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오스트도 좋고 겜브금도ㅇㅋㅇㅋ 나는 꽃의노래랑 약동이 제일좋아🥺... 꽃의노래는 특히 사쿠라가 눈 맞으면서 엔딩으로 전환되는 그게 너무 좋아서 극장판 회전문 돌았다ㅋㅋ 브금은 sorrow만 들으면 걍.. 걍... 파블로프의 개처럼 우러요 슬프고 이런거랑 별개로 뽕차는 브금은 역시 에미야ㅋㅋ 그리고 꾸준히 좋은건 색채 오르골 버전ㅠㅠ..... 종장 애니 마슈 그 장면에서 색채 오르골 나오는 부분은 정말 너무 좋았다
노래 아닌거중에서는 제로 1화 마지막에 영령소환할때 배경음 ㅋㅋㅋ 진심 웅장해짐...
당신이 있던 숲....
봄은 간다...
약동........ 가사가 너무 좋음.....
달려나가는 그 이유가 설령 아무리 하찮더라도 뜨겁고 빠르게 울리는 고동 거짓 한 점 없는 약동에 귀를 기울이며..
나도..톨도 페그오 오래 했으면 알겠지만 2020년 페그오 상반기 진짜 재미 없었잖아 그 때 아무 예고도 없이 오프닝 영상 공개됐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약동 덕분에 핵노잼이었던 2021년 상반기도 버틸 수 있었음 그 때도 마슈 노래다 리츠카 노래다 캐밥 노래다 이런저런 추측만 무성했는데 전편 깼을 땐 약동 틀면 마슈 생각나서 울었고 중편 깼을 땐 모르간 생각나서 울었고 하편 깼을 땐 캐밥 때문에 오열했어 마지막으로 나스가 약동은 완전히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위한 노래라고 땅땅 박아준 것까지 완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