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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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강아지가 허리만 자라고 있어....
위로 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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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주 전보다 좀 더 늠름하게 앉을 수 있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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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위에서 자면 잘 안보여서 발로 차지 않게 조심해야해ㅠㅠ
그래서 임시로 방울을 목에 달고 있음....안 좋은건 알지만 방울로 인해 몇번 위험한 상황을 피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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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사실 거푸집으로 만들어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너무 똑같아서 새삼 엄마개가 어릴때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ㅋㅋㅋㅋ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