금 받고 그랬어.. 먹다 토할뻔했던적도 많고... 편식 심하게 된 원인 중 하나
  • tory_94 2022.03.17 19:27
    미더덕^.ㅜ 강제로 먹여서 아직도 생각하면 메스꺼워
  • tory_96 2022.03.17 19:32
    생선이랑 고기ㅈ싫어해서 다행. 친구들이 먹어줬어, 대신 나는 나물이랑 김치 깍두기 먹어주고. 애들한테 상부상조 가르치려고 저랬나... ㅡ 먼산...ㅡ
  • tory_97 2022.03.17 19:33

    하 맞아 진짜 싫었어 그때 반찬 대신 먹어주던 친구들 있었는데 정말 고마웠떤 ㅠㅠㅠㅠ 

  • tory_98 2022.03.17 19:33
    초5때 생선가시도 꼭꼭 씹으면 다 먹을수있다고 생선가시도 못남기게 했던 담임 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진짜 제정신아닌거같아
  • tory_99 2022.03.17 19:38
    나... ㅠㅠ 고집스럽게 버티다 다음 수업 시작할때서야 버리고 오라고 해서 겨우 버림 ㅠㅠ
    옛날에 저렇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꼽주는 체벌 너무 많아서 상처 받고 성격 더 소심해진거 같아
  • tory_100 2022.03.17 19:47

    옛날에 학교에서 주던 뻣뻣하고 간도 안된 중국산같은 싱거운 김치.... 그거 정말 너무 먹기 싫었는데 선생님이 그거 못먹으면 2시까지도 집을 안보내줘서 친구랑 맨날 억지로 먹은거같음 지금 이 초1때를 생각하면 다행히도 공포스럽거나 짜증나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런 통제 진짜 별로같음 이 때 담임선생님이 좋게 말해 카리스마지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선생님이었어서 ... 남자애들이 까불면 종아리 발로 까기도 함 급식도 억지로 먹이고.... 초1인데 초6까지의 기억 중 제일 강렬하게 남아있음 너무 싫어 ㅋㅋㅋ

  • tory_101 2022.03.17 19:51

    저때 억지로 먹은 음식들 지금도 안먹음 오히려 편식조장 + 트라우마

  • tory_102 2022.03.17 19:53
    나도 토했으ㅜ
  • tory_103 2022.03.17 19:54

    맞아 나 초딩때 식판 검사 받았는데 취나물 안 먹었다고 계속 먹으라고 해서 입에 다 넣고 화장실가서 뱉었음..

    그 다음날도 내가 쑥국인가 안 먹으니까 다 먹을때까지 통과 안해줘서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음

  • tory_105 2022.03.17 2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0:37:31)
  • tory_106 2022.03.17 20:05
    초등학교 4학년 때 내장탕 먹어야 했음...
  • tory_107 2022.03.17 20:31
    나도 마늘이랑 인삼 트라우마..ㅠㅠ 30대인데 아직도 마늘 안먹어
  • tory_108 2022.03.17 20:35
    나도... 김치 넘 맛없어서 남겼는데 다 먹으라고.....
    그 시큼한 맛 잊지못해
  • tory_109 2022.03.17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20:43:16)
  • tory_110 2022.03.17 21:24
    헐 나도 아직 청국장 못먹음. 아예 시도도 못하겠어
  • tory_111 2022.03.17 21:36
    나 아직도 못먹음 ㅠㅠㅠ 진짜 못먹는것도 있지만 나도 그거먹고 토한게 충격이라 지금은 시도도못함
  • tory_112 2022.03.17 23:19

    토란국.... 국도 다 마시라고 해서 억지로 먹었는데 아직도 싫어. 연근이랑 가지 반찬도 싫어했었음 

  • tory_113 2022.03.18 00:07
    맞아 잔반통 앞에 지켜보고 검사했었는데.... 그땐 당연한 줄 알았는데... 먹기 싫은 걸 강요하는 폭력이었네
  • tory_114 2022.03.18 00:51
    난 내기억에없는데 초1때 먹기싫은 카레억지로먹고 탈나서 며칠아팠었다고 엄마가 선생님한테 카레 억지로안먹였으면 좋겠다하셨대..ㅜ 몇십년지난 지금까지 카레못먹어..
  • tory_115 2022.03.18 07:16

    아니 세상에 이게 무슨 아동학대야 ㅠㅠ 앨러지 있는 체질이면 어쩌라고 강제로 ㅠㅠ 

  • tory_117 2022.03.18 1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18:22:47)
  • tory_118 2022.03.18 14:56

    추어탕... 저땐 진짜 가시가 개 많아서 미친... 너무 곤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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