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를르슈의
[잘가.유피 아마도 첫 사랑이었어]
이게 그렇게 머리에 남더라고
톨들은 무슨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
난 를르슈의
[잘가.유피 아마도 첫 사랑이었어]
이게 그렇게 머리에 남더라고
톨들은 무슨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
2222 나도 마지막화 대사가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네
이대사는 진짜 너무 많이 봐서..를르슈 목소리까지 지원돼 ㅠㅠㅠㅠ
나도...... 주마등같은거 지나갈 때 마지막으로 떠올린 게 스자쿠, 나나리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고 그 대사 나온 다음 음악이랑 연출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사와 키마스요... (아침은 올 거예요) 이 때 셜리가 기억 지워진 상태로 를르슈 모르는 상황에서 뱉은 대사인데 그 상황이랑 브금으로 깔리는 마스퀘레이드랑 성우 연기랑 맞물려서 진짜 눈물 엄청 뽑았음 ㅠㅠㅠㅠㅠ 이 장면은 모든 게 다 기억에 남는다 ㅠㅠㅠㅠㅠ
아,,,나 그 노래 진짜 좋아해,,이거 들으면 그 장면 자동재생 되는거같아,,생각해보니 르르슈가 셜리가 기억 잃어서야 자기가 셜리 좋아했다는걸 깨닫나??
ㅇㅇ 셜리 기억 잃고 시계탑 앞에서 마주볼 때 이제서야 그녀의 미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고...ㅠㅠㅠㅠㅠ 그 전동차 앞에서부터 시계탑 앞까지 쭉 이어지는 장면 진짜 너무 슬프고 좋아...ㅠㅠㅠ
나는 나나리가 모든걸 알게되고 를르슈를 붙잡고 저는 오라버니만 있으면 됐는데 ..!! 이런 투로 울부짖는 부분 너무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