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라해야하지 원준이한테도 두나한테도 너무 감정이입돼서 마음이 먹먹하다. 두나 기도할때 독백이 너무 찡했어ㅜㅜ
보면서 내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순간에 내 곁에 있어주던 사람, 영원히 함께할수 있을것만 같았던 그 시간들이 갑자기 막 떠올라서 마음이 참...
네이버 댓글 반응은 별로 안좋던데 어찌됐든 끝은 났으니... 흑흑 두나야 행복해야돼
보면서 내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순간에 내 곁에 있어주던 사람, 영원히 함께할수 있을것만 같았던 그 시간들이 갑자기 막 떠올라서 마음이 참...
네이버 댓글 반응은 별로 안좋던데 어찌됐든 끝은 났으니... 흑흑 두나야 행복해야돼
다 원준두나 밀던 남독자들인거같던데ㅋㅋㅋㅋ댓다는거 무섭더라 난 두 쪽 다 이해됐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