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산책시켜야하는데 못하고있어.. 너무 스트레스받아 화나고.
내가 어느정도냐면 진짜 청와대고 국회의사당이고 드러누워서 미세먼지 대책없냐고 소리지르고 굴러다닐까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받고있는 상태야.
우리 지역이 서쪽이라 미세먼지수치 나쁨수준이 아님. 나쁨을 넘어서 위험수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쪽에 보통으로 뜬다하면 우린 나쁨-위험으로 떠버려. 그냥 눈감고 나가기엔 당장 건너편 아파트 안보이고 하늘이 안보여.
데리고나갈까 고민하는것도 미안하고 죄책감들어. 이게 호흡기뿐 아니라 피부타고 들어오는건데 2키로 3키로짜리 애들 데리고 나갔다가 만에하나 잘못되면? 안그래도 호흡기 약하고 심장 안좋은앤데 뭔 사단을 낼까싶고.
작년엔 하늘이 안보인적이 없는데 하늘조차 안보이고 애들 햇빛도 못받아... 햇빛이 되게 중요한데.. 둘째는 해 못받아서 코가
까만색이 빠졌어..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미세먼지에서 멀쩡하다는게 말이되니...
너무 스트레스받아 ㅠㅠ 우리 애들은 더하겠지...진짜 환장하겠어...ㅠㅠㅠㅠ 이게 당장 눈앞에 먼지많다 보이고 피부로 갑갑하다 느끼니까 모른척 데리고나갈수도없어.... 스트레스받아ㅠㅠㅠㅠ
내가 어느정도냐면 진짜 청와대고 국회의사당이고 드러누워서 미세먼지 대책없냐고 소리지르고 굴러다닐까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받고있는 상태야.
우리 지역이 서쪽이라 미세먼지수치 나쁨수준이 아님. 나쁨을 넘어서 위험수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쪽에 보통으로 뜬다하면 우린 나쁨-위험으로 떠버려. 그냥 눈감고 나가기엔 당장 건너편 아파트 안보이고 하늘이 안보여.
데리고나갈까 고민하는것도 미안하고 죄책감들어. 이게 호흡기뿐 아니라 피부타고 들어오는건데 2키로 3키로짜리 애들 데리고 나갔다가 만에하나 잘못되면? 안그래도 호흡기 약하고 심장 안좋은앤데 뭔 사단을 낼까싶고.
작년엔 하늘이 안보인적이 없는데 하늘조차 안보이고 애들 햇빛도 못받아... 햇빛이 되게 중요한데.. 둘째는 해 못받아서 코가
까만색이 빠졌어..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미세먼지에서 멀쩡하다는게 말이되니...
너무 스트레스받아 ㅠㅠ 우리 애들은 더하겠지...진짜 환장하겠어...ㅠㅠㅠㅠ 이게 당장 눈앞에 먼지많다 보이고 피부로 갑갑하다 느끼니까 모른척 데리고나갈수도없어.... 스트레스받아ㅠㅠㅠㅠ
나도 미세먼지 엄청 민감하게 신경써서 2010년부터 마스크 챙겨 쓰던 톨이야ㅜ
내가 사는 곳에선 예년보다 올해 미세먼지가 훨씬 덜해서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 미세먼지 수준이 좋아진 줄 알았더니 심한 곳은 많이 심각한가 보구나ㅜㅜ