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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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썼던 토리고 고민고민 끝에 읽고 옴. 이 글은 위와 같은 이유로 읽을까 말까 고민하는 토리들을 위한 글이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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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톨이 그간 봐왔던 서브수 有 소설 및 짧은 감상




#인투 더 로즈가든

- 1권에선 공 트루럽이 서브수라고 생각했고 읽다가 개빡쳐서 폰 던질뻔 ㅇㅇ 2권 들어와서 쭉 보니 공 트루럽은 절대 서브수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냥 조건에 맞는 사람이라 결혼하고 배우자로서 의무를 다 한 느낌. 1권에서도 서브수에 대한 사랑<<<<<<<<<메인수에 대한 애증이라 메인수 트루럽 땅땅


#미친놈 종합세트

- 이거 읽은 사람도 서브수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비중 없을걸.. ㅋ.. ㅋ.. 근데두 난 거슬렸음 ㅇㅇ;; 크게는 아니지만 거슬렸어,,


#무지의 베일

- 존나 시발 트라우마임 제목, 공, 섭수 이름만 봐도 눈물이 나온다 빡쳐서


#썸타러갑니다

- 안 읽었는데 메인수 내팽겨치고 섭수한테 달려간다는 썰만 들어도 살인충동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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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 트루럽은 메인수. 서브수에 대한 사랑은 연인으로서의 사랑 ㄴㄴ 부모/은인을 향한 사랑이 더 맞는 듯 ㅇㅇ


자기만에 세계에 갇혀있던 공을 밖으로 꺼내 준 게 섭수고, 공은 어미새 따르듯 섭수를 따름. 섭수가 공 사랑한거 ㄴㄴ 둘이 사귄거 ㄴㄴ 공도 서브수한테 성욕 그런거 느낀 적 없음. 당연히 키스도 안 함. 공피셜 섹스를 하라면 할 수는 있겠지만 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함. 중간에 이게 사랑인가? 우정인가? 짧게 고민하긴하는데 사랑 아니라고 땅땅 내리고 메인수가 자기를 처음 사랑해준 and 자기가 처음 사랑한 사람이라고 했음. 


그리고 이 소설은 서브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아니 그 캐릭터는 중요하긴한데.. 포지션이 서브수가 아냐














밑으로는 1부 대사, 내용 스포

공수가 만나고, 이 소설의 첫번째 반전?(이라면 반전이고 아니라면 아닌... 약간의 스포라도 본 사람은 알 듯) 큰 사건까지 내용 스포임.




















수는 집도 가족도 없음. 보고 있자면 어쩐지 보살펴주고 싶은 외모라 여자들이 줍줍해서 같이 살아. 그러다가 어떤 여장남자=공한테 줍줍당해서 둘이 같이 살게 되고 어쩌다 사귀고 알콩달콩 잘 지냄. 수는 살면서 한번도 행복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데 공이랑 사귀면서 행복을 느낌.







(밑으로 첫번째 반전 스포야 안 볼 토리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던 어느날 수가 마약 및 강간미수로 잡혀가게 됨. 당연하지만 공 계략. 공이 이미 빼도박도 못할 증거들을 다 만들어놔서 꼼짝없이 감옥 행임. 공이 면회 왔는데 ㅈㄴ 쌀쌀맞아짐. 사실 널 사랑하는건 다 거짓말이고 복수할려고 그런거였대. 행복하게 만들었다가 나락까지 떨어트리려고. 공이 왜 이런 복수를 했냐면..




공은 어렸을 때 자폐증을 앓았음. 부모조차도 공을 돌봐주지 않음. 공이 8살 때 가사도우미가 공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자기 자식들이랑 같이 키움. 누나랑 남동생인데 이 남동생=서브수야. 섭수는 처음 생긴 친구=공한테 잘해줬고 반 년쯤 지나니까 공도 서브수한테 마음을 열고 맹목적으로 따르기 시작함. 서브수 누나랑도 잘 지냈는데 서브수의 가족이라서 잘 지낸거.




재림의 세상은 어른이 된 후에도 수은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너와 함께 있는 것이 내 목표고 내 삶의 이유인데.」





이런 식임. 공의 세계=서브수.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랑 어미새라는 비유가 딱이었다.. 섭수가 어리숙하고 학교에서 은따라서 공이 능력 키움. 섭수 누나도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그것 떔에 더 돈 벌고 회사에 신경 써.


바빠지다보니 섭수한테 신경 못 썼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난 섭수는 동거하는 애인이 있음. 그게 메인수. 공이 같이 살자고 하는 건 거절해놓고 메인수랑 동거하고 있으니.. 공은 메인수를 맘에 안 들어함. 그래도 섭수가 행복해보이니까 그냥 냅뒀는데, 섭수가 육교에서 떨어지는 일이 생김. 깨어나긴 했는데 영양실조+알콜중독에 말도 안 하고 자꾸 멍 때리면서 메인수를 찾음. 근데 메인수는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받아. 공이 서브수한테 물어보니, 메인수가 떨어지려해서 자기가 대신 떨어졌대. 공이 서브수를 붙잡고서 자기랑 서브수 누나랑 셋이서 같이 살자. 곁에 있어줄게. 했는데 며칠 뒤 서브수가 목 매달고 자살함. 섭수 죽고 공은 피폐해진 상태로 서브수 집에 갔다가 서브수 일기장을 발견함.



이온=메인수 재림,재제=메인공 수은=서브수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다.]


  [이온은 섬세해서 언제나 위로가 돼.]


  [힘을 내야지. 이온을 위해서.]


  행복이 묻어나는 글은 뒤로 갈수록 의미심장한 의미를 띠었다.


  [이온은 정말로 행복한 걸까.]


  [이온은 행복을 모른다. 내가 알려 주고 싶은데, 지금의 나는 부족한 걸까.]


  [이온은 모두에게 친절해. 모두에게 공평해.]


  [이온이 내 곁을 떠나려고 한다.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이온은 압생트 같아. 아름답지만 사람을 미치게 해. 언젠가 나도 집어삼키겠지.]


  [이온이 또다시 죽으려 한다면 그때는 같이 가자. 그게 행복할 거야.]





이런 식으로 존나 의미심장한 말이 써있음 ㄷㄷㄷ;; 메인공은 섭수를 죽음으로 몰아간게 메인수한테 복수하기로 결심 ㅇㅇ. 그래서 여장을 하고 메인수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그를 힘껏 껴안았을 때 묘한 희열에 휩싸였다. 품 안에 쏙 맞는 그는 마치 손에 쥔 작은 새 같이 느껴졌다. 그의 몸, 심장 박동까지도 손안에 들어온 것 같아 몹시 흥분되었다.








그의 눈을 보고 있었을 뿐인데 어째서인지 입술을 겹치고 있었다. 








리드를 뺏겨 잠시 주춤했다. 등줄기와 목덜미가 뜨거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전에 다른 남자와 했던 키스와는 전혀 다른 감각이었다. 그의 입안과 혀는 그 누구보다도 보드라웠다. 정신을 분산시키기 위해 그의 몸을 만졌다. 









누군가와 한 침대에서 이렇게 밀착하고 자는 것은 처음이었다. 생각 외의 아늑함에 놀라운 한편 인간은 원래 집단생활을 하는 생물이기에 자연스러운 거라고 자신을 이해시켰다.









그의 앞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이마에 키스했다. 그리고 잠시 멈칫했다. 잠든 그에게 굳이 연기할 필요가 있었을까. 몇 달 사이에 연기가 익숙해진 건가 싶어, 뿌듯함을 느끼며 속으로 웃었다.








욕실로 들어가 거울을 보았다. 눈앞에 비친 것은 재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재림’도 아니었다. 처음 보는 자신이었다. 머릿속이 하얘지는 감각. 그것은 수은이 ‘현실’로 끌어당겨 줄 때와는 달랐다. 그때는 생각이 멈추고 몸이 만들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마치 몸에 지배당한 기분이었다.








“그 애는 내 거야.”


  누구시냐고, 자신은 그와 사귀는 사이라고 말했어야 했다. 하지만 입이 멋대로 움직였다.









띠용?  님 왜 벌써부터 입덕부정기 겪으시조,,,,,,?





“나는 한재림이야. 수은을 위해서…… 이온을 파멸시키기 위해 재제를 연기하고 있어. 나는 재제가 아니야…… 나는 재제가 아니야.”


  「하지만 재제는 이온을 사랑해야 해. 지금은 재제여야 해.」




점점 메인수를 사랑하는 가짜 자신=재제 와 메인수를 증오하는 진짜 자신=재림 을 혼동하기 시작함




“그러니까 데려갈 거야.”


  뚝뚝 끊어 말하는 수은의 모습에 겁이 났다. 자신도 모르게 수은을 제치고 그에게 달려가 그를 품에 안았다.


  「이건 내 거야.」


  힘껏 안았다. 날카로운 칼끝으로부터 지키려는 것처럼, 힘껏 안는 순간 그는 주르륵 녹아 사라졌다. 수은도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양손에는 온기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심지어 꿈에서 섭수가 메인수를 죽이려니까 내거드립침 ㄷㄷ;;





수가 구속된 다음에도




치료감호소를 빠져나오려는데 복도 창문을 닫는 여직원에게 위화감을 느꼈다. 재림은 여직원의 손목을 붙잡았다. 여직원의 손가락에는 눈에 익숙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압생트 색, 페리도트가 박힌 반지였다.


  「저건 돌려받아야 해.」


  “잠깐, 왜 이러세요?”


  “이거 쓰레기통에서 주운 겁니까?”


  여자는 손을 있는 힘껏 뿌리쳤다. 그러고는 반지를 숨기듯 손으로 감쌌다.


  “원래 제 거예요.”


  “거짓말하지 마시고 돌려주시죠.”


  “자꾸 이러시면 사람 부를 거예요. 비켜요.”


  여자는 조금 전까지는 겁먹은 듯 보였으나 갑자기 세게 나왔다. 시끄럽게 해서 이목을 끄는 것은 좋지 않았다. 재림은 목소리를 낮췄다.


  “좋아요. 새로 하나 사는 게 어때요?”




자기가 수한테 사준 커플링이랑 똑같은 반지 끼고 있는 여직원 붙잡고 ㅇㅈㄹ..




메인수 통수 때리고서 공은 삶의 의지를 잃고 소파에 널부러져... 양주를 퍼마시던 중... 섭수 누님이 쳐들어오심.



“잘 안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 멍청이였어! 네가 신이라도 돼? 누가 누굴 벌한다는 거니! 중2병도 적당히 해! 이젠 네가 범죄자야. 너는 어떻게 속죄할 거니?”



누님 맞는말 장인 ㅇㅈ합니다;



아무튼 공 등짝 때리면서 훈계하시던 섭수 누님께서.. 충격적이고도 엄청난 진실을 밝히게 되는데...(두-둥)














이 뒤는 2부 내용이니까 궁금한 토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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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는 스포 없이 봐야함





















혹시 아직 트루럽 여부가 걱정 되는 토리들은...(대사 스포)













"당신이 사랑하는 수은 씨도,"


“내가 사랑하는 건 너야.”





본편에서 트루럽 땅땅하니까 걱정 말고 보자^^ 무지의 베일이랑 비교한게 미안할정도였음... 사실 공-서브수보다 수-서브수가 더 많아서 ㅋ  ㅋ  ㅋㅋㄱㅋ 나처럼 고민하던 토리들은 사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책임은 안 진다!






밑으로 형광펜 친 부분 발췌(대다수가 공수 염장질)인데 2,3부 대사 스포 있어~ 줄거리, 상황 스포는 안 넣음
























“네가 인형이었다면 바로 샀을 텐데.”


  수은이 이온을 처음 만났을 때, 그렇게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고 수은에게 빈정거렸다.


  “얘가 인형이어도 네 벌이로는 못 살걸?”


  수은의 표정이 일순 굳었지만, 곧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수은 완전 집착광공 아니냐며...





“잡지 않는 게 나았어. 수은을 볼 때는 이렇지 않았어! 이렇게 괴롭지 않았어. 지금도 이온이 증오스러워. 미워서 견딜 수 없어! 그가 불행한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


  재림은 수아를 바라보았다.


  “이온이 보고 싶어.”




이 맛에 애증물 보죠^^77





“그게 사랑이었나. 살아 있으면 좋고, 가까이 있으면 더 좋은. 싫어해도 미움받아도 좋은, 그게 사랑이었나.”


  “…….”


  재림은 이온의 손바닥을 톡톡 두드리다 깍지를 끼고 마주 잡았다. 몸에 열이 올라도 변함없이 차가운 이온의 손끝에 뜨거운 재림의 손가락이 깊게 얽혔다.


  “생각하면 화가 치미는데 눈앞에 없으면 미칠 거 같고, 싫어해도 미워해도 곁에 두지 않으면 숨 막히는 이건, 그럼 뭐지?”





앞에 대사=수은에 대한 자기 마음

뒤에 대사=이온에 대한 자기 마음 인데... 그게 바로 사랑이야 임마!!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난 수은 편이니까.”




잘 보다가 여기서 급 빡쳐서 핸드폰 던짐 ㅋㅋㅠㅠ 이게 다른 남자 감싸는 그런 것보다는.. 며느리랑 시어머니 싸우는데 마마보이인 남편새끼가 지 엄마 감싸는? 현실 빡침이네 ㅅㅂ ; 그래도 이 뒤로 닦개 돼서 봐줌








“제발 내가 수아 누나한테까지 위험한 생각을 하지 않게 해 줘. 이제 몇 남지 않은 내 소중한 사람이니까.”




나중엔 메인수 보느라 섭수 기일에도 안 찾아가고... 심지어 섭수 누나한테까지 질투해 ㅋ;;;







이온은 재림의 책상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던 립스틱을 집었다. 장난이었다. 여장하고도 서슴없이 밖을 나돌아 다니는 사람이 굳이 남자 옷을 입은 이유가 있을 게 뻔했다. 이온은 재림의 입술에 대담하게 립스틱을 발랐다. 조금 삐져나온 부분을 엄지로 문질러 지우는 꼼꼼함을 보였다.





나중엔 무방비하고 잠자고 있는 공한테 장난쳤다가..




“커트는 어느 정도로 해 드릴까요?”


  이온은 목덜미를 감추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목덜미에 선명한 붉은색이 눈에 띄었다.


  “잠깐…… 잠깐 화장실 좀.”


  이온은 서둘러 화장실로 향했다. 흘끗 돌아본 거울로 그와 시선이 닿았다. 이온은 눈가에 힘을 주고 쏘아보았지만, 그는 옅게 미소 지을 뿐이었다. 눈을 마주친 게 기쁘다는 듯이.


  흐르는 물로 입술을 닦고, 젖은 티슈로 목덜미를 닦아 냈다. 자세히 보니 눈썹 옆에도, 턱 아래도 은은히 붉은 자국이 남아 있었다. 그의 입이 어떤 순서로 닿았는지 색의 농도로 알 수 있었다. 먼저 입술에 닿아서 목덜미로, 귀 쪽에서 뺨으로, 눈썹에서 눈 끝으로. 색을 따라 이동할 때마다 그의 입술이 닿았다 떨어지는 감각이 선명해서 눈을 꾹 감았다. 색은 턱이 제일 연했지만, 이온의 상상 속 그의 동선은 다시 입술로 돌아왔다. 이온은 차가운 물을 얼굴에 끼얹었다.


  “……젠장.”


  가슴의 떨림은 언제나 수치심과 함께 찾아왔다.



이런식으로 염장질도 함 존나 쩔지 않냐 ㅠㅠㅠ 








“아, 질투예요.”(=수)


  “거짓말을 할 거면 그렇게 지금 막 생각난 것처럼 덧붙이면 안 되지.”(=공)


  “내 질투가 안 기쁘구나.”


  “기쁠 리가 있나. 내 애정이 부족하다는 건데.”







“이온.”


  냉랭한 얼굴에 햇볕이 내려앉은 것처럼 부드러운 미소가 떠올랐다. 소독약 냄새는 햇볕에 녹아 사라지고 그와 함께 눕는 침대의 푸근한 냄새가 몸을 감쌌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사랑해. 사랑해…….」




ㅋ ㅋ ㅋㅋㅋ  초반에 복수한다던 걔 어디갔죠?? 얼굴 표정부터 좋아해 사랑해 난리나서 수가 겁나 부끄러워함






솔직히 수 인생 첨부터 끝까지 너무 불쌍했는데 ㅠㅠㅠ 나중에라두,,,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울 착한 이오니,, 꽃길만 걷쟈@@,,ㅠ,,ㅠ,,,

  • tory_1 2018.05.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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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5.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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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8.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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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5.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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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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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05.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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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8.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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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8.05.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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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8.05.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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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18.05.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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