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범상치 않음
작가님 포타에서 벨소설 리뷰 하실때 부터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ㅋㄱㄱㅋ
공수 둘이 6년 친구에 대학같아서 동거 중인데..
어느날 공이 수가 딴남자한테 반지 받는거 보고 충격 먹음
사실 수가 고딩때 전학온 공 첨만났을때
그러거든 동정아닌 남자는 죽어야한다고
자기는 무조건 첫사랑하고 키스 결혼 잣죽해야된다고 ㅋㅋ
공은 이얘기 듣기전에 수한테 반한 상태였는데
공은 예전에 여친하고 키스한적이 있었고..
찔끔 하면서 수한테 물어봄 키스도 했어도 동정 아닌거냐고
수는 키스 해본것도 ㄱㄹ 새키라고함..ㅋㅋㅋ
어쨋든 공은 이때 부터 수를 짝사랑했고
수 옆에 딱 붙어서 계속 수 감시 비슷하게 했는데
오해의 장면을 봐버리고 수도 더오해하게 말해서
공은 슬픈나머지 사귀는 사람있다고 그러고
수는 웃기지말라고 하고 공은 수한테 상처주는 말하고
수가 빡쳐서 집나감..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수도 공 전학올때부터
짝사랑했고..공이 수 감시한거처럼 수도 공 감시함 ㅋㅋ
수가 집나가니까 공은 깜놀해서 수따라가고
수앞에서 울면서 고백하고 둘이 잣죽먹고
해피 엔딩
ㅋㅋ 씬도 좋고 울보공 좋아하면 ㅊㅊ
참고로 쌍방동정이야 ㅋㅋㅋ
아 장편으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