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이라 감정이 없는데
처음으로 애정같은 걸 준 게 인간아이들
그 아이들이 안전하게 크는 걸 보고 싶어서
제 짝의 곁도 떠나서 인간처럼 살아감
자기 정체를 알고도 품어주는
시호도윤혜석에 정이 점점 커져갔는데
자기가 정을 줘서, 곁에 있어서
다 살해당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이고 뭐고 눈 돌아가서
너 죽고 나 죽자 덤벼들만함...
몇백년 그 원한 가지고 죽일 생각만
하면서 살만함ㅠㅠㅠㅠ
근데 이놈이 기억도 없고
심지어 인간이 되어버려서
자기한테 혼 넘겨버림...
진짜 천년의 원수 아니냐고...
개인적으로 민상운이 이 기억 다 찾아서
활가살 경멸하고 혐오했으면 좋았을텐데
끝까지 기억이 없어서 단활한테
절절하고 매달리는 구도가 불호였음
심지어 둘다 환생해서 이젠 기억도 없겠다
그냥 서로 사랑할 게 아...(이마짚
처음으로 애정같은 걸 준 게 인간아이들
그 아이들이 안전하게 크는 걸 보고 싶어서
제 짝의 곁도 떠나서 인간처럼 살아감
자기 정체를 알고도 품어주는
시호도윤혜석에 정이 점점 커져갔는데
자기가 정을 줘서, 곁에 있어서
다 살해당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이고 뭐고 눈 돌아가서
너 죽고 나 죽자 덤벼들만함...
몇백년 그 원한 가지고 죽일 생각만
하면서 살만함ㅠㅠㅠㅠ
근데 이놈이 기억도 없고
심지어 인간이 되어버려서
자기한테 혼 넘겨버림...
진짜 천년의 원수 아니냐고...
개인적으로 민상운이 이 기억 다 찾아서
활가살 경멸하고 혐오했으면 좋았을텐데
끝까지 기억이 없어서 단활한테
절절하고 매달리는 구도가 불호였음
심지어 둘다 환생해서 이젠 기억도 없겠다
그냥 서로 사랑할 게 아...(이마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